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방검사 얼마나 아픈가요 솔직하게 말씀해주세요

어쩌나 조회수 : 4,618
작성일 : 2018-10-25 11:13:05
토요일 유방 검사하러 가야하는데 
마음의 준비 좀 하려고요...
솔직하게 말씀해주세요.


IP : 121.181.xxx.103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이마미
    '18.10.25 11:13 AM (223.62.xxx.8)

    받을 만해요
    금방 끝나요

  • 2. 준비
    '18.10.25 11:14 AM (121.146.xxx.167)

    마음의 준비 랄게 뭐 있어요
    남들도 다 하는 데
    아프다 마음준비 한다고 안 아플 것도 아니고

  • 3. ....
    '18.10.25 11:15 AM (49.166.xxx.222)

    주변에서 아프다소릴 하도 들어서 진짜 겁먹고 잔뜩 긴장해서갔는데 괜찮았어요

  • 4. 저는 그냥저냥
    '18.10.25 11:16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아프긴 아파요 가슴을 판자떼기로 그렇게 눌러대는데 아프죠 그런데 참을만 해요

  • 5. ..
    '18.10.25 11:16 AM (49.1.xxx.87)

    생리 끝나고 유방이 가벼워지면 안아파요.

  • 6. 준비
    '18.10.25 11:16 AM (121.146.xxx.167)

    전 피부과 시술 하는 분들이 더 대단 하던 데
    물광주사 인 가 맞았는 데
    진짜 아파서 온 몸에 쥐 가 나더라는
    그걸 주기적으로 하다니

  • 7. 아파요
    '18.10.25 11:16 AM (1.233.xxx.36)

    차라리 치과치료가 덜 아파요.
    아파요

  • 8. ....
    '18.10.25 11:17 AM (14.33.xxx.242)

    전 너무아파서 그거하시분 때리고싶었어요 자꾸 다시 더더 이래서 으악 ㅠ

  • 9. 그게...
    '18.10.25 11:17 AM (49.165.xxx.18)

    나이가 젊을땐 너무너무 아프더니 이젠 안아픕니다 ㅠ ㅠ
    나이랑도 상관있나봐요..지금 40대...

  • 10. 어쩌나
    '18.10.25 11:18 AM (121.181.xxx.103)

    치과치료보다 더... 구타유발... ㅠㅠㅠㅠㅠㅠ

  • 11.
    '18.10.25 11:19 AM (223.62.xxx.184) - 삭제된댓글

    전 하나도 안 아프던데요. 치밀유방입니다.

  • 12. 준비
    '18.10.25 11:19 AM (121.146.xxx.167)


    원글님께 겁 주지 마세요
    그러지 않아도 지금 아플 까 겁내 시는 데
    참을만 해요
    전 피부과 물광주사가 열두배는 아팠네요
    그리고 치과치료도 잇몸치료가 아프지
    임플란트는 심 박을 때 하루 아프지
    그 담은 일 도 아니더라는

  • 13. 에잉
    '18.10.25 11:20 AM (39.117.xxx.98)

    스킨보톡스나 무마취프락셀보다 안아파요.
    아파서 소리한번 지를까?하는 시점에 끝나요..

  • 14. 111
    '18.10.25 11:20 AM (223.38.xxx.160)

    방금 했어요 ㅎㅎ
    아프긴한데 참을만해요.
    40대 후반 엄살쟁이입니다.

  • 15. 쏘셔
    '18.10.25 11:23 AM (116.33.xxx.165)

    악몽이ㅠ.ㅠ 죄송해요...안 아프단 말은 차마...

  • 16. ...
    '18.10.25 11:23 AM (175.223.xxx.33)

    저 가슴 거의 남자 가슴
    치밀 유방
    그래도 할 만 해요.

  • 17.
    '18.10.25 11:23 AM (220.123.xxx.111)

    애도 낳는데 그깟 유방검사따위야...

