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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 일가족살인사건 ㅠㅠㅠ너무무섭네요

ㅡㅡ 조회수 : 24,852
작성일 : 2018-10-26 13:15:51


https://v.kakao.com/v/20181026110327897


손녀의 남친이었을까요?아님 스토커??
그런다고 일가족을 죽이다니ㅠㅠ
그리고 본인도 자살....ㅠ;;;;;
IP : 125.179.xxx.41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8.10.26 1:16 PM (125.179.xxx.41)

    https://v.kakao.com/v/20181026110327897

  • 2. 쓸개코
    '18.10.26 1:18 PM (14.53.xxx.1)

    질식시키는 것도 아니고 약을 먹이는것도 아니고.. 몽둥이;; 정말 잔인하게 죽였어요;

  • 3. 막나가는 구나..
    '18.10.26 1:20 PM (211.172.xxx.154)

    56개 범행준비 도구....사형찬성

  • 4. ..
    '18.10.26 1:20 PM (182.226.xxx.152)

    넘 무섭네요.ㅠ.ㅠ

  • 5. ㅇㅇ
    '18.10.26 1:21 PM (220.88.xxx.64)

    어휴 끔찍한사건이 너무 많이 일어나네요

  • 6. ...
    '18.10.26 1:21 PM (210.91.xxx.165) - 삭제된댓글

    살인당하는 여자들 99%는 거의가 다 남편이나 애인한테 당하는것 같아요. 왜이리 미친놈들이 많은지.

  • 7. ....
    '18.10.26 1:22 PM (211.225.xxx.219)

    흉흉해서 나가기 무섭네요..

  • 8. ㅇㅇ
    '18.10.26 1:26 PM (203.229.xxx.236) - 삭제된댓글

    심신미약으로 15년 형 예상
    범인만큼 판사도 미친

  • 9. 남자들은
    '18.10.26 1:27 PM (222.112.xxx.208)

    조오용하네요. 여자에의한 사건은 침을 튀기고 다니면서 그보다 배 이상 많은 남자에의한 사건 사고는 조용해지죠. 일반화하지말라고 게거품이나 물고.

  • 10. ㅇㅇ
    '18.10.26 1:28 PM (203.229.xxx.236) - 삭제된댓글

    딸이 연애하면 두려움에 떨어야 하나

  • 11. 지금 우리사회
    '18.10.26 1:28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돌아가는 꼬라지 보세요. 정의니 양심이니 도덕성은 어디 줘버리고 돈 이면 최고. 어떤 영화 제목은 뭐 살인의 추억이라나 뭐라나... 세상에 살인을 추억 하나요. 막 가는 막장 사회에서 앞으로 더 한 일도 많이 생길겁니다

  • 12. ㅇㅇ
    '18.10.26 1:29 PM (223.39.xxx.9)

    그럼 한사람씩 죽이고 계속 기다렸던거예요? ..미친..어떻게 집안에 들어갔을까요? 왠지 안열어줬을것 같은데..ㅜㅜ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 13.
    '18.10.26 1:30 PM (211.171.xxx.3)

    진짜 요새 뉴스보면 죄다 여자친구, 부인, 전부인, 여자친구 가족 죽이는거죠 진짜 무서워요

  • 14. ...
    '18.10.26 1:30 PM (210.91.xxx.165) - 삭제된댓글

    다 이게 지난 10년간.. 소라넷같은 동영상 사이트에서 몰카니 리벤지포르노니.. 역겨운 여성혐오를 일부러 방치하고 조장한 결과도 있을듯요.

  • 15. 언론 보도 패턴
    '18.10.26 1:36 PM (222.106.xxx.68)

    앞으로 듣도 보도 못한 쇼킹 사건들이 더 많이 일어나겠지요.
    과거에도 유사한 사건들이 있었지만 언론에서는 극소수만 다뤘죠.
    요즘 이런 사건 보도가 증가하는 건 사회경제적 충격이 있을 거란 걸 암시하는 거죠.
    이럴 때는 노인들, 여자들, 아이들처럼 약자들이 위험해요.
    분노 범죄가 언제 어디서 일어날 지 모르니까 길을 걸을 때도 사람들과 눈이 마주치지 않는 게 좋아요.
    무조건 조심하는 거죠.

