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가수 윤수일씨 기억하시는 분들 여기로 모여봐요

추억 속으로 조회수 : 3,944
작성일 : 2018-10-28 00:32:52
다니엘 헤니 보면 전 윤수일씨가 생각나요. 추억 속의 [아파트]란 노래 좋았죠. 지금 들어도 낯설지 않은 응원가처럼. 결혼은 했는지 요즘 뭐하시는지 궁금하더라구요. 사진만 봤는데 머리만 숱이 없지 몸 관리도 잘했더라구요. 다시 노래 듣고 싶네요.
IP : 112.161.xxx.19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랑자
    '18.10.28 12:37 AM (210.210.xxx.72)

    유랑자 어떠세요.
    저는 아파트 나올때는 별로였다가 어느 늦가을
    택시타고 가다가 이 노래를 들었고 가사를 한구절 외워 두었다가
    검색해서 알게 된 노래인데 요즘 날씨에 딱 맞네요..
    가요무대인가 얼마전에 나오신것 같은데
    여전히 멋쟁이..

  • 2. 아는노래
    '18.10.28 12:39 AM (117.111.xxx.24)

    갈대 환상의섬 아름다워 황홀한고백

  • 3.
    '18.10.28 12:45 AM (223.38.xxx.47) - 삭제된댓글

    저는 바로 입에서
    네온이 불타는 거리~~바로 튀어 나오네요

  • 4. 지나가다
    '18.10.28 12:48 AM (223.62.xxx.89)

    윤수일, 울산이 낳은 미남 중 하나
    오상진 ㅎㅎ
    윤수일,
    그리고 내 첫 사랑 ㅎㅎ

    윤수일 음색도 참, 좋죠.
    한데, 전 그가 자신이 잘 생기고 노래 잘하고 어지간한 여자 다 넘어온다는 거 너무나 잘 알고 있구나 싶어서 좀 느끼합디다

    결론은 내 첫사랑, 고맙다 그리고 미안하다,

  • 5. 요즘도
    '18.10.28 12:53 AM (175.223.xxx.162) - 삭제된댓글

    가끔 티비에 나오던데요.
    7080이나 열린음악회같은데..

    전 끼많고 느끼해서 별로

  • 6. 명곡
    '18.10.28 12:58 AM (124.49.xxx.61)

    아파트. 전주만들어도알수잇고

  • 7. 윤수일 어머님이
    '18.10.28 1:23 AM (112.150.xxx.3)

    어릴적 옆집에 사셨어요.
    양아버지도 다정하고 좋은 분이셨어요.
    엄마가 편찮으셔서
    자매들끼리 있은적이 많았는데
    같이 어려운신데도 저희 자매
    끼니를 잘 챙겨주셨어요.
    장생포 떠나오기전까지
    그 분들이 계셔서
    행복했어요.
    늘 감사드려요.

  • 8. ..
    '18.10.28 1:30 AM (222.237.xxx.88)

    윤수일씨는 어머니의 병간호를 극진히 해주던 팬하고 결혼했고요. 그 어머니가 그 덕에 6년이나 더 사셨다네요.
    2015년에는 딸 결혼도 시켰는데 아버지로서 축가도 불러줬다고.

    이상 검색해서 씀.

  • 9. 다단계
    '18.10.28 3:20 AM (24.96.xxx.230)

    하시던 분 아닌가요.
    뉴스에서 본 기억나는데요.

  • 10. Stellina
    '18.10.28 5:23 AM (87.4.xxx.17)

    저요 지금은 잊혀졌지만 어릴 때 윤수일 씨 엄청 좋아했어요.
    가슴 설레어서 미칠 뻔...ㅋㅋ
    그런데 나이 든 모습 한번 보고 기겁했어요.
    멋있게 나이들 것 같았는데...