  • 18. 안아파요
    '18.10.25 11:23 AM (122.42.xxx.24)

    그거 잠깐이고 참을만한 아픔이예요..참고로 저 겁많은데 1년에 한번씩~
    치과보담 훨 안아픕니다

  • 19. ..
    '18.10.25 11:24 AM (183.96.xxx.129)

    순간아프긴한대 이 악물고 참아요

  • 20. ///
    '18.10.25 11:24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저 매년 하는데 진짜 안아파요
    사람마다 다른가 봐요

  • 21. 피부과
    '18.10.25 11:25 AM (183.96.xxx.106)

    레이저가 더아파요

  • 22. ㅇㅇ
    '18.10.25 11:25 AM (1.220.xxx.197)

    가슴이 작은데요. 솔직히 그거 검사할 때 도와주는 그 의사인지 간호사인지...
    저 여자가 정녕 나를 죽이려고 하는구나 라고 느낄 정도로 아팠어요. 진짜 욕나올 정도로 너무너무.

  • 23.
    '18.10.25 11:26 AM (175.223.xxx.149)

    너무아팠고 하고나서도 일주일정도 얼얼한게 멍든게아닌가 싶더라구요
    이번에 특히 꽉 누르더라구요
    다신 않하고 싶어요ㅠㅠ

  • 24. 겁많은
    '18.10.25 11:30 AM (220.88.xxx.64)

    저 겁많은 사람인데 자궁암검사가 훨씬불편 아프기도하구요 유방암검사는 하나두 안아파요 느낌이 좀 싫을뿐

  • 25. 음..
    '18.10.25 11:31 AM (14.34.xxx.188) - 삭제된댓글

    저는 아픈거 안참는 성격이거든요.
    특히 병원에서는 아프면 아아아아~~~아프다~~거기가 아프다~~
    치과에서도 아플꺼 같으면 선생님에게 마취제를 정말 온 얼굴을 마비시켜도 좋으니까 촘촘하게 놓아주세요.
    한의원에서 침맞을때도 조금 아프다~하면 아아아~~거기 침넣으니까 다른 팔에 신호가 와요~

    유방검사 할때도
    아프면 아아아아~~~그만 땡기세요~~~제발~~더 땡길때가 없어요~하다보면 끝나더라구요.

  • 26. ....
    '18.10.25 11:31 AM (125.186.xxx.152)

    생리 끝나고 일주일쯤 지나서 가니까 덜 아팠어요.

  • 27. ㅇㅇ
    '18.10.25 11:32 AM (221.154.xxx.186)

    모르고해서 아팠지, 이정도까진 아녀요.


    더 정밀검사하자면,
    문제 있을까 심리제인불안이 만배 더 고통스럽죠.

  • 28. ㅇㅇ
    '18.10.25 11:33 AM (220.93.xxx.67)

    저도 생각했던거 보다 안아파서 개인마다 차이가 있는건가 생각했어요.
    생리후에 했구요. 아프지 않았습니다.

  • 29. 젤 아픈건
    '18.10.25 11:34 AM (125.131.xxx.125)

    나팔관 검사 그건 걍 으으으 하고 끝

  • 30. 괜찮아요
    '18.10.25 11:34 AM (121.137.xxx.231)

    가슴이 어느정도 있으면 훨씬 수월하고 괜찮을 거에요.
    저는 가슴이 진짜 없어요
    초등생 이제 생기려는 가슴 정도...
    진짜 껌딱지라 없는 가슴 모아야해서 그래서 좀 아팠지
    가슴이 좀 있으면 별로 아프지 않을 거 같아요.

  • 31. 아프죠
    '18.10.25 11:36 AM (121.173.xxx.20)

    그래도 잠깐이니까 참는 거죠. 치과는 신경을 건드리는 예민한 통증인데 유방은 그냥 묵직한 고통.

  • 32. !!!!
    '18.10.25 11:38 AM (114.200.xxx.117)

    그정도로 눌릴수 있다는 거에 놀랐어요 .
    검사하시는 분 때리고 싶었다는 분ㅋㅋㅋㅋㅋㅋㅋ 동감

  • 33. 쓸개코
    '18.10.25 11:41 AM (14.53.xxx.1) - 삭제된댓글

    살을 찢어 늘이는 것 같았어요.ㅜㅜ
    항문내시경, 위장내시경 모두 수면 비수면 다해봤는데.. 모든 검사에서 고통이 최고였어요 저는..ㅜㅜ

  • 34. 쓸개코
    '18.10.25 11:42 AM (14.53.xxx.1)

    살을 찢어 늘이는 것 같았어요.ㅜㅜ
    항문내시경, 위장내시경 모두 수면 비수면 다해봤는데.. 모든 검사에서 고통이 최고였어요 저는..ㅜㅜ
    살려달라는 소리 나올 뻔..

