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나 서구권을 보면요 부자여서 부자니까 유명해지는 사람들 있더라고요
금수저 물고 태어나서 패션쇼도 서고 sns에 추종하는 사람들 엄청 몰려들고
대중이 떠받들어주고 따라하고 일거수일투족 궁금해하고 유명해지니 벌이는 사업도 잘되고 그런 존재들이요
미국의 카다시안집안이나 페리스힐튼같은
돈많은 부잣집 금수저로 유명해지니까 공중파나 케이블등 티비도 출연해서
쇼핑하고 놀기만하는데 사람들이 엄청 관심두더라고요
동남아에도 그런 부류가 꽤 있다는데
울나라는 특이하게도 금수저가 뭐 대단하다고 떠받들어주기까지 하냐고 이해 못한대요
대신에 우리나라 셀럽이라고 할만한 사람들은 거의 다 연예인이잖아요
보면 어릴때 불우한환경에서 엄청 노력해서 자수성가한 타입들도 많아요
재능많고 노력도 하는 외모좋은 연예인들이 많은데
그런 인재 골라 괜찮다 싶으면 작정하고 키워주는 느낌이 들어요 울나라 대중은요
그렇게 부자가 되니 --물론 자신이 노력한 댓가기도 하지만--
대중앞에서 많이 겸손 하더라고요
적어도 미국 금수저들처럼 티비에서 거만떨고 상스런 소리 늘어놓고 막장 인맥 자랑하고 그러진 않잖아요
울나라 사람들 참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