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는게 참 그렇네요..
아무리 이것저것 다하고 살아도 인간 수명..고작 100년도 못사네요..
오늘 김윤식 선생이 타계했단 뉴스를 봐도 그렇고..
고작 82세..인간은 100살까지 사는게 거의 어렵나봐요
100년도 못사는 인생..
길면 80대...다 그전에 가는거죠..
엄마 아빠는 몇살까지 살까요..엄마가 6.70대 시라면..그역시 얼마 안남았겠죠..
인생..사는거 정말 덧없네요..
이렇게 다들 죽음으로 사라질텐데..
아파트값에 목메고 주식이니 땅이니..세상의 탐욕에만 신경쓰고 사는게
얼마나 부질없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냥 오늘 비도 많이 오고..사는게 뭔지 모든게 다 덧없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