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fe.daum.net/sisa-1/dqMu/31886
이런 사진 아주 신선한데요 이제까지 북한의 이미지와 많이 다르네요 우리네 일상과 다르지않군요
아이들 너무 해맑고 밝고 귀엽네요
저또래의 남한아이들은 왠지 어둡다고 느껴지는데....
바로 알기 좋네요.
고항소십인갑쥬?
세상 마이 바뀌었소.
고향소식인갑쥬?
세상마이 바뀠다이
평화체재를 이루기 위해 김정은을 파트너로 인정하여야한다는 현실과는 별개로
북한 일반 주민들의 인권이나 특히 평양 밖 지방의 현실을
냉정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많아봤자 5세 6세 되보이는 우리나라 6.25 갇 벗어났을때 행색을 하고 있는 불쌍한 아이들 사진보며 우리나라애들보다 표정이 밝다느니 별반 다른거 같지 않다느니 하는 골빈 인간들은 어디 북한 사이버부대 출신인가요? 댓글꼬라지보니 미쳤다 싶네요
저 꼬마들이 저만큼 고봉밥을 먹는다구요? 남자성인도 저만큼 고봉밥은 못먹겠네요--
병신 아닌이상 누가봐도 연출사진이구만 뻔한 사진보고도 잘사느니 똑같다느니 하는건 설마 대한민국사람은 아닌거죠?
평양에서 로그인하고 글쓰는거죠?
반공세뇌는 인위적 정신병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있는 그대로, 사실 그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인위적 정신병이죠.
북맹타파는 또 뭡니까
아이디부터 김정은 스럽네요 정말 --
대한민국사람들을 뭘로보고 고작 저런 조작된 사진보고 아~북한이 저리 잘사는구나 사회주의 공산주의가 바람직한 정치사상이구나 눈에서 하트나올줄 아세요?
나라가 저리 배부르게 먹고 사는데 뭐하러 목숨걸로 탈북하나요?
탈북하다 총맞아 죽고 물에빠져 죽을수도 있는데 미쳤다고 애 들쳐업고 탈북해요?
애들얼굴에 때구정물을 줄줄흘러요. 잘 산다고 연출해서 올린 애들 사진조차도 60년대 조선족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요. 눈있으면 보이지 않으세요? 북한사이버전사님?
북한이, 평양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들한테는 천국 맞아요.
어릴 때부터 어버이수령에 충성하는 효자동이 충성동이를 만들려고 그러는 것인지
아이들 시설과 교육에는 엄청 투자하죠.
원글님 말씀처럼 진정한 평화체재나 통일은 우리쪽의 변화 도 필요하지만,
북한의 있는 그대로의 실상을 투명하게 공개하고자하는 북측의
진정성있는 태도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저런 보여주고자 하는 것만 공개하는 어설픈 전시효과는
북에 대한 신뢰성을 회의하게 만드는 태도입니다.
김정은 체제가 과연 그런 용기를 보일지 의심스럽지만 말이죠.....
아이들한테 천국?
수만명의 어린 학생들이 동원되는 그 끔찍한 집단 카드색션을 보면서도 그런 생각이 들던가요?
이런 평양귀족들같은 사진 집어치우고요.
인권탄압에 억눌린 자유에.. 고통받아 탈출하는 북한주민 사진이나 보세요. 뒤에 김정은 동지? 어쩌고 선동구호는 완전 우엑이네요
사실 관심없고요. 이런거 왜 갖고와요? 님 북한이 그렇게 좋으면 가세요. 여기 살면서 세금 축내지 말고. 진짜 뭐 모르는 어린애들 이런거 보고 선동당할까봐 겁나네요. 남한에도 불쌍한 애들 많아요 짜증나..
뜯지마. 지겹다.
한 두번이냐.
그리고
핵이나 집어치우고 군인들 뱃속의 기생충이나 어떻게 해보고
강냉이 먹이지 말고 그 한참 젊은 애들 밥 좀 먹여라.
오죽 못 먹이면 키가 왜 그리 작니?
정은이는 좀 부은 것 같으니 건강 조심하고.
기쁨조 속옷을 몇 십억인지 사갔다면 ?
조심해 인생은 짧기도 길기도 해.
사람들아 우리나라도 만만치않앗다오
살기좋아지고 개방되면 인권문제는 자연히 신장되는법
인권변호사였던 문대통령이 비비씨 인터뷰에서 북한인권이대해 하신말씀이나 새겨라
https://youtu.be/cS-MZlwLqYQ
이게 우리나라엿다
아이들이나 사람들이 다 저렇게 해맑게 지낸다면
유럽 국가들이나 미국이 왜 인권탄압에
대해 이구동성으로 말할까요?
북한 상류층 아이들 일부만 누리기 때문 아닌가요,
원글이나 94.197같은 인간들아~~
박정희 전두환이 독재자였다해도
김씨왕조 독재하고 비교가 된다고생각하는건가요 진심?
