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문학평론가 김윤식 서울대 교수 별세

추모합니다 조회수 : 2,998
작성일 : 2018-10-26 01:20:37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8&aid=000242...

200권 넘는 저서 낸 한국 문학 연구의 대가
문학사 현장비평 예술기행 등 다방면에 큰 자취 남겨 


IP : 218.145.xxx.15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명복을 빕니다
    '18.10.26 1:21 AM (218.145.xxx.158)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8&aid=000242...

  • 2. ...
    '18.10.26 1:43 AM (175.121.xxx.8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직접 뵌 적은 없지만 공부할 때 책으로 늘 익숙하던 분이에요.
    교수님, 감사했습니다.

  • 3. 채은대현맘
    '18.10.26 1:46 AM (42.82.xxx.111)

    우리 시대 최후의 낭만인 김윤식교수님의 명복을 빕니다.
    또 이렇게 젊은 시절의 한 페이지가 접히네요.

  • 4. 지나다가
    '18.10.26 2:32 AM (210.210.xxx.1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 ...
    '18.10.26 3:44 AM (108.41.xxx.16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222222222222

  • 6. .......
    '18.10.26 4:09 AM (121.132.xxx.187)

    교과서에서부터 익숙했던 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 며칠전 갑자기
    '18.10.26 7:55 AM (14.39.xxx.40) - 삭제된댓글

    이분 생각이 났어요.
    국문과 다니던 친구가 해준 얘기였는데.
    선생님 대학시절에 친구가 하숙방에 놀러왔는데
    왔냐하고는 친구온것도 잊어버리고 공부만 하셨다고....
    그런 내용이었어요.
    명복을 빕니다.

  • 8. ....
    '18.10.26 8:29 AM (122.129.xxx.141)

    아. 그냥 큰별이 진것같아요.
    이런말하면 우습지만 제가 생각하던 딱 그대로의 교수님 모습이셨습니다.
    팬이어서 책도 수권 꽂혀있는데 제게는 좀 어려웠죠.
    편히쉬세요.

  • 9. 감사
    '18.10.26 9:33 AM (221.138.xxx.232)

    이런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링크속의 인터뷰 모습 감동받았습니다.
    한길을 걸어 오신 소회를 그냥 그렇게 되고 말았어~ 라고 하시는 말씀속에
    오히려 더 큰 울림이 있네요.
    아파트가 전에 제가 살던 곳이라 더 애정이 가는 인터뷰입니다.
    언급하신 허수경작가님도 얼마전 돌아가셔서 더욱 허전하네요
    두분 다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께서 언급하신
    임화, 국화와 칼(루스 베네틱트) , 에토 준, 박하(허수경), 서머셋 모음 (서밍업) 올 가을 읽을 리스트입니다.

  • 10. ...
    '18.10.26 9:49 AM (112.152.xxx.131)

    명복을 빕니다..

  • 11.
    '18.10.26 10:09 AM (61.84.xxx.13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윤식 선생님은 이시대에 큰 발자취를 남기셨네요.

  • 12. 수업
    '18.10.26 12:41 PM (98.10.xxx.73)

    현대문학 수업 들었었는데 재밌었던 기억이 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3. 저도
    '18.10.26 8:45 PM (61.74.xxx.177)

    신입생 때 들었던 문학개론 수업, 정말 좋았었습니다. 이광수의 유정, 채만식의 탁류를 읽고 리포트 썼던 기억이 나네요.
    선생님 아니셨으면 한국 문학에 대한 애정이라곤 1도 없는 인간으로 늙어가고 있을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7620 솔직히 남혐이 안 생길수가 없네요.. 21 정말 2018/10/26 3,367
867619 홀몬에 비해 키가 덜자랐다던데요 5 대학병원 2018/10/26 1,205
867618 (펌) 당신이 몰랐던 김재규 5 10.26 2018/10/26 1,601
867617 차라리 담배를 피라고 해요. 45 .... 2018/10/26 6,498
867616 혁신중학교 어떤가요 6 ... 2018/10/26 1,324
867615 부추오징어전 해먹으려구요 7 비오네 2018/10/26 1,582
867614 드럼세탁기 세제... 싸고 잘빨리는 걸로 추천해주세요~ 1 ... 2018/10/26 1,638
867613 초1 여자아이 친구문제. 조언좀 부탁합니다. 21 ㅡㅡ 2018/10/26 4,263
867612 사이비 종교단체같은 부동산 투자 강사 리스트 여기다 나열합시다 4 리스트 2018/10/26 1,057
867611 숙명 쌍둥이 2학기 중간고사 성적 22 .... 2018/10/26 20,443
867610 대딩딸 참 힘들게 하네요.. 16 .. 2018/10/26 6,361
867609 시집살이 심하게 시킨 시어머니의 장수 47 이런 마음 2018/10/26 17,306
867608 가족 일본(도쿄)여행 추천 부탁 드립니다. 4 Mpplps.. 2018/10/26 1,354
867607 남친이 원래 별로 저를 안좋아하는거 같아보이세요? 18 프리지아향기.. 2018/10/26 4,479
867606 유은혜 장관에게 왜 거품물었는지 알겠네요 51 아야어여오요.. 2018/10/26 6,310
867605 평창 갈만한 곳 어디있나요 5 평창 2018/10/26 1,697
867604 오늘 경량패딩 입어도 괜찮을까요? 3 .. 2018/10/26 1,989
867603 서로 연락안한지 6일째 먼저 연락을 해봐야 할까요? 14 캥거루 2018/10/26 12,122
867602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4 ... 2018/10/26 874
867601 방탄 WASTE IT ON ME 좋네요. 13 .... 2018/10/26 2,275
867600 간장 된장 고추장 만들어쓰시는분 계세요? 6 상상 2018/10/26 1,819
867599 초등 저학년 다들 집에서 게임시켜주나요? 8 초등엄마 2018/10/26 1,754
867598 뉴스공장3부 유은혜나와요 8 ㄴㄷ 2018/10/26 991
867597 블랙이 세련된색 맞죠? 18 gg 2018/10/26 5,383
867596 이번 정권과 지난 정권과의 북한에 돈주는 입장차이는 아~~주 크.. 1 음... 2018/10/26 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