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바람피는 남자들 증상이 어떤지 알려주세요

포시즌 조회수 : 8,396
작성일 : 2018-10-26 17:14:34
불만이 더 많아지고 눈빛이 싸늘해지나요.
아니면 더 활기차지고 더 잘하나요..

둘 차이는 뭘까요
IP : 220.116.xxx.12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
    '18.10.26 5:16 PM (116.127.xxx.144)

    아마 속옷에 신경을 쓰지 않을까요?
    구멍나고 헤지고 낡은것도 아무렇지 않게 입고 다니다가
    난리를 친다든지....

  • 2. 뻔하죠
    '18.10.26 5:17 PM (203.232.xxx.8)

    활기찰때는 썸타거나 초창기 행복할때
    싸늘해질때는 바람핀 사람과 헤어졌거나 부인과 헤어지기 전 상태

    증상은 뭔가 지금과 다르게 붕 떠있거나
    가정이나 일상생활을 지겨워 할때입니다

  • 3. ...
    '18.10.26 5:25 PM (211.221.xxx.123)

    바람피는 여자와 같은 특징이겠죠
    전화 숨기고 속옷 외모 신경쓰고

  • 4. 바람피면
    '18.10.26 5:27 PM (175.123.xxx.2)

    우선은 핸폰을 가까이 하고.외출이 많아지고 회식이 많고.
    트집이 많아지고 싸늘해집니다.
    어떤 남자는.바람들킬까봐 더 다정해지기도 합니다만
    냉정해지지요.

  • 5. ...
    '18.10.26 5:28 PM (39.121.xxx.103)

    일단 여자의 느낌이 맞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휴대폰에 집착합니다.
    만지거나 보려하면 질색팔색하고.

  • 6. 들뜨고
    '18.10.26 5:40 PM (1.254.xxx.155)

    너그러워지던데요.
    개자식

  • 7. 우선
    '18.10.26 5:44 PM (112.169.xxx.37)

    밤일을 안하거나 성의 없게 해요

  • 8.
    '18.10.26 5:51 PM (223.62.xxx.53)

    더 잘한다고 하든데요

  • 9. ...
    '18.10.26 5:55 PM (112.148.xxx.123)

    갑자기 옷 신경쓰더라고요.
    생전 옷이라고는 안사던 인간이...

  • 10. 사람마다 다름
    '18.10.26 5:55 PM (112.216.xxx.139)

    말 그대로 케바케 죠.

    원래도 자상하던 사람이 더 자상해 지더군요.
    그래야 와이프가 의심하지 않고..
    무엇보다 만나는 사람이 있으니 활력소도 되고...

    암튼 더 자상해지고, 더 잘 챙기고, 더 가정적인지라 3년을 깜빡 속았답니다. ㅠ

  • 11.
    '18.10.26 5:56 PM (59.9.xxx.67) - 삭제된댓글

    어떤 놈은 집에있는 같은 비누를 갖고
    다닌다닌다네요
    밖에 나가서 샤워하면
    다른향이 풍길까봐

  • 12. ㅠㅠ
    '18.10.26 6:03 PM (114.203.xxx.61)

    한마디만 하고 가실께요
    어쨌든 다
    ㄱㅐㅆㅣㄲ ㅣ들입니다~~~;;;;;;;

  • 13. 일단
    '18.10.26 6:13 PM (59.10.xxx.20)

    옷에 신경쓰지 않을까요? 영화 언페이스풀에서도 속옷, 겉옷, 구두 이런 거 새로 사고 신경쓰는 거 보고 남편이 의심하잖아요.

  • 14. 남편꼼수
    '18.10.26 6:24 PM (211.36.xxx.214) - 삭제된댓글

    https://cafe.naver.com/nambaso/54

  • 15. 핸펀에
    '18.10.26 6:59 PM (1.234.xxx.70)

    집착하며 비번은 필수 ,
    가끔 비아그라가 발견되고
    혼자 뭔가를 상상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이혼을 자주 언급하며
    선물 받았다며 옷 같은 걸 가져옵니다.

