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아팬들이 챔피언스필드앞에서
김기태 퇴진 피켓을 들고 있어요
이유는 임창용 방출때문인데
여튼 써먹을것 다 써먹고 나이먹었다고
버리는 모양새로 보이는데...
기아 어째야 살아날건지??
다른 기아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오늘 기아팬들이 챔피언스필드앞에서
김기태 퇴진 피켓을 들고 있어요
이유는 임창용 방출때문인데
여튼 써먹을것 다 써먹고 나이먹었다고
버리는 모양새로 보이는데...
기아 어째야 살아날건지??
다른 기아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잘 모르지만
김기태니까 여기까지 임창용 데리고 있었던것 같고
다른팀이었으면 진작에 퇴출됬을것 같은데...
전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첫댓글님
김기태니까 임창용 데리고 있었을 수도 있는데
기아 불펜 완전 황무지에요
임창용도 거기선 대단한건데요.
기아팬인데요 김기태 감독 썩 맘에 들지 않지만 그래도 감독이 저리 강하게 나가는갓 보면 임창용도 뭔가 잘했을것같지는 않아요. 구단도 좀 세련되게 대응했으면 좋았고 지금 팬들의 난리도 전 좀 감정적으로 보이네요.
단순히 임창용 건 때문에 피켓 든건 아닙니다.
임창용 퇴출은 트리거가 됐을 뿐.
등판만하면 대량실점하고..
제가 본것만해도 한두번이 아니라서...
그래서 전 팬들도 다 싫어하는줄 알았거든요
아니었나보네요
기아팬 아니네
타이거즈 30년 팬입니다
타이거즈 팬은 임창용은 아픈 손가릭이에요
돈없을때 돈으로 팔려갔고
일본에서 잘나갈때 한국오먼 삼성기야하는데도
자긴 타이거즈에서 은퇴하고 싶단 선수에요
211님 임창용 올해 혼자고군 분투했어요
알지도 모르면서 이런글 좋지않아요
5위 양현종 팔아파 못던질태
땜방으로 6회까지 막은선수가 임창용이에요
단지 임창용선수로 이사단 난것 아니에요
1년간 지켜보다 터진거에요
있었지 누가 데리고 있어요?
임창용 팀에 승리 기여도가 투수 중 4위에요.
올시즌 불펜으로만 뛰었으면 승리조급 성적입니다.
임창용이 본인의 뜻을 거슬렀다고 와까전 까지 등판 시키고 방출 시킨 게 정상이 아닌거죠.
다른팀 팬들은 자기팀으로 왔으면 좋겠다고 할 정도에요.
김감독이 전에 이대형 풀었을 때도 팀에게 손해를 입혔는데 임창용 건도 팀에 해를 끼친 겁니다.
타팀 팬이 보기에는...
그냥 기아감독자리가 참 힘들구나 싶더라는....
프로는 실력이에요
임창용 타이거즈에서 토종선수중
양현종 담이 임창용이에요
타팀 팬이 보기에는..
기아감동자리가 참 힘들구나... 저도 동감이요
진짜 기아팬이 임창용 욕하는거 하루이틀아니었는데
지금 왜이런데요.. 갑자기..
김기태도 진짜 좋은감독같던데.. 진짜 기아팬은 만족이란걸 몰라요.. 그냥 계속 예뻐해주고 사랑만해줘도
너무 훌륭한선수들인데...
타팀 팬입니다만 감독 퇴진과는 별개로 임창용을 그렇게 내보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위 동감님
기아팬들이 만족을 모르던가요?
그건 아니고 욕심이 많은거겠죠
근데 팬들이 김기태욕은 많이 해요.
김기태가 좋은감독이라?
어디봐서 좋은 감독이에요?
이대헝을 아무이유없이 쫓아내고
보직파괴로 어린선수들 매일 나와던지고
이게 잘못되서 임창용이 총대메고
어린선수 보호 한건데.
김기태가 어디봐서 좋은감독인지?
우승했잖아요
우승은 그냥 하는건가요?
정말 기아 작년에 신났잖아요 벌써 잊었는지...
감독퇴츨운동이라니...
김기태가 좋은 감독이라니..ㅡㅡ;; 어느부분이 좋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우승하면 담해에 어린선수 팔 아작나도 되는거에요?
김윤동 임기준 임기영 황인준등등
어린선수들 매일나와 던졌어요
양현종 지금 팔 안좋아요
안좋은데도 던져요
앞날이 창창한 선수들 관리해야죠
우승이 면제부가 될수 없어요
기아는 어떻게 우승을 했을까?
이게 웃고 있으면서도 슬픈,사실 투수나 타자나
다른팀에 비하면 별것 없거든요
사실 최형우가 새로 건너왔다는것 빼면...
야구 감독 중에 욕 안 먹고 힘 안든감독있나요?
