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2 지랄병을 대처하는 자세

참을인 조회수 : 5,714
작성일 : 2018-10-27 19:20:34
제가 살기위해..결심했습니다.
투명인간취급하려구요.

공부를 하든말든 밥을먹던말든...
맘이 훨 편합니다.
IP : 222.117.xxx.19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27 7:21 PM (14.52.xxx.122)

    원래 옆집애려니 하는 게 기본이래요.
    이해하려는 생각은 일찌감치 버려야하구요 ㅜㅜ

  • 2.
    '18.10.27 7:21 PM (211.204.xxx.23)

    현명하세요
    지나고 보면 아무 것도 아닌 사춘기..
    힘내세요!

  • 3. 맞아요
    '18.10.27 7:31 PM (223.38.xxx.225)

    그저 냅두는게
    다 지나가더라구요
    비오는날 비맞고
    몇시간을 걸어다니는 그 개지랄
    지금하람 못한다고 지입으로 그러네요.
    한여름이라 저체온증 올일은 없었구요

  • 4.
    '18.10.27 7:35 PM (49.167.xxx.131)

    한살어린 중3 귀신같이 왔네요ㅠ 아주 얼굴도 보기싫어요ㅠ 다행히 고3오빠가 애를 야단쳐 그나마 숨쉬죠ㅠ

  • 5. ㅇㅇ
    '18.10.27 7:44 PM (49.142.xxx.181)

    그래도 지랄을 하든 괴랄을 하든 안아프고 건강하면 다행 아닌가요...
    아파서 지랄도 괴랄도 못한 자식보단 나은듯...

  • 6. 남자들꺼져1
    '18.10.27 7:49 PM (110.46.xxx.54) - 삭제된댓글

    애들이 중2 때 외계인화하는 거 공식 인증된 현상임
    교육청에서 전 학년 조사했더니 초중고 중 중 2생들이 생각, 도덕심, 배려심 이해심 기타등등이 제일 낮게 나오는 연령이었다고요;;; 정말 단체로
    그런데 중3 되면 나아지며 고 1 되면 도로 베이비가 되고요... 유치원에서 7세들 말년병장처럼 다니다 1학년 입학하면 베이비 되는 이치랑 비슷한 듯
    누군지 중 2병 명명한 사람 상 줘야 할 정도

  • 7. 468
    '18.10.27 8:56 PM (117.111.xxx.245)

    진짜 중2병 끔찍해요
    3학년되니 달라지다가 고1되니
    공부힘들어서 또 짜증 징징
    힘드네용

  • 8. 이제,시작
    '18.10.27 9:14 PM (125.177.xxx.43)

    그 지랄병 대학가서도 비슷해요 ㅎㅎ
    투명인간 취급하고 밥 방 청소 다 안해주니 편해요
    반찬투정에 먹을거ㅜ없다 살찐다 ㅈㄹ 받아주느라 힘들었는데

  • 9. 중2엄마
    '18.10.27 9:40 PM (121.167.xxx.107) - 삭제된댓글

    저도 끔찍한 하루를 경험했어요
    정말 이런 자식 키워 뭐하나싶어 우울한채 누워있다가 나만 힘든게 아니라 다들 이리 힘들게 보내나싶어 그나마 기운을 좀 차리겠네요

  • 10. 중3
    '18.10.27 10:57 PM (58.121.xxx.17)

    와우 저도 정말 미쳐버리겠네요
    아이땜에 우울증 올듯 하루걸러 하루 싸우네요

  • 11. 미치는 맘 하나 더
    '18.10.28 12:12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언제 이거 지나갈까요? 자식이 원수라더니만 하루하루가 무슨 공중곡예하는 기분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8504 김부선 아줌씨 ,,,, 31 김씨 2018/10/29 4,275
868503 컴퓨터로 딴 짓 많이 하는 아들 책상 위치 1 아들아 2018/10/29 786
868502 오른쪽 운전석 금방 적응되나요? 5 여행준비 2018/10/29 1,236
868501 배추나, 무를 절인후에 씻지 않고 담그면 13 총각무 2018/10/29 3,421
868500 "성추행 당했다"며 시의원 등에게 수천만원 받.. 2018/10/29 544
868499 요즘은 다방커피 제조해 먹는사람 별로 없나봐요 8 ㅇㅇㅇ 2018/10/29 1,786
868498 예쁜 코카스파니엘 아기.. 사진 줌인줌아웃에 올렸습니다 4 판타코 2018/10/29 1,509
868497 물 어떻게 건강하게 끓여드세요? 10 노랑이11 2018/10/29 2,276
868496 삿포로 비행기값이... 가고싶다. 18 .. 2018/10/29 5,984
868495 위 안좋은 사람이 먹을수 있는 임팩타민 같은 비타민 있나요? 5 비타민 2018/10/29 2,456
868494 캣맘에게 데려온 고양이가 집을 나갔어요 14 밤호박 2018/10/29 2,681
868493 출장5일동안 연락한통없는 남편 10 ... 2018/10/29 4,771
868492 13kg를 뺐는데 못알아보는 사람이 생기네요 11 zzz 2018/10/29 5,374
868491 주말 영화관람 후기 3 ... 2018/10/29 1,704
868490 아무 도움 안되는 당대표 31 ㅇㅇㅇ 2018/10/29 1,299
868489 11년 쓴 전자렌지 겸용 오븐 고장났어요;; 3 오븐 2018/10/29 1,854
868488 손목시계 밧데리 갈자 6 .. 2018/10/29 1,921
868487 자칭 보수라는 것들한테 두번 다시 당하면 안돼요... 10 조선폐간 2018/10/29 670
868486 빅포레스트 보는분 계세요? 3 빅포 2018/10/29 1,132
868485 장기요양시설에서 옴이 발생했어요. 9 -_- 2018/10/29 3,548
868484 한끼줍쇼에서 성수동 1 흠흠 2018/10/29 2,338
868483 간장게장기사급으로 뭇매맞는 조선칼럼 조중동 2018/10/29 698
868482 절운동만 해도 충분할까요? 4 .. 2018/10/29 1,829
868481 옥한흠 목사님 설교 14 ㅇㅇ 2018/10/29 2,451
868480 새옹지마, 사필귀정, 경찰오버 ^^ 2018/10/29 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