  • 16. ..
    '18.10.26 1:38 PM (210.91.xxx.165) - 삭제된댓글

    극소수만 다루긴요. 몇 년전에 마약먹은 정신병자가 여자 피부 벗겨내는 사건도 있었고. 수원 조선족이 저지른 사건 등등.. 이루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 17. 그런데
    '18.10.26 1:39 PM (14.49.xxx.188)

    씨씨티비 보니까 걷는 모습이 정상적이지 않네요. 술을 마신 상태같기도 하고

  • 18. ...
    '18.10.26 1:39 PM (121.190.xxx.176)

    흉흉한 사건은 항상 있었어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세상이 갈수록 팍팍해지고 흉흉해져서 이런 사건사고는 계속 늘어나는거죠

  • 19. 옛날부터
    '18.10.26 1:40 PM (110.47.xxx.227)

    질 나쁜 남자들은 여자 뿐만 아니라 여자의 가족까지 해꼬지 해왔습니다.
    그래서 딸들의 이성교제에 더 엄격했던 겁니다.
    요즘은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니까 질 나쁜 남자들의 악행이 더 두드러지게 된 것뿐이죠.

  • 20. ㅡㅡ
    '18.10.26 1:40 PM (125.179.xxx.41)

    집에는... 택배나 혹은 가스점검이라고 하고
    들어가지않았을까요...ㅠㅠ
    이상한놈과 엮이지않는것이 최선인데
    또 겉보기엔 멀쩡한 사람들이 많아서...;;;

  • 21. 와 미친새키
    '18.10.26 1:40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잔인해도 저렇게 잔인할 수가 있나요 인간 아니네요 미친새키

    여자만 죽이는 것도 아니고 일가족을 다 죽인데다 그집서 기다렸다 귀가하는 가족들 하나씩 몽둥이로 내리치고 칼질을 세상에

    딸 있는 집들 딸 단속 해야겠어요 어떤 새키를 만날지 알게 뭐에요 븅신새키 만나면 일가족 사망이니 이사건 말고도 또 있었자나요 잊을만하면 나오네요

  • 22. 미친놈 주의보
    '18.10.26 1:40 PM (223.62.xxx.182)

    사람 성품 살펴서 이성 만나야 해요.
    하도 미친 사이코들이 판을 치니

  • 23. 정말
    '18.10.26 1:43 PM (39.7.xxx.250)

    너무 끔찍하네요.
    미친개새끼!!!!!
    손더게보다 현실이 더 끔찍하고
    참혹하네요.

    남자종자들 진짜 너무 무섭다!!!

  • 24.
    '18.10.26 1:48 PM (220.88.xxx.64)

    한명씩 죽이고 욕실에 넣어놓구 오는사람 차례로 죽였나봐요 진짜 미친살인마 잔인하네요

  • 25. ...
    '18.10.26 1:49 PM (221.165.xxx.153)

    남편, 애인한테 죽거나 길가다 죽거나. 정말 그 말이 맞네요.
    이런 데도 성평등 교육, 페미니즘 교육이 필요하다는게 다 헛소리인가요?
    서구에서도 페미니즘이 필요하다고 아직까지 얘기하고 있는데, 콜린 퍼스의 경우도 부부가 페미니스트이며 두 아들에게도 그렇게 가르친다고 합니다. 이제야 성평등 의식이 싹트니까 밟아버리려는 여론도 만만치 않죠. 그만큼 후진적이라는 얘기. 엠마 왓슨에게 연쇄편지 보낸 것도 한남. 여기 아줌마들도 남자 편 드는 꼴 보면 우스워요. 유교사화의 인질이거나 더 이상 여자가 아니거나.

  • 26.
    '18.10.26 1:53 PM (1.230.xxx.9)

    만나봐야 성품을 알죠
    사람이 제일 무섭다는 말이 맞아요

  • 27. ...
    '18.10.26 1:54 PM (119.198.xxx.113) - 삭제된댓글

    에혀... 이 기사 읽는데 아래 다른기사들 타이틀보니
    이혼한 전처 찾아가 야구방망이로 폭행
    여자친구 살해하고 훼손한 20대
    친딸 세명 성폭행한 아빠가 어쩌고..
    25년간의 가정폭력 어쩌고

  • 28. 세상은 넓고
    '18.10.26 1:55 PM (116.123.xxx.113)

    여자나 남자는 많다.
    그걸 왜 모르는지...

