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간관계. 배짱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ㅡㅡ 조회수 : 4,279
작성일 : 2018-10-27 16:54:47
정확히는 아이 친구 엄마들 관계에요.
그동안 다 순한 사람만 만나 왔는데..
분명 내잘못이 아닌 상황인데 왜이리 스트레스를 받고 걱정이 될까요? 아 힘들어요ㅜㅜ
IP : 112.150.xxx.19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그래요
    '18.10.27 5:03 PM (125.181.xxx.195)

    그냥 전,쌩~~하고 모임 안 나가고..
    마주칠일을 안 만들어요.
    졸업이라 다행이네요.

  • 2. 너아니어도
    '18.10.27 5:09 PM (1.254.xxx.155)

    널렸다 널렸어
    좋은 사람보다 차갑고 무서운 사람이되세요.

  • 3. ㅇㅇ
    '18.10.27 5:19 PM (82.43.xxx.96)

    애기엄마 관계에 왜 끌려다니세요.

    세상에 제일 중요한 사람은 원글님.
    원글님 위주로 생각하세요.
    이기적인 사람이 되라는게 아니라...
    내중심을 갖고 사는 사람이 되는게 젛아요.

    또, 영원한 관계는 없어요.
    그러니 안달복달 하지마세요.
    내가 적당한 거리를 두고 대할때
    관계가 더 잘 유지돼요.

  • 4. ㅡㅡ
    '18.10.27 5:21 PM (112.150.xxx.194)

    저 쌩~은 잘해요. 표정관리가 너무 안돼서;;
    그집 아이때문에 저희 아이가 힘든일이 있어서.
    제가 그집 엄마도 보고싶지 않아서 피해 다니는 상황인데.
    그쪽에서도 느끼는것 같고.(이유는 모르죠)
    저는 지금 이상황이 참 힘들어요.

  • 5. ㅇㅇ
    '18.10.27 5:28 PM (82.43.xxx.96)

    남이 느끼는 감정에 일희일비 하지 마세요.
    얼굴 표정으로 예민하게 캐치하고
    그러지마세요.
    그런 분들이 대부분 인간관계로 힘들어하시더라구요.

    나는 나만 중요하다!
    남들은 날 그렇게 신경 안써요.
    그러니 그 애기엄마가 무슨 말 하기전까진 그냥 모른척.
    마음을 단련시켜서 모른척...

  • 6. 그러게나 말입니다.
    '18.10.27 5:36 PM (112.150.xxx.194)

    나는 나만 중요하다!
    이게 참 어렵더라구요.

    나는 나만 중요하다!!

  • 7. ㅇㅇ
    '18.10.27 5:48 PM (82.43.xxx.96)

    잘하셨어요.
    아침마다 거울 보고 심호흡하면서
    열번씩 외치세요.

    단단해지시길..

  • 8.
    '18.10.27 6:13 PM (175.117.xxx.158)

    그냥ᆢ무시해요

  • 9. ㅇㅇ
    '18.10.27 7:02 PM (211.204.xxx.191)

    저도 님과 비슷하네요 아이 입학하고 이사하고
    사람들이 싫어지네요 정확히는 엄마들이 무서워요
    지금은 적응하고 저 혼자 잘지내요 다행히 저는 애가3학년 되면 직장 나갈생각이라 1년만 버티자해요
    엄마들관계 포기했구요
    저대로 재충전 시기로 설정했더니 이제 맘편해요 ^^
    싫은 엄마가 있는데딱 님처럼 울애를 힘들게 하는 엄마
    보기싫네요 엄마랑 딸 비호감이에요
    피할수도 없고 그게힘들지만
    전 괜찮은데 아이 생각함 짠해요
    담임한테말하기도 애매해요 괴롭히는건 아니고
    묘하게 놀리고 기분상하게 해서요

  • 10. 와.
    '18.10.27 7:04 PM (112.150.xxx.194)

    윗님 맞아요.
    참 애매한 상황. 저는 기회봐서 상담갈까 생각중이에요.
    이제 초1인데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8105 캐나다에서 본 접시 브랜드가 궁금한데요. 플로베르 2018/10/27 965
868104 숄.. 캐시미어 100과 베이비알파카 100 중 망설이고 있어요.. 3 캐시알파카 2018/10/27 2,239
868103 엄마들 평균 나이... 전 뒤에 교사 월급 글 올린 사람입니다 2 2018/10/27 2,933
868102 아이가 발이 차가워요 7 2018/10/27 2,262
868101 마트서 장보다가 남편에게 끌려나왔어요 72 루비 2018/10/27 30,608
868100 전자파 적게나오는 전기장판 추천좀 해주세요 3 라떼 2018/10/27 2,591
868099 감정표현을 하라해도 갑을관계에서 감정에 솔직하긴 힘들지 않나요?.. 4 ㅇㅇ 2018/10/27 1,213
868098 집에 보일러 배관이 거의 안깔려있는데 집주인이 모른체하네요. 8 Jj 2018/10/27 2,242
868097 요즘 정말 한국남자보다 아랍권남자가 더 낫다는 여자들이 많나요?.. 18 이사강 2018/10/27 5,676
868096 ‘김부겸 해임’ 국민청원에 이재명 “어처구니가 없다” 29 뻔뻔하네 2018/10/27 2,374
868095 여수 게장맛집 추천부탁드려요 18 모닝빵 2018/10/27 4,674
868094 으슬으슬 추운데 꿀차 도움되나요? 11 하루 2018/10/27 2,562
868093 10년 전 디스크 확인 후 보험 가입했는데 5년간 치료기록 없음.. 6 실비 2018/10/27 2,656
868092 대추는 어디서 사야 좋은가요?? 7 대추 2018/10/27 1,706
868091 연꽃출산 이라고 아세요? 68 ..... 2018/10/27 19,261
868090 녹즙을 아침으로 매일 먹어도 되나요? 4 궁금 2018/10/27 1,858
868089 독일 보이로 전기요 이거 전자파 괜찮은가요? 10 전자파 기사.. 2018/10/27 10,383
868088 사주 괜히 봤어요ㅜㅜ 5 뫄뫄 2018/10/27 5,073
868087 처음보는 혜경궁 트윗.jpg 13 끝이없네.... 2018/10/27 2,476
868086 혐) 출산후 찌꺼기 배출해 보신분 계신가요ㅠㅠ 20 허걱 2018/10/27 11,557
868085 오늘 공인중개사 시험 보았습니다.. 19 하늘을 날다.. 2018/10/27 6,084
868084 손,발이 갑자기 빨개지면서 따갑고 열나고 붓고 이런데 습진 일까.. 2 ㅇㅇ 2018/10/27 4,448
868083 아이클타임?은 왜 가격정보가 없죠? 1 2018/10/27 3,415
868082 얼마나 관대하세요? 7 관대 2018/10/27 2,027
868081 푹익은 고구마줄기 김치 뭐 해먹으면 좋을까요 8 궁금이 2018/10/27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