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의 최대한의 감성을 끌어낸 캐릭터였다..ㅎㅎㅎ

tree1 조회수 : 1,861
작성일 : 2018-10-27 14:30:48

전에 홍식이가

즉 유아인씨가

걸오로 뜨고 나서

제가 팬이 되었잖아요

그때 엄청났어요

아마도 제일 전설적 시기중에 하나인 그런때였죠


그때 강명석 평론가가 어디서 방송하면서

그분이 지금도 자 ㄹ 되었지만

앞으로 더 잘되어야 된다고

잘되면 좋겠다고

그렇게 말했거든요


그때는 뭐 설마 더 잘되겠어

지곰도 엄청 잘된거인데..

저는 그렇게 생각을 헀어요

홍식아 미안^^

ㅎㅎㅎ

왜 그러냐 하면

그렇게 성공하기 어렵기 때문에

일단 성공하지않으면

아 그게 될까

이런 생각을 하기때문에

내가 너를 믿었지만

나는 그래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가족같아서

자기가족은 그렇게 되나

이런 감이 잘 없으니까요

아닐까

내가 너를 믿지 않아서였을까

ㅎㅎㅎㅎ

그때 더 잘되거라 생각한팬이 몇명이나 되었을지

저느 엄청 홍식이에 대한

가능성을 굉장히 팬중에 제일 높이 평가하는 그런 사람이었는데도

저러한데..

다른 팬들이

제가 홍식이가능성에대해 얘기하면

망상???이라 그러는 애들도 많았어요

아..ㅋㅋㅋㅋ


그런데 강명석씨 말대로

더 잘되었으니..

ㅎㅎㅎㅎㅎㅎㅎㅎ


아무튼 걸오를 마무리하고 인터뷰를 ㅡㄱ때 한창 많이 했잖아요


그때 그러더군요

걸오에 대해서 한점 후회도 없으며

걸오는 내가 가진 부드러운 감성을 정말로 한톨도 남기지 않고

최대한 발휘한거라고..

진정 내가 혼신을 다해서

감성을 보인거라고...


좀 충격이었어요

걸오는 엄청 윤희를 사랑했는데

저는 홍식이는 남다르니까

평소에도 항상 그런줄 알았거든요

그래서 팬까지 된거 아닙니까

ㅎㅎㅎ

그때만 해도 진짜 저도 남자에 대한 환상이 많았네요..ㅎㅎㅎㅎ


독서를 통해서 환상이 좀 제거된듯

그러니까 여기 남편에 대해서 징징징이 그렇게 많은거죠..ㅎㅎㅎㅎ


남편이 있어도 환상이 제거가 안되는거죠..ㅎㅎㅎ


그런데 그런 걸오가

자기의 감성을 ㅊ ㅚ대한 발휘한거라니

평소의 자기는 아니라는거

그냥 예술에 쏟아부은거라는 아닙니까...


ㅎㅎㅎ

사랑은 진정 예술속에만 존재한다는게

절대 진리가 아닐까 싶네요..ㅎㅎㅎㅎ


아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얘기가 있어요

어쩌면 드라마 걸오보다 더 로맨틱하죠

그때 걸오가 윤희를 말도 못하고

좋아하잖아요

드라나 마칠때까지

윤희는 걸오의 사랑을 몰랐죠

이런 드라마가 있나요

그건 모르겠고요


그때 윤희랑 씬을 찍고 나면

항상 이랬대요

"이 못된 계집애

이 눈치없는계집애.."

진짜로 본인이 말했으니까요

얼마나 그 감정에몰입을 해서 하면

저런 말이 자기도 모르게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ㅎ

진짜 엄청난 배우죠...

드라마 걸오보다

저 때의 유아인이 더 멋있고

저때의 유아인의 마음이 더 로맨틱하지않습니까..ㅎㅎㅎㅎ


그래서저는 팬질하거든요

저렇게 멋있는 남자 쳐다볼려구요

그런데 눈은 너무 높아져요

ㅎㅎㅎㅎㅎ

IP : 122.254.xxx.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ree1
    '18.10.27 2:32 PM (122.254.xxx.22)

    아무튼 유아인씨는 대단히 멋있는 남자에요
    저는 그래도 좀 산뜻한 편인데
    이렇게 홍식이 좋아해도
    그렇게 끈적끈적하지는 않아요
    그것은 제 기질이에요
    남자한테 끈척끈적하지 않거든요

    그런데 다른 팬들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뭐 되게 좋아하더만요
    저는 그래서 무관사주인가 싶었어요
    저는 그렇게까지 남자한테
    의존??
    집착>?
    이런 사람이 아니기때문에..ㅎㅎㅎ

    아무튼팬덤에서 저는 배운게 너무나 많았어요...

  • 2. 퇴고 요망
    '18.10.27 2:34 PM (223.33.xxx.113) - 삭제된댓글

    나의 최대한의 감성을 끌어낸 캐릭터였다..ㅎㅎㅎ——>
    내 감성의 최대치를 끌어낸 역할이었다.

  • 3. tree1
    '18.10.27 2:41 PM (122.254.xxx.22)

    그리고 유아인은 걸오가 아닙니다
    절대로..ㅎㅎㅎ
    제가 또 좋아하는 인터뷰장면이 있는데..