    요즘 많이 성적으로 오픈되었던데
    저런놈도 있다는거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 29. 그러니까
    '18.10.26 1:58 PM (110.47.xxx.227) - 삭제된댓글

    여자들끼리 아무리 성평등이나 페미니즘이니 떠들어봐야 힘을 가지고 인성이 삐뚤어진 남자들에게는 씨알도 안먹히는 개소리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성평등이니 페미니즘이니 떠들 시간에 어떤 남자를 사겨야 하는지, 그리고 사겨보니 남자에게 문제가 있었다 싶을 때는 어떻게 헤어져야 하는지 등등의 남자를 만나고 헤어지는 방법을 가르치는 편이 오히려 이런 사건을 막는데 더 큰 도움이 된다는 겁니다.

  • 30. 그러니까
    '18.10.26 2:00 PM (110.47.xxx.227)

    여자들끼리 아무리 성평등이니 페미니즘이니 떠들어봐야 힘을 가지고 인성이 삐뚤어진 남자들에게는 씨알도 안먹히는 개소리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남자들 입장에서 성평등이나 페미니즘이 불리한데 그걸 왜 받아들입니까?
    여자들도 자신들에게 유리하니까 성평등이나 페미니즘을 강요하는 게 아닌가요?
    성평등이나 페미니즘은 서로의 이익이 부딪치는 문제라서 절대로 어느 한쪽의 강요가 일방적으로 먹혀들 수가 없어요.
    여자들을 상대로 성평등이니 페미니즘이니 떠들 시간에 차라리 어떤 남자를 사겨야 하는지, 그리고 사겨보니 남자에게 문제가 있었다 싶을 때는 어떻게 헤어져야 하는지 등등의 남자를 만나고 헤어지는 방법을 가르치는 편이 오히려 이런 사건을 막는데 더 큰 도움이 된다는 겁니다.

  • 31. dd
    '18.10.26 2:03 PM (220.93.xxx.67)

    근데 몇년전에도 이런 사건이 있었어요. 사귀다 헤어지구 나서 일가족 살해?
    무섭네요. 너무 잔혹스럽구요.

  • 32. 그게
    '18.10.26 2:08 PM (223.38.xxx.106)

    악마의 유전자죠.
    교육 백날시켜봐야 소용없어요
    교도소 드나드는 인간 변하지 않듯이
    유전자가 악마죠

    요즘 사이트니 게임영향이니 다 헛소리예요
    수십년전에도 소문이 안나서 그렇지
    더하면 더했지 악마같은 새끼들 넘쳤어요

    수천년 수백년 수십년전부터 이런 새끼들 때문에
    유잔자퍼질까봐 죄를 지은것들을 죽였는데
    우린 사형도 안시키고 문제네요

  • 33. ...
    '18.10.26 2:13 PM (210.91.xxx.165) - 삭제된댓글

    잊을만하면 한번씩 일가족 살해. 몇 년전에도 대학생놈이 여자친구 부모 잔인하게 살해한 사건이 있었죠.

  • 34. 그런데
    '18.10.26 2:28 PM (223.62.xxx.171)

    이 사건에서 성평등교육이니 페미니즘이니 하는 말은 왜 나오는 거죠?
    성평등교육을 받으면 이런 사건을 안 저지른다는 건가요?
    아니면 여자도 남자처럼 이런 사건을 저지르자는 건가요?

  • 35. ㅇㅇㅇㅇ
    '18.10.26 2:34 PM (211.196.xxx.207)

    여자도 남자처럼 이런 사건을 저지르자는 의미에요.

  • 36. 왜냐구요?
    '18.10.26 2:47 PM (223.62.xxx.196)

    왜 남녀평등교육 이야기 하냐연
    얼만전 전처를 주차장에서 야구방망이로 죽인놈이나
    일가족 몰살 시킨 이놈이나
    여성을 자신의 소유물로 보기 때문에 저런 짓을 하는 겁니다
    하나의 인격 동등한 인간이 아니라 여자는 내가 마음대로 해도 되고 나를 벗어 날 수 없다고 생각하니
    저런 짓을 하는 겁니다.그런 의식 블러스 폭력성이 저런 끔찍한 결과를 만든다는 거예요

  • 37. ..
    '18.10.26 3:04 PM (211.220.xxx.121)

    인간쓰레기들 너무 많아...

  • 38. 어제 주차하는데
    '18.10.26 3:09 PM (117.111.xxx.104)

    벤츠 모는 어떤 아저씨가 나한테 주차좀 잘하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거 생각나네...
    내가 문신한 남자였음 그렇게 고래고래 소리질렀을까?? 라는 생각 하게됨...말한마디 못했을 거면서...
    .여자분들 결혼 잘하세요...

