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왜이렇게 못생겨보이나요
얼굴에 주름이 더 처져서 아주 봐줄수가 없어요
십리 밖에서도 눈꺼짐이 다 보일 지경이예요
머리 꼬라지는 왜이렇게 엉망인가요
오늘 너무나 못생기신분 다들 모여봐요 ㅠ ㅠ
오늘 왜이렇게 못생겨보이나요
얼굴에 주름이 더 처져서 아주 봐줄수가 없어요
십리 밖에서도 눈꺼짐이 다 보일 지경이예요
머리 꼬라지는 왜이렇게 엉망인가요
오늘 너무나 못생기신분 다들 모여봐요 ㅠ ㅠ
화장실갔다 놀래서 화장실들어갈때 불안켜고
거울보지않게 조심해서 볼일만보고 나오고있어요
바쁜데 왜 사람을 부르고 그래요
투덜투덜
맛은 좋아요.
ㅋㅋ
딱 하루만 못생겨보면 원이없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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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 못난이라 ㅠㅠ
마그네슘 먹어시더니 넘 졸려서
잠깐 휴게실 들어가서 테이블에 엎드려
졸았는데.....
아놔 두시간째 이마에 엎드렸던 자국
안없어지고 있음요
그냥 못생긴게 아니라요
기아난민처럼 못생겨졌어요.....
저 부르셨어요?
일단 새집지은 머리부터 좀 감고올께요 ㅠ
원래도 뭐.. 1년 열두달 내내 성수기인 적 1도 없지만
오늘따라 영- 못봐주겠네요. ㅠㅠ
그저 배란기라 그런갑다~ 그래서 부어서 그런갑다~ 위안삼고 있습니다. ㅠㅠ
저는 날씨때문일꺼야...라고 위안해봅니다.
날씨가 흐리고 꾸물꾸물해서 내 기분이 더 꼬인걸꺼야...라고..ㅠㅠ
외모는 원체 타고난게 없으니 진즉에 포기했고 오늘 걍 해물찜에 쐬주 먹을라고요 여기 댓글러들은 나 보단 이쁠거에요ㅎ
어차피 망가진몸 즐겁기라도 하자면서 밤 9시에 치맥 약속 잡았네요
어젠 실컷 라면 오징어발 세우다가 오늘보니 완전 못생김...
그동안은 못생기기만 했는데
이젠 늙음과 노안까지 ㅠㅠ
그냥 못생기기만 할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ㅋㅋㅋ 미용실에 있어요 미용실 거울에 내 얼굴은 ... 정말 괴롭네요
그냥 구경와봤어요 ..
위안이 되는 글이네요
이 세상 나만 혼자가 아니었어
왔다 갑니다.
아니 동지들이 망ㅎ아 위로가 되오
눈밑 알러지가 올라왔어요 ㅜㅜ
넘 가려워요
오늘 나를 찾는 사람이 왜이리 많은지
우리나라 사람들 90% 는 여기에 모여야 해요.
박터짐
긴가민가 했는데,
90%가 못생김에 해당한다니
저도 해당되는 군요.ㅎㅎ
부르시는 줄 알고 들어왔는데 아니네요.
오늘 만이 아니고 매일이라...
엇그제 미용실 갔는데
거울 속에 웬???아휴,
항상 밉던 남편이
고맙던데요.
엄마 정도면 괜찮지를 연발한
이노무 짜석들을 그냥 콱!!!
아침에 화장 깜빡하고 나갔다고 82에 글쓴 여자예요.
남들이 놀랄까봐 조언대로 마스크 썼답니다.
전 역시 얼굴은 안이뻐도 마음은 예쁜것 같아요!
왠지 마음속 외침이 이 글 클릭하래서 ㅠㅠ
큰 맘먹고 비싼 옷 샀는데 정말 안어울린다는게 함정...
옷이 날개라는 말, 진짜 거짓말이던거였어요 ㅠㅠ
난 왜 왔냐?
오늘만이죠?
새로한 머리가 아직 자리 안잡아서 딱 오늘만 못 생겨서 온거죠?
매일매일 똑같이 못생긴 얼굴이라서 이 글이 신선합니다.
오늘만 유독 못생겼다니..
스마트폰에 비친 내 얼굴 보고 흠칫 할때가 있어요 긴장이 풀려 표정이 없어서 그런가 더 못생겨 보여요 ㅠㅠ
저 머리숱이 넘넘 없고 이마가 오만평....ㅜㅜ 골룸같아요
왜 불러요?? 힝
위안 받고 가요
댓글들 왜케 웃긴지
다들 한유머 하시네요
그럼 윈!!!!!!!!
돈 쓴게 아까워서 풀지도 못하고 ..ㅠ
딸래미가 삼각김밥이라 놀리고.
아니야 적응되면 괜차나 이뻐보일거야
이럼서 한달을 버텼는데 갈수록 못생겨
보여서 담주에 확 자르기로 맘 먹었네요...
그간 82엔 자기 미모 셀프 칭송하는 여자들만 출몰했지요
이렇게 조용히 세력을 모아서 우리도 종종 출몰합시다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하하~
혹시나해서 셀카 찍어봤는데 너무 적나라하게 못생겨서 바로 지웠어요ㅠㅠ
손~~
저 오늘 볼륨매직 했는데 볼륨이 없네요..
딸내미가 엄마 머리했어? 하고는 웃었..
저요....
피부 어둡고 입 나오고 쌍커풀도 없고...
이런 나와 결혼 해준 남편이 고마울 정도...
근데 키 작지 않고 165 뚱뚱하지 않으니 49
옷발과 머리발로 버티는 40대 후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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