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관계. 배짱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동안 다 순한 사람만 만나 왔는데..
분명 내잘못이 아닌 상황인데 왜이리 스트레스를 받고 걱정이 될까요? 아 힘들어요ㅜㅜ
1. 저도 그래요
'18.10.27 5:03 PM (125.181.xxx.195)그냥 전,쌩~~하고 모임 안 나가고..
마주칠일을 안 만들어요.
졸업이라 다행이네요.2. 너아니어도
'18.10.27 5:09 PM (1.254.xxx.155)널렸다 널렸어
좋은 사람보다 차갑고 무서운 사람이되세요.3. ㅇㅇ
'18.10.27 5:19 PM (82.43.xxx.96)애기엄마 관계에 왜 끌려다니세요.
세상에 제일 중요한 사람은 원글님.
원글님 위주로 생각하세요.
이기적인 사람이 되라는게 아니라...
내중심을 갖고 사는 사람이 되는게 젛아요.
또, 영원한 관계는 없어요.
그러니 안달복달 하지마세요.
내가 적당한 거리를 두고 대할때
관계가 더 잘 유지돼요.4. ㅡㅡ
'18.10.27 5:21 PM (112.150.xxx.194)저 쌩~은 잘해요. 표정관리가 너무 안돼서;;
그집 아이때문에 저희 아이가 힘든일이 있어서.
제가 그집 엄마도 보고싶지 않아서 피해 다니는 상황인데.
그쪽에서도 느끼는것 같고.(이유는 모르죠)
저는 지금 이상황이 참 힘들어요.5. ㅇㅇ
'18.10.27 5:28 PM (82.43.xxx.96)남이 느끼는 감정에 일희일비 하지 마세요.
얼굴 표정으로 예민하게 캐치하고
그러지마세요.
그런 분들이 대부분 인간관계로 힘들어하시더라구요.
나는 나만 중요하다!
남들은 날 그렇게 신경 안써요.
그러니 그 애기엄마가 무슨 말 하기전까진 그냥 모른척.
마음을 단련시켜서 모른척...6. 그러게나 말입니다.
'18.10.27 5:36 PM (112.150.xxx.194)나는 나만 중요하다!
이게 참 어렵더라구요.
나는 나만 중요하다!!7. ㅇㅇ
'18.10.27 5:48 PM (82.43.xxx.96)잘하셨어요.
아침마다 거울 보고 심호흡하면서
열번씩 외치세요.
단단해지시길..8. ᆢ
'18.10.27 6:13 PM (175.117.xxx.158)그냥ᆢ무시해요
9. ㅇㅇ
'18.10.27 7:02 PM (211.204.xxx.191)저도 님과 비슷하네요 아이 입학하고 이사하고
사람들이 싫어지네요 정확히는 엄마들이 무서워요
지금은 적응하고 저 혼자 잘지내요 다행히 저는 애가3학년 되면 직장 나갈생각이라 1년만 버티자해요
엄마들관계 포기했구요
저대로 재충전 시기로 설정했더니 이제 맘편해요 ^^
싫은 엄마가 있는데딱 님처럼 울애를 힘들게 하는 엄마
보기싫네요 엄마랑 딸 비호감이에요
피할수도 없고 그게힘들지만
전 괜찮은데 아이 생각함 짠해요
담임한테말하기도 애매해요 괴롭히는건 아니고
묘하게 놀리고 기분상하게 해서요10. 와.
'18.10.27 7:04 PM (112.150.xxx.194)윗님 맞아요.
참 애매한 상황. 저는 기회봐서 상담갈까 생각중이에요.
이제 초1인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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