  • 39. 깜놀
    '18.10.26 4:15 PM (223.38.xxx.130)

    성평등교육 받으면 저런 일이 안 일어나는군요.
    그럼 살인 못하게 하는 교육을 시키면 아예 살인이 안 일어날 텐데, 성평등교육보단 살인 못하게 하는 교육이 더 좋지 않나요?

  • 40. ..
    '18.10.26 4:51 PM (211.36.xxx.132)

    아휴 저런 인간들은 인생에서 어케 피하고 살죠? 미친인간 피하는방법 같은 학원 다녀야 할듯...미친놈같으니깐 헤어지라고 가족들이 반대해서 헤어졌는데 그거에 복수 한건가요? ㅠ

  • 41. 마른여자
    '18.10.26 5:09 PM (49.165.xxx.137)

    그놈의 뻑하면 살인 뉴스 나날히잔인해져가는 범행수법

    어휴

  • 42. 더군다나
    '18.10.26 5:13 PM (211.177.xxx.247)

    가해자가 죽어버리니 어디에도 책임 못 묻고 상황 끝.
    사귀다가 맘 변하면 찌질하게 굴다 차라리 차이는게 낫겠어요ㅜ

  • 43. ****
    '18.10.26 6:38 PM (121.184.xxx.244)

    어느 순간부터 사람이 사람을 만나는 것이 무서운 시대가 온거같아요.
    이별을 통보하는 순간, 저렇게 처참하게 죽게 되는 현실이 사실 오늘의 일은 아니었잖아요.
    이젠 이사람, 저사람도 만나봐라 라는 식의 이야기는 절대 해선 안되는 일이지요.
    어떻게 하면 사람이 저정도로 악마가 되냐.
    불가에서는 사람으로 태어나기가 힘들고 남자로 태어나기가 힘들다던데,
    참 무섭네요.

  • 44. ...
    '18.10.26 6:53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좀 전에 기사떴는데 그집서 같이 동거했다가 8월에 헤어졌답니다.
    일반적인 가정의 모습은 아닌듯
    조부모까지 있는 가정에 30대 손녀가 같이 그것도 동거형태로 사는건

  • 45. . . .
    '18.10.26 7:16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좀전에 기사떴는데 그집서 같이 동거했다가 8월에 헤어졌답니다.

  • 46. bernina
    '18.10.26 7:30 PM (107.208.xxx.167)

    사형제도만이 답입니다. 저런인간들 인권이 왜 필요하지...악마의 종자가 세상에 널리퍼지게 왜 그냥 나두나요?
    살인도 넘어가는데 남의돈 사기치고 변호사가 사문서 위조하고는 돌맞을일 아니라는 사회정서...언제부터 갈수록 뻔뻔한사회.

  • 47. ..
    '18.10.26 7:45 PM (180.66.xxx.74)

    제발 사형 좀...

  • 48. ㅇㅇ
    '18.10.26 7:58 PM (218.235.xxx.117)

    자살했는데 어찌 사형을;;

  • 49. 한두번이 아닙니다
    '18.10.26 8:24 PM (182.216.xxx.244)

    이와 유사한 사건 과거에도 수없이 있어왔습니다.
    제가 범죄자 심리 관심 많아서 관련 블로그 많이 봤는데
    데이트 폭력의 끝판왕은 여친 일가족 살해로 끝납니다.
    그들의 사고방식 자체가 그렇습니다. 다 죽어야 끝나요.
    그러니 딸 자식 키우시는 분들 정말 엄격하셔야 합니다.
    남자 보는 눈 키울 수 있게 어릴 적부터 교육 시키셔야해요.
    집착이 심한 남자. 남탓 잘하는 남자. 잘 삐지는 남자
    요주인물입니다. 폭언. 감정기복 ..이런 조짐 살펴야 합니다.
    자격지심 심하고. 타인이 날 무시한다고 말한다거나
    어린 시절 엄마와의 관계를 잘 알아야합니다.
    피해의식 많거나 자라면서 억울한 일에 대해 어떻게 기억하고 처리했는 지 잘 살펴봐야 합니다.
    저도 딸이 있는데 무서워요. 자칫 재수없으면 비명횡사 하는 거잖아요.

