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사 현장비평 예술기행 등 다방면에 큰 자취 남겨
문학평론가 김윤식 서울대 교수 별세
문학사 현장비평 예술기행 등 다방면에 큰 자취 남겨
1. 명복을 빕니다
'18.10.26 1:21 AM (218.145.xxx.158)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8&aid=000242...
2. ...
'18.10.26 1:43 AM (175.121.xxx.86)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직접 뵌 적은 없지만 공부할 때 책으로 늘 익숙하던 분이에요.
교수님, 감사했습니다.3. 채은대현맘
'18.10.26 1:46 AM (42.82.xxx.111)우리 시대 최후의 낭만인 김윤식교수님의 명복을 빕니다.
또 이렇게 젊은 시절의 한 페이지가 접히네요.4. 지나다가
'18.10.26 2:32 AM (210.210.xxx.1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 ...
'18.10.26 3:44 AM (108.41.xxx.160)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222222222222
6. .......
'18.10.26 4:09 AM (121.132.xxx.187)교과서에서부터 익숙했던 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 며칠전 갑자기
'18.10.26 7:55 AM (14.39.xxx.40) - 삭제된댓글이분 생각이 났어요.
국문과 다니던 친구가 해준 얘기였는데.
선생님 대학시절에 친구가 하숙방에 놀러왔는데
왔냐하고는 친구온것도 잊어버리고 공부만 하셨다고....
그런 내용이었어요.
명복을 빕니다.8. ....
'18.10.26 8:29 AM (122.129.xxx.141)아. 그냥 큰별이 진것같아요.
이런말하면 우습지만 제가 생각하던 딱 그대로의 교수님 모습이셨습니다.
팬이어서 책도 수권 꽂혀있는데 제게는 좀 어려웠죠.
편히쉬세요.9. 감사
'18.10.26 9:33 AM (221.138.xxx.232)이런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링크속의 인터뷰 모습 감동받았습니다.
한길을 걸어 오신 소회를 그냥 그렇게 되고 말았어~ 라고 하시는 말씀속에
오히려 더 큰 울림이 있네요.
아파트가 전에 제가 살던 곳이라 더 애정이 가는 인터뷰입니다.
언급하신 허수경작가님도 얼마전 돌아가셔서 더욱 허전하네요
두분 다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께서 언급하신
임화, 국화와 칼(루스 베네틱트) , 에토 준, 박하(허수경), 서머셋 모음 (서밍업) 올 가을 읽을 리스트입니다.10. ...
'18.10.26 9:49 AM (112.152.xxx.131)명복을 빕니다..
11. ㆍ
'18.10.26 10:09 AM (61.84.xxx.13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윤식 선생님은 이시대에 큰 발자취를 남기셨네요.12. 수업
'18.10.26 12:41 PM (98.10.xxx.73)현대문학 수업 들었었는데 재밌었던 기억이 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3. 저도
'18.10.26 8:45 PM (61.74.xxx.177)신입생 때 들었던 문학개론 수업, 정말 좋았었습니다. 이광수의 유정, 채만식의 탁류를 읽고 리포트 썼던 기억이 나네요.
선생님 아니셨으면 한국 문학에 대한 애정이라곤 1도 없는 인간으로 늙어가고 있을거에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67722 | 4세 남아 교육에 관한 질문입니다. 5 | 구름이흐르네.. | 2018/10/26 | 1,179 |
| 867721 | 처음으로 엄마기저귀를 채워드렸어요. 19 | ㅇㅇ | 2018/10/26 | 7,108 |
| 867720 | 집 팔려고 하는데 부동산 몇군데 내 놓으시나요? 6 | 00 | 2018/10/26 | 3,050 |
| 867719 | 넘 예민한 게2트맨 4 | 게2트맨 | 2018/10/26 | 923 |
| 867718 | 중3 딸 일반고~ 특목고 ~ 넘 고민되네요 전교 5프로안에는 들.. 11 | .. | 2018/10/26 | 3,737 |
| 867717 | 귀 처음 뚫으려고요. 질문요. 3 | 40대후반 | 2018/10/26 | 1,096 |
| 867716 | 신장내과전문의 3 | ㅇㅇ | 2018/10/26 | 1,936 |
| 867715 | 아까 물주머니 물어본사람인데요 ;; 16 | ㅎㅎ | 2018/10/26 | 2,629 |
| 867714 | 기왓장같은 재질의 사각접시 써보신분..REV~~ 2 | 접시 | 2018/10/26 | 1,076 |
| 867713 | 손절해라. 살해말고. 4 | london.. | 2018/10/26 | 2,940 |
| 867712 | 식성 좋은 애들이 성격도 좋지 않나요? 14 | ㅅ | 2018/10/26 | 3,867 |
| 867711 | 가수 이정석 16 | ... | 2018/10/26 | 7,902 |
| 867710 | 좌식으로 된 식당 다른 분들은 불편하지않나요? 20 | 불편해 | 2018/10/26 | 3,723 |
| 867709 | 인제 자작나무숲 | ᆢ | 2018/10/26 | 1,282 |
| 867708 | [현장]구미시장 불참한 박정희 추도식서 눈물 흘린 경북지사 5 | 쩝 | 2018/10/26 | 1,484 |
| 867707 | 돌갓넘은 애기들 먹을 수 있는 빵 어디서 사면될까요 4 | ㅎ | 2018/10/26 | 929 |
| 867706 | 이 키에 이 몸무게.... 1 | 겉모습 | 2018/10/26 | 1,800 |
| 867705 | 계란찜이 왜 쪼그라들까요? 2 | 뚝배기 | 2018/10/26 | 2,112 |
| 867704 | 오래된 갓김치를 3 | 묵은지 조림.. | 2018/10/26 | 2,384 |
| 867703 | 슈링크 잘하는 피부과 소개해주세요~(수원) | 으랏차차힘내.. | 2018/10/26 | 867 |
| 867702 | 영화 '남한산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4 | 행복해요 | 2018/10/26 | 1,252 |
| 867701 | 부산사건 용의자는 손녀의 연인 10 | 흠흠 | 2018/10/26 | 6,746 |
| 867700 | 유엔 전문가, 日에 "어린이·여성 후쿠시마 귀향 중단&.. 1 | !!! | 2018/10/26 | 1,471 |
| 867699 | 문재인대통령에게 답장이 왔다,학교가 난리났다 5 | ㅇㅇ | 2018/10/26 | 1,628 |
| 867698 | 고구마 어디에 구울까요? - 투표요망 13 | 첫시도 | 2018/10/26 | 1,95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