양현종 올해 피로누적 옆구리 부상으로 말소 돼서
쉬어야 하는데 와카전에 기어이 올리고
본인이 트레이드해온 포수 실책을 하건 말건 주구장창 주전으로 밀기
팀내 최고 유망주 최원준을 외야 내야 가리지 않고 7개 포지션에 돌려서 타격 망하게 하고
본인 입에 맞는 선수와 선택적 동행
수석코치 말소시켜 짜르기
엘지에서도 욕처먹고 재계약 못한 투수코치 영입하기
젊은 투수 혹사시키기
자기가 믿는 김세현등 마무리로 지속적으로 올려서 게임터트리기
올시즌 끝내기 최다로 맞은 팀이 기아 무려10 번 맞음 최소팀은 1번인데 무려 10배를 맞을 정도로 아집이 쎈 감도
그렇게 자기 기분대로 하다가 다편딩챔피엔이 5할도 못 하고 5위
퇴장당하고 심판휴게실에서 게임 보다가 개쪽
나열 할 수가 없네
이런대도 보고만 있어요?
다른 팀 사정 모르면 그냥 댓글 안 쓰는 게 맞는 것 같은데요.
격분하고 있어요
김기태퇴진할때까지
잠시다른팀 응원하고 오겠다고
아빠한테 양해구하는...
무관심으로 모든 경기( 직관이든, 티비시청이든) 보이콧하자니 선수들이 피해를 입을까 걱정..
팬으로써 어떻게해야
선수들에게 피해안가고 좋은결과를 얻어낼수 있을까요?
구단주는 이번 사태를 심각하게 받아들일줄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도리어 아는게 병이고 모르는게 약이네요
저라면
작년우승감독
퇴진하란말은 못할것같은데...
임창용은 아끼고 김기태는 아니었나보네요
작년 재작년 젊은선수들과 소통하고 잘한다는게 엊그제같은데...
저리 보내면
팀 갈아탈 생각도 있어요.
정성훈은 자리 내주고
임창용은 버리는 팀이 타이거즈라고 느껴지질 않아요.
김기태감독이 작년에 우승했다고 모두 입을 닫아야 하나요?
올해 선수운용이나 돌아가는 판세를
팬들은 누가 말 안해도
눈으로도 충분히 보고 김기태를 욕하고 있는데
젊은 선수들과 소통을 잘한다고 어디서 그러든가요?
기아팬 아니라고 첫단서는 다는데
해태시절부터 울고 웃는 팬보다 더
많이 아시네요.
소통을 누가 한다고 거짓소문을 냈는지?
그래서 최원준을 외야내야 다 돌렸는지?
유망주 최원준을 땅파고 들어가게 한게 누군데?
젊은 선수 쓸만하면 아무데다 갔다놔서
애들을 망치는데
무슨 소통
타팀이 보기엔...????? 기아타이거즈 경기 중계 얼마나 보고 하시는 말씀인지...? 신인급 선수들 마치 근로자대기소 일일잡부처럼 이리갔다 저리갔다 취급하고 이범호 김주찬 최형우 나지완 정성훈 다들 당장 아님 이제 곧 은퇴할 선수들인데 어느 포지션 하나 제대로 선수 양성 하지 않고 그저 노땅들에게만 올인 오늘만 버티자로 하루하루 경기하는 이런게 감독이 할 짓인지... 1군 선수는 성적으로 말한??아니 그럼 김주형은 왜 지금까지 높은 연봉으로 데리고 있는지...기아에 부임하고 자신과 감정 나쁜 잘하는 이대형 바로 보내버리고 이제 자기 밑에 있던 별볼일 없는 엘지에서 실패한 강상수 데려오질 않나... 겨우 1년동안 기아에서 간간히 뛴 정성훈에게는 코치 제안하고 임창용은 팽당하고 이게 정상 입니까. 선동렬은 이종범 강제 은퇴 시키더니만 하는 짓이 선동렬과 삐까삐까 하네요. 그 후 이정후 바로 전학 가버렸죠. 말하자면 끝이 없죠.
급히 연락했네요
김기태 방출되야 한다는둥 거품무는데
그래서 그럼 어떤감독원하는데?
김경문 데려오라한데요...
기아가는 감독중 누가 살아남을수 있을까요?
김경문 원한다고
어린선수 키울 감독 원하지
김경문이나 김기태나 도진개진인데
팬 아니람서 왜 저러신지??
김경문은 기아체질 전혀 아닌데요
누가 김경문 어떤 작자가 꺼내던가요?
프런트에서 사람 풀었나 보네요
타팀팬이라면서 남의 팀 사정은 어찌 저리 잘 알며
누가 지적하니 뭐 기아팬한테 연락을 해요?
임창용 한명 내보낸다고 저리 난리일까
작년에도 독단으로 팬들 사이에서 욕 많이 먹었는데
그나마 선수들이 포텐 터져 우승해 그냥 넘어간거죠
징그럽게 작전 못하고 자기 독단으로 선수 코치 기용하고
감정적이고
임창용 건만 해도 보통 은퇴할래 자도자 연수 받자
아님 플레잉 코치할래 아님 다른팀 보내줄까
이렇기 서로 의견을 타진하는게 먼저인데
과정도 없이 계약불가 통보를 내렸어요
알고나 편들던지
프런트쪽이시면 알면서도 이러는거겠죠?
전 한화팬입니다만
팀의 성적은 감독 코치 지 감독만의 실적은 아닌듯 하고요
프로라서 의리로 남고 남길 일은 아니지만
임창용 올해까지 보여준걸로는 저렇게 내보낼 일은 아닌거 같네요
징그럽게 작전 못하고 자기 독단으로 선수 코치 기용하고
감정적이고 222222
저희집도 기아인데 항상하는말이에요
임창용도 딱하다고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