  • 16. 백퍼
    '18.10.26 7:01 PM (119.70.xxx.204)

    핸드폰손에서 안놓고 벨소리나 카톡 무음해놓을수있고
    어딘가로 사라졌다가 10분안짝으로 나타남 ㅡ그사이 전화질한거 갑자기 옷사야겠다고하고 주말에 일있다고나가고
    퇴근늦어지고 집에선 짜증늘고

  • 17. 제목검색
    '18.10.26 7:47 PM (223.62.xxx.162) - 삭제된댓글

    여기 자게에 제목 검색해 보세요
    변호사가 보는 ‘외도의 전형적인 4가지 징후’

  • 18. ..
    '18.10.26 8:01 PM (175.119.xxx.68)

    너무 많음
    외도 불륜으로 검색해서 댓글까지 다 읽어보세요

  • 19. 글쎄요
    '18.10.26 9:33 PM (59.13.xxx.40) - 삭제된댓글

    아는 지인 남편 사업은 하지만 돈도 안쓰고
    인색하기까지 한데, 핸드폰도 오픈하고
    집엔 또 잘 했는데 알고보니 2년가까이
    섹파처럼 지내는 여자가 있었데요.
    밥도 안 사주고 가끔 모텔만 갔다는데
    그래도 좋다고 하는 여자들도 있나봐요.
    바람징후가 없어도 가끔 촉 세울 필요도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7791 2학기 국장 들어왔나요? 2 .... 2018/10/26 1,450
867790 다이어트한지 40일쯤 되니 입맛이 바뀌네요 12 ... 2018/10/26 6,133
867789 식당서 양 많이 달라고 하시는분들 계신가요? 13 식당서 2018/10/26 4,482
867788 사랑만 표현해야 하는 것 허허 2018/10/26 690
867787 **캐피탈에서 대출받으면 신용도 내려가나요?? 3 ... 2018/10/26 1,370
867786 (펌) 당신이 몰랐던 김재규의사의 참모습 15 놀라워..... 2018/10/26 3,543
867785 나이드신분들은.. 외로움을 어떻게 이겨내시나요? 38 ** 2018/10/26 9,121
867784 엽떡 혼자 시켜서 1/4 먹음... 3 ... 2018/10/26 3,396
867783 수신차단한 상대가 저에게 전화를 하면 상대는 벨소리가 아예 안울.. 4 111 2018/10/26 5,147
867782 칭타오는 빈병값 없나요? 2 병값 2018/10/26 1,285
867781 김한길 폐암4기래요.. 35 ㅇㅇ 2018/10/26 27,004
867780 문재인 면상 꼴보기 싫어 뉴스 보기도 싫어요 75 ㅇㅇ 2018/10/26 4,960
867779 아기 열 39.5도 13 .. 2018/10/26 7,089
867778 하루에 거울 몇 번이나 보시나요? 5 2018/10/26 998
867777 비염 면역치료 해보신분 있나요? 13 .. 2018/10/26 2,553
867776 9년된 자동차...문콕, 잔기스를 자주 당해요 8 ㅠㅠ 2018/10/26 1,601
867775 (펌) 문재인대통령이 그동안 한게 뭐냐고 묻거던..이걸 보여줘... 41 너무많아 2018/10/26 2,411
867774 샌디에고 겨울날씨 알려주세요. 2 . . 2018/10/26 1,083
867773 경찰,이재명 지사 이메일 해킹 계성 수사착수 11 읍읍 아웃 2018/10/26 1,079
867772 오늘 유독 못생기신분 다 모여봐요 31 나누믈ㅠ 2018/10/26 5,377
867771 진심으로 묻는데요 문재인이가 지금 제대로 하는거 있음 좀 말해.. 73 Pp 2018/10/26 3,451
867770 이게 노예 근성이라는걸까요 2 ㅇㅇ 2018/10/26 1,508
867769 어린이집 잘 아시거나 근무하셨던 분~ 20 간식 2018/10/26 3,346
867768 웃을때 햇살처럼 밝고 환하게 웃는 사람은 어떻게 그럴수 있죠? 21 ㅇㅇ 2018/10/26 9,294
867767 브레드피트 나오는 월드워 Z 드디어 2편 나오네요..와우! 5 ..... 2018/10/26 1,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