배고파서 철로뜯어다팔아먹었다고 그 가족들 어린아이들까지 불러모아놓고 공개총살을 시키는정권,
5호감시제만들어 이웃끼리서로서로 감시하게만드는 정권,
정치범수용소에 몇십만명 가둬놓고 고문하고 몇백만명 주민들 굶겨죽이는 김씨정권은
용서되는데
약간의 독재가 있었다한들
절대빈곤에ㅜ허덕이던 한국을 한강의 기적으로 만든 박정희는 절대 용서가 안되는게 님들같은
남한의 진보 떵좌파들 인식이죠?
지난 10년간 국제사회가 최고 수준의 대북제재를 가해 오고 있지만 북한 인권 향상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사실 한국이 경우 80년대 군부 독재 종식을 촉진한 것은 미국 카터 행정부의 제재가 아니라
역설적으로 독재 정권이 사활을 걸었던 경제 성장이었다는 것 역시 주지의 사실이지요.
저 사진은 선전용입니다.
웹툰 로동심문 추천이요.
탈북자인 작가가 그린 북한의 실상인데, 저런 사진은 대부분 선전용이랍니다.
저걸 그대로 믿는사람이 있다니;;;;
물론 프로파간다임을 감안하고 보는 것이지요.
한국도 서울올림픽 때 까지는 서울 시내를 군사정권의 체제선전용으로 꾸미곤 했습니다.
북한이 개혁개방의 길로 들어서고 경제가 발전하면 한국이 그랬던 것처럼 점진적인 민주화의 길로 들어서리라 생각합니다.
북한이 개혁개방의 길로 들어서고 경제가 발전하면
한국이 그랬던 것처럼 점진적인 민주화 길로 들어선다구요?
그건 우리같은 자유민주주의 체제하에서나 가능한거구요.
중국도 개혁개방의 길로 들어서고 경제가 발전했지만
지금 진정한 민주화가 왔다고 할 수 있나요? 언론통제와
시진핑 독재가 더 강화되고 민주인사들이 탄압받는데...
북한도 김씨 일가와 공산당 독재가 무너지지 않는 한 힘들거라 봐요.
북한이 개혁개방의 길로 들어서고 경제가 발전하면
한국이 그랬던 것처럼 점진적인 민주화 길로 들어선다구요?
그건 우리같은 자유민주주의 체제하에서나 가능한거구요.
중국도 개혁개방의 길로 들어서고 경제가 발전했지만
지금 진정한 민주화가 왔다고 할 수 있나요? 언론통제와
시진핑 체제와 공산당 독재가 더 강화되고 민주인사들이 탄압받는데...
북한도 김씨 일가와 공산당 독재가 무너지지 않는 한 힘들거라 봐요.
북한이 개혁개방의 길로 들어서고 경제가 발전하면
한국이 그랬던 것처럼 점진적인 민주화 길로 들어선다구요?
그건 우리같은 자유민주주의 체제하에서나 가능한거구요.
중국도 개혁개방의 길로 들어서고 경제가 발전했지만
지금 진정한 민주화가 왔다고 할 수 있나요? 언론통제와
시진핑 체제와 공산당 독재가 더 강화되고 민주인사들이 탄압받는데...
북한도 김씨 일가와 공산당 독재가 무너지지 않는 한 힘들거라 봐요.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한 국가의 앞날을 예측하기란 쉽지 않지요.
하지만 북한을 중국과 같은 특수한 나라와 비교하는 것은 좀 무리가 있습니다.
중국은 고대부터 아시아의 패권국가였고 지금도 초강대국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지요.
이런 큰 나라의 정치체제가 변화하는 데에는 매우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님께서 말씀하시는 "자유민주주의"가 미국이나 서유럽의 정치체제를 의미하는 것이라면,
20여년 전 개혁개방을 선택했던 동유럽의 거의 모든 나라가 현재 서방세계와 적어도 형식적으로는 동일한 민주주의 시스템으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여러 측면에서 북한과 비교할 만 한 베트남 역시 미국과 국교정상화 이후 지난 수 년 동안 점차적으로 서구식 민주주의 요소를 받아 들이고 있지요.
현재 우리 정부는 과거 여러 동유럽 국가들이 유럽연합에 통합되어 가면서 자연스럽게 민주화 되어 갔던 과정을 북한에도 적용하기 위해 여러 가지로 노력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동유럽이나 베트남 등도 그나마 서구식으로 갈 수 있었던 것이
독재가 무너졌기 때문이죠. 그 어느 공산 국가도 독재체제를 유지하면서
자유롭게 민주화가 된 나라는 없어요. 독재가 무너진 뒤에 가능한 일입니다.
동유럽 몇몇 국가나 베트남은 자본주의 체제 편입이 먼저였습니다.
특히 베트남의 경우 아직 느리게 민주주의로 체제 이행 중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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