  • 11. ㅇㅇ
    '18.10.28 6:50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세월앞에 누가 버틴답니까.
    지난 월요일날 가요무대 나온거 봤는데
    전 이분 스캔들 난 거 못들어 본 것 같아요.
    그래도 연예인이 주변 관리는 잘 하시나봐요

  • 12. .....
    '18.10.28 7:19 AM (108.30.xxx.5) - 삭제된댓글

    와 엄청나게 좋아했던 곡이예요.
    나중에 응원가로 쓰여서 반가웠기도 하고
    최근 모습은 본적이 없었는데 어린 꼬마눈엔 훤칠하고 잘생긴 사투리 구수한 아저씨였어요.
    몸도 날씬했고

  • 13.
    '18.10.28 10:05 AM (210.100.xxx.78)

    제가 5~6살때
    윤수일나오면 티비앞에서 춤추며
    꼭 윤수일아저씨와 결혼하겠다고 했다며

    귀 닳도록 엄마한테 들었어요

    그후 장국영 좋아하고 저는 외쿡스타일인가봐요

  • 14. 왜요 윗 댓글님
    '18.10.29 8:33 AM (108.30.xxx.5) - 삭제된댓글

    210.100 님
    외국인과 결혼 하셨나요? 정말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8231 공인중개사 시험 2차 한문제로 떨어질거 같네요 13 멘붕 2018/10/28 4,309
868230 독감주사 맞은 날 다른 주사도 같이 맞아도 3 모모리 2018/10/28 1,159
868229 전지적참견 드디어 영자언니 나왔네요 2 ㅇㅇㅇ 2018/10/28 2,047
868228 냉동실에서 실온으로 빼서 보관해도 괜찮은 식품거리 알려주세요. 7 냉동실 비우.. 2018/10/28 1,292
868227 고2...독감주사 맞고 열나는데요 내년이 걱정이네요 9 톡톡 2018/10/28 2,183
868226 BBC" 한국정부 관광객들 위해 군용기 띄웠다".. 31 ㅇㅇ 2018/10/28 8,790
868225 사이판에 발 묶인 한국인 600명 오늘 귀국..·내일은 1000.. 13 ㅁㅁ 2018/10/28 3,955
868224 좋은 냄비 추천해주세요 11 .... 2018/10/28 5,253
868223 베란다 확장한방 통창 앞에 피아노두면 덜 추울까요?? 11 .... 2018/10/28 2,841
868222 제가 11월 15일쯤 겉옷 옷차림요. 12 날씨가 어.. 2018/10/28 3,072
868221 사람들이 길에서 길물어보거나 저한테 질문 많이 하는데 복잡한 심.. 7 지나간다 2018/10/28 2,680
868220 애견맘님들 강아지 오줌을 어떻게 찾아내시나요 8 나는누군가 2018/10/28 1,846
868219 미 관료들 겉으론 웃지만 문 대북정책에 실제론 분노 32 국민만 작살.. 2018/10/28 3,179
868218 경량패딩 - 보라색 vs 그레이 - 어떤 게 두루두루 입기 좋을.. 6 패션 2018/10/28 2,587
868217 60만원 신세계 상품권이 있어요 3 나비 2018/10/28 3,031
868216 경제가 언제쯤 좋아질까요? 8 ㅠㅠ 2018/10/28 2,059
868215 인스타나 무슨 단어 앞에 # 은 왜 붙치는거예요? 6 작약꽃 2018/10/28 5,241
868214 의사협회, ‘파업카드 만지작’ 7 ... 2018/10/28 1,796
868213 노컷_ 촛불 2주년..'접견 바쁜' 최순실 2 순시리 2018/10/28 1,252
868212 대추고 사고싶은데 믿을만한곳 없을까요? 6 대추고 2018/10/28 1,669
868211 유은혜 "유치원 휴원·폐원 땐 학부모 사전동의 의무화&.. 8 잘한다잘한다.. 2018/10/28 1,548
868210 앵클부츠는 굽이 좀 있어야 예뻐보이네요. 1 ㅇㅇ 2018/10/28 2,729
868209 저축을 못한다는건 5 ㅇㅇ 2018/10/28 2,929
868208 내일 서울 가는데 어떻게 입어야 할까요? 2 서울 2018/10/28 1,675
868207 뇌에 이상이 생긴 걸까요? 11 저좀 봐 주.. 2018/10/28 4,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