    걸오끝나고 어디 파티 같은 행사에서 인터뷰를 하는데

    걸오는 윤희를 선준에게 축복하면서 너무나 행복하게 보내줬잖아요

    그런데 홍식이한테 가서 본인이 그런 입장미면
    그럴수 있나 이렇게 물어봤거든요

    홍식이가 뭐라 그랬는데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나고
    아무튼 그때의 표정과 늬앙스로
    전혀 걸오처럼 할 사람이 아니더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현실에 남자가 누가 걸오같겠어요
    그런남자는 존재하지 않죠
    다 자기가 차지하고 싶지

    홍식이도 아마도
    그런식으로 말했던듯..

    그거 보면서 팬들이
    걸오니까 윤희가 선준한테 갈수 있었지
    홍식이는 아마도 절대로 못갔곘군
    하면서 막 그랬던거 같애요


    홍식이는 솔직해서
    그리고 지적이라서
    저렇게 말을 해주잖아요
    다른 ㅂ ㅐ우같으면
    이미지메이킹이나 하면서 여자들 더 환상갖게 만들엇겠죠..ㅎㅎㅎㅎ
    그냥 소속사에서 하라는 말이나 하겠지 뭐..ㅎㅎㅎㅎ

  • 4. tree1
    '18.10.27 2:45 PM (122.254.xxx.22)

    아무튼 배우팬질하면서
    연기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어요
    연기보는 눈이 좀 수준이 생겼잖아요
    ㅎㅎㅎ
    너무 좋죠...

    시나리오는 독서를 통해서
    보는눈이 조금 생겼고..

    감독보는 수준은
    영화자체를 많이 보니까 보이던데요..

    뭐 완전 막눈은 아니다 이말이지요
    ㅎㅎ
    그러니까 볼때 훨씬 재미있어요

    정말 삶의 활력소 이것은 정말
    미미한 것이고
    이정도를 훨씬 넘어서
    제 인생에 엄청난 기쁨을 줍니다..ㅎㅎㅎ

  • 5. tree1
    '18.10.27 2:46 PM (122.254.xxx.22)

    동메 희성 유진도
    마찬가지
    그냥ㅇ ㅖ술상의 남자입니다
    그런 남자는 존재하지 않죠..
    ㅎㅎㅎ

    동매도 최대한 끌어낸것이고
    평소에 절대 여자한테 아 ㄴ그러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 오만눈 다생기는데
    '18.10.27 3:24 PM (223.38.xxx.174)

    본인을 보는눈만 안생김

  • 7. ㅇㅇ
    '18.10.27 9:54 PM (106.102.xxx.97)

    이전에는 사랑이 있다고, 경험해보았노라고..
    남자는 순수하게 자길 사랑하는 여자를 사랑한다,
    뭐 그런 얘기도 하지않았었나요?
    사랑이 없다고 하셨는데, 뭐가 님의 진짜 의견인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8494 코스피 장중 2,000선도 붕괴…22개여월 만에 처음 15 .. 2018/10/29 3,245
868493 사이판 여행 예약하신분들.. 다들 취소하셨나요? 3 여행 2018/10/29 1,893
868492 폰에 있는 PLAY 뮤직에 음악을 추가? 1 기기 잘 아.. 2018/10/29 627
868491 코스트코 보이로 전기요 언제까지 할인인지 아시는분~ 2 ... 2018/10/29 1,662
868490 보험료 카드로 결재하는게 설계사에게 귀찮은 일인가요? 5 0000 2018/10/29 1,313
868489 큰어머님(시댁)이 돌아가셨는데요. 애들을 데리고 가야할까요? 19 조언부탁. 2018/10/29 4,559
868488 부동산 지식을 쌓고 싶어요.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도움이 될까요?.. 3 초초보 2018/10/29 2,265
868487 운전 초본데요 8 미미 2018/10/29 1,802
868486 “탈핵정책 아닌 부실·비리가 원전 세워” 2 잘정리된기사.. 2018/10/29 731
868485 판교역에 백화점있나요? 4 유유니 2018/10/29 1,988
868484 오늘은 겉옷 뭐입으셨나요ᆢ 7 날씨 2018/10/29 2,314
868483 한끼줍쇼 양세형 2 한끼 2018/10/29 2,980
868482 길고양이 임보중인데 방사앞두고 고민이에요 9 .. 2018/10/29 1,845
868481 수시 합격자 발표날짜문의요... 2 궁금 2018/10/29 1,741
868480 숙명여고 쌍둥이 사건이 지지부진한 이유 34 나라꼴ㅋ 2018/10/29 10,659
868479 맛있는 귤 아시나요?? 5 지니 2018/10/29 1,816
868478 피아노도 엄마표 가능한가요?? 아님 개인레슨?? 1 ㅠㅠㅠ 2018/10/29 919
868477 최강칠우 명대사..약속이기 때문입니다.. 1 tree1 2018/10/29 799
868476 노래를 진정 잘하는 사람은 3 ㅇㅇ 2018/10/29 1,315
868475 늙어가는 것을 받아들이는데 도움이 되었던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6 나이듦에 대.. 2018/10/29 2,281
868474 세놓을때 부동산에 직접 가야하나요? 2 이사 2018/10/29 914
868473 피아노 콩쿨 나가면 상 다 주나요? 5 피아노 2018/10/29 2,544
868472 문재인 정부에서 확실히 투기꾼 작살내시네요 12 이젠 2018/10/29 2,735
868471 대장암이 의심된다고 합니다. 14 10월 2018/10/29 7,521
868470 저 몸에 있던 점이 없어졌어요 3 ... 2018/10/29 4,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