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게 노예 근성이라는걸까요

ㅇㅇ 조회수 : 1,513
작성일 : 2018-10-26 17:40:16
프리로 지금일을 하고 있는데
돈을 회사다닐때보다 더벌어도 어딘가 모르게 불안합니다

어딘가에 소속되어 누군가의 지시를 받고
그결과를 인정받고 이런데서 안장감을 느낀다면
완전 노예화 된걸까요...

자유라는놈은 획득하기도 어렵지만
누리기도 쉽지않네요
주도적 능동적인 삶의 태도는
어찌해야 얻을수있는걸까요

우리의 교육과 양육방식이
저런 태도를 기르기에 부적합한걸까요

늘 순응하는 자를 기르는 교육의 피해자일까요
아님 제성격이 나약해서 일까요
IP : 211.36.xxx.9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유란게
    '18.10.26 5:44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주인의식 내가 주도하면 자유롭다라고 하지 않나요.
    돈을 100만원 받고 이래저래 해 달라 요구 받았어도
    그 이상 더 해 주는 마음 내는것이 주인마음 아닌가요.
    오리를 가달라면 십리를 가주라며요
    윗옷을 달라면 속옷까지 벗어주라며요.
    요걸 해 달라면 저것까지 해 줘봐요.
    날 아쉬워서 더 찾고 내가 허락을 할지 말지 고민한다면
    내가 주인이 되는거죠

  • 2. 그냥
    '18.10.26 5:50 PM (211.186.xxx.158)

    성격인거 같은데요..
    노예근성이 아니라...



    프리 10년차예요.


    근데요
    제가 10년 해보니깐
    저같은 성격은
    절대 프리랜서 하면 안되는 성격이였어요.
    게으르고 혼자있는거 좋아하는 성격이요.

    이런 성격으로 10년을 혼자 일하다보니
    완전 사회부적응자 히키가 다 되었네요.


    프리로 성공한 사람들은
    진짜 대단한 사람들 같아요.


    저는 10년 하니깐
    완전 게을러지고
    생활에 규칙이나 절제가 없고
    자고 싶을때 자고
    먹고 싶을때 먹고
    오후 1~2시나 되어서 일어나고
    사무실로 출근하는 시간은 3시간 4시....

    그나마 사무실이라도 얻어서 밖에나가는거지
    집에서 일했다면...밖에도 안나갔을듯...

    일도 어려운일은 안받고
    쉬운일만 받고
    이제 꼼수만 늘어서
    마감도 안지키고...
    쉽고 간단한 일만 하다보니
    돈은 점점 못벌게 되고.......

    사람은 안만나고
    집- 사무실에서 혼자만 있으니 사회성 없어지고 외톨이되고.......

    초반 3년은 진짜 열정적으로 재미있게 일했는데....
    내가 하는만큼 다 돈이되니깐.......


    이젠 그냥 한달 사무실 월세 20만원만 벌자는 심정으로.........
    힘든일은 다 거절하고
    싸고 쉬운일만.....

    열정이고 뭐고 다 없고
    그저 쉽게쉽게 대충............
    에라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0378 지혜가 필요해요. 우유부단해서요 1 ~~ 2018/11/07 774
870377 오늘 중국공해지수 엄청나네요... 3 2018/11/07 1,302
870376 대학까지 보내신 선배맘님들께 조언구합니다~ 15 초등맘 2018/11/07 3,144
870375 정경두 국방장관, 5.18계엄군 성폭행 "통렬히 반성... 3 ㅁㅁ 2018/11/07 628
870374 야곱과 첫 부인 레아는 5 다산 2018/11/07 2,376
870373 부산 수영구사는데요 좋은절추천해주세요 5 부산절추천 2018/11/07 808
870372 남편이 야채거리 몽땅 들고 시댁갔다던 원글이에요 7 aaa 2018/11/07 4,323
870371 개인사업자 세무사에게 기장을 맡기려고 하는데요. 21 .. 2018/11/07 3,137
870370 꿀맛사지 어제 처음해봤는데 이렇게 하는게 맞나요? 2 ... 2018/11/07 1,201
870369 연금, 보험료 오르나요? ㅠ,ㅠ 7 ㅠ,ㅜ 2018/11/07 1,273
870368 악기 연습 안 좋아하는데 끌고 가야하나요. 8 악기 2018/11/07 1,136
870367 인천 문학야구장 주변 숙소 추천 부탁드립니다. 14 감사 2018/11/07 1,891
870366 사무실을 혼자 꾸며 보려는데.. 4 왕초보 2018/11/07 914
870365 가을의 전설 보신 분 어떠셨어요? 18 .... 2018/11/07 1,972
870364 신김치에 진한멸치육수 붓고 푹 지졌어요. 12 ㅡㅡ 2018/11/07 3,865
870363 수능 시계에 시침/분침/초침 있고 로고 작게 들어있어요. 괜찮.. 2 수능 시계 2018/11/07 678
870362 쿠첸 밥솥 - 블랙/메탈 vs 블랙/로즈골드, 에너지효율 1등급.. 1 밥솥 2018/11/07 755
870361 밥사주는 문화 없어져야 한다면 야박하다는 분들 계신데,, 5 그거야뭐 2018/11/07 1,552
870360 중3아들 정상인지 봐주세요 24 아들맘 2018/11/07 4,913
870359 부모님 유럽여행 홈쇼핑 vs 여행사 어디가 나을까요? 7 ㅇㅇ 2018/11/07 2,334
870358 저가 항공 6시간 타보신분? 36 ㅇㅇ 2018/11/07 3,511
870357 아우라 워터필링기 써보신 분 계신가요 1 ㅇㅇ 2018/11/07 547
870356 새벽 한밤중에 오는 발신제한 전화 3 라라 2018/11/07 1,920
870355 도시락 반찬통에 반찬 안섞이게 어떻게 싸시나요? 7 반찬 2018/11/07 2,634
870354 어제 눈밑지방재배치와 앞광대 미세지방이식 하고 왔는데요 50 ㅇㅇ 2018/11/07 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