  • 50. 도무지 모르겠어요
    '18.10.26 8:29 PM (124.53.xxx.131)

    자기 삶도 포기 하고 왜 죽이기까지 하는 걸까요.
    도대체 왜 그런 마음이 들까요?

  • 51. ㅇㅇㅇ
    '18.10.26 9:13 PM (116.39.xxx.49)

    딸이 남자친구 생겼다 하면 매일 어떤 대화를 주고 받았는지 좀 신경을 써야겠네요.
    다 큰 어른 중에도 너무너무 별로인 남자인 게 보이는데 혼자만 못보고 올인하려 하더라고요.

  • 52. ....
    '18.10.26 10:22 PM (223.52.xxx.231)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여자들도 외모 타령 남편 복 타령 그만해야 합니다.
    남자한테 목 메고 올인해봤자 저렇개 하찮은 존재가 되는 겁니다.

  • 53. 윗님
    '18.10.27 12:42 AM (14.138.xxx.81)

    그건 아니죠. 이렇게 된게 저 여자 탓인가요? 물타기 심하시네.

    남자가 또라인거지. 헤어졌으면 헤어진거지 그걸 가지고, 여자를 죽이고 그것도 모자라 아무 상관이 없는 그 여자의 부모 할머니까지 죽이고 스스로 목숨을 끊고

    이건 이 남자랑 남자 부모 잘못이예요.

    기승전여자탓 진짜 싫다.

  • 54. ...
    '18.10.27 1:04 A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여자가 앙심 품고 남친 일가족 살해한 경우는 잘 없었죠? 왜 남자들만 또라이들이 많은거죠

  • 55. ...
    '18.10.27 1:05 AM (175.119.xxx.68)

    연좌제도 부활시켜야 해요

  • 56. 여자들도
    '18.10.27 2:21 AM (110.46.xxx.54) - 삭제된댓글

    남자 함부로 차면 안 된다는 등 그딴 소리해요 기승전 여자탓... 미친년들임
    조선놈의 새끼랑 사귀면 본인만이 아니라 가족 전체가 저 꼴 날 수 있음을
    잘 보고 갑니다 그러면 여기 숨은 남자들 아들 엄마들 부들부들~~

  • 57. 친구언니
    '18.10.27 7:12 AM (121.174.xxx.203)

    저랑 중학교때 절친이엿고 늘 학교도 같이 갔던 친구 언니가 애인한테 칼맞아 죽었어요
    제 결혼식에도 왔었는데 그 이후로 연락이 끊겼고 우연히 친정엄마 통해서 몇년 후에 그 소식을 알았어요
    더 기가 막힌거는 친구 엄마도 도망가다 골목에서 그 남친한테 당해서 돌아가셨구요
    중학교 졸업식날 고등학교는 각각 다른곳에 진학해 같이 못다니는게 아쉬워 손편지를 정성들이 적어서
    저에게 줬던 정말 착한 친구였는데 언니랑 엄마가 그렇게 죽고나서는 어떻게 지내는지도 몰라요ㅠ

  • 58. 친구언니
    '18.10.27 7:16 AM (121.174.xxx.203)

    그리고 제친구도 착했고 언니는 친구보다는 성격이 조금 더 활발하고 학교에서도 친구들한테
    인기 많았어요
    공부도 잘해서 늘 우리 친구가 그 언니랑 비교된다고 조금 속상해 했거든요
    공부잘하고 얼굴도 예쁘고 성격도 좋아서 제가 니네 언니보면 나도 부럽다~ 라는 말까지 했는데
    어이서 그런 이상한 남자를 만났는지 지금도 안타까워요

  • 59. 이건
    '18.10.27 7:57 AM (14.52.xxx.212)

    페미니즘이나 성평등이 문제가 아니라 인간 본성에 대한 문제이며 교육을 한다면 인성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해야 해요. 그리고 성악설, 성선설 모두 맞는 말이에요. 악하게 태어나는 인간이 있어요. 가축으로 환생해야 할 것들이 인간으로 태어나니까 인간에 대한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거죠. 사형제도 찬성요. 자살했다 해도 사형을 내려야 한다고 봐요. 이걸로 사건 종결은 너무 법이쓰레기에요.

  • 60. 세상이 너무ㅠ
    '18.10.27 12:21 PM (223.62.xxx.191)

    어제 그 기사보면서ㅠ 세상이 너무 험악하다 생각드네요.
    어떤 원한이 있었길래 온 가족을 몰살을 시키는지. 인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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