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라고 말하기도 뭐하고
같은학교나온 인간인데
이제 21살
남친도 없고 부모랑 사는 대딩인데
주변지인 워낙 많이알아서
임신아닌것도 알아요
맨날 다이어트한다고 하니
근데 뚱뚱하거든요 옷도 펑퍼짐하게 입고
근데 저번에 지하철탔는데
떡하니 임산부석에 앉아서 자고 있더라구요
근데 애코백에 임산부배지까지 차고
남들이 보면 당연 뚱뚱하고 그러니 임산부인가보다
하겠지만
걔는 아마 심지어 처녀일텐데
저러고 싶을까요
눈뜨고 저 보더니 나중에 이야기하는데
자기느 살쪄서 서서가면 무릎에 무리가서
어쩔수 없이 그런다네요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 가짜 임산부배지 하는 역겨운 인간이 있어요
.... 조회수 : 4,022
작성일 : 2018-10-25 16:15:34
IP : 117.111.xxx.7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0.25 4:17 PM (183.96.xxx.129)헐 임산부배찌 막 구할수 있는건가요
2. ...
'18.10.25 4:18 PM (182.209.xxx.39)저는 임산부인데도 아무도 안비켜줘서 서서 다니는데...
3. ...
'18.10.25 4:20 PM (117.111.xxx.72)진짜 신고하면 감옥가나요?
4. 배지같으면
'18.10.25 4:22 PM (122.37.xxx.124)빌려도되는거고
관리가 허술하네요5. ..
'18.10.25 4:22 PM (183.96.xxx.129)그런데 얼마나 미워하는 친구길래 그러나요
6. ...
'18.10.25 4:23 PM (117.123.xxx.236) - 삭제된댓글아이고... 그 여자도 참.. 어떤 의미로 보면 안쓰럽네요. 21살에 임산부배지 차고 앉아가겠다 생각하는 사람 자체가 없을텐데.....
7. ...
'18.10.25 4:23 PM (117.111.xxx.72)진짜 임산부도 아닌데 꼴같잖아요 이곳저곳에서 맨날 얌채짓만 하는 애라서 정신좀 차려야죠
8. 헐
'18.10.25 4:38 PM (116.33.xxx.111) - 삭제된댓글미혼 처자가 그런다고요? 정신 놨네
9. ???
'18.10.25 4:47 PM (61.105.xxx.62)살찐게 문제가 아니고 정신상태가 이상한데요
10. 안쓰럽다니
'18.10.25 5:00 PM (118.221.xxx.53) - 삭제된댓글동정심은 써야 할 데 쓰세요. 주위에 어려운 이웃에게.
저딴 건 사람 망신 시키는 거죠.
주위에 임산부가 예전에 보건소에서 받아왔는데 이제 다 썼다고 다른 사람에게 파는 거 본 적있어요.
파는 사람이나 사는 사람이나 하는 짓이 정말..11. 주작이거나
'18.10.25 5:14 PM (125.184.xxx.67)친구도 정상 아니고, 이런 걸로 감옥 가냐고 묻는 원글도 이상.
12. ㅈㄷㅅㄴㅂ
'18.10.25 6:12 PM (223.38.xxx.46)워마드 애들이 그러잖아요.
배지 구하는 방법도 올리던걸요.
임신부석에 남자들 앉게 하느니
여자인 지들이 앉아야 한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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