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부 소유 건물에는 카페와 식당 등 점포 20여개가 입주해 있다. 임대료를 크게 올리지 않아 대부분 20년 이상 장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 1977년부터 노부부의 건물에서 족발 가게를 운영해 온 이준희(76)씨는 "청량리에서 임대료 갈등 없이 상인들이 한자리에서 이렇게 오래 장사한 건물은 여기밖에 없다. 존경스러운 건물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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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스러운 건물주
기부노부부 조회수 : 2,094
작성일 : 2018-10-26 12:33:20
IP : 223.38.xxx.5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
'18.10.26 12:38 PM (49.167.xxx.131)좋은글이네요 근데 조선도 이런기사를 쓰는군요 ㅋ
2. 경험
'18.10.26 2:59 PM (223.33.xxx.246) - 삭제된댓글대부분 세입자는 고마워하지 않고
당연시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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