    제가 엄살이 있어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입가에 있는 점 뺄때도 너무 아파서 입다물고 읍~ 읍~ 소리를 냈어요.;

  • 35. 무서워요
    '18.10.25 11:44 AM (218.152.xxx.33)

    가슴작고 치밀유방인데 4년전 건강검진때 유방암 검사하다가 아파서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잘 안찍혔다고 세 번인가 시도했어요, 그때 아팠던 기억이 생생해서 유방암 검사만 계속 안 받고 버티다가 올 초에 일반 검사는 무서워서 못하고 초음파만 선택해서 받으려고 했더니 그렇게는 안해준다네요, 내년에는 검사 받아야 하는데 무서워요, 그냥 집에서 자가진단 하는 걸로 버티고 싶은데 그럼 안되겠죠?ㅠㅠ

  • 36. ㅎㅎㅎㅎ
    '18.10.25 11:44 AM (121.167.xxx.209)

    애기 낳는거보다는 수월해요.

  • 37.
    '18.10.25 11:46 AM (125.130.xxx.189)

    유방이 예민해지는 배란기 피하면 덜 아파요
    그리고 갱년기 지나고 유방도 늘어지니 아예 아프지도 않아요

  • 38. ..
    '18.10.25 11:48 AM (223.62.xxx.37)

    가슴이 큰 편인데 안 아팠어요.
    작은 사람이 더 아프단 얘긴 들었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죠.

  • 39. 진짜
    '18.10.25 11:58 AM (183.98.xxx.142)

    미치도록 아파요
    욕나옴

  • 40. 경험상
    '18.10.25 11:58 AM (221.163.xxx.110)

    오지게 아파요 ㅠㅠ

  • 41. 저승
    '18.10.25 11:59 A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가슴절벽에 치밀유방인데요
    검사도중 간호사 때릴뻔했어요ㅜㅜ
    저 위내시경 비수면으로 가뿐히하는 여자인데 유방촬영할때 다가오면 식은땀나요

  • 42. ㅇㅇㅇ
    '18.10.25 12:00 PM (14.75.xxx.8) - 삭제된댓글

    기계로 누를때 터지는거아냐?
    악 ㅡ터질것같아
    아앜ㅡ터진다 앜
    앜앜앜
    할때 끝나요

  • 43. --
    '18.10.25 12:02 P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

    아프긴 뭐가 아프다는 건지. C 컵이고 치밀유방이예요. 매년 검진 받고.
    그냥 좀 세게 누르는 거 그것 뿐입니다. 겁내지 마세요.

  • 44. 흑흑
    '18.10.25 12:06 PM (118.221.xxx.108) - 삭제된댓글

    엊그제 했어요.
    윗분 얘기 들으니 전 작아서 더 아팠나봐요ㅜㅜ
    없는 가슴 잡아댕기고 끌어모아서 판때기? 위에 얹으려니
    검사하는 사람도, 검사당하는 사람도 고생고생;;;
    가까스로 끌어모아 판때기로 누르고 촬영했는데
    제대로 안나왔다고 다시 한다는데 진짜 눈물나올뻔ㅠ
    느낌상으론 종잇장처럼 얇아질 때까지 누르는것 같은 느낌이랄까..

  • 45. 가슴에
    '18.10.25 12:09 PM (1.211.xxx.54)

    따라 다른가봐요. 저는 작고 딴딴한 치밀유방인데
    정말 너무너무 고통스러워요. 6번 정도했는데 매번 할때마다 고문당하는 기분이에요ㅜㅜ
    살을 짓이기고 찢는 느낌이에요 하고싶지 않지만
    주변에 젊은나이에 유방암 걸리는거 보고는 울면서 하네요.

  • 46. ...
    '18.10.25 12:13 PM (125.129.xxx.2)

    생리전 유방 딱딱해질때 하면 너무 아프죠. 그땐 손으로 만져도 아플때가 있는데 ㅎ, 생리후 유방 부드러울때 하는거면 하나도 안아픕니다. 저도 치밀유방인데 이번에 할때는 우연히 그 시기가 맞았는지 정말 너무 안아프더군요

  • 47. 저 완전 겁쟁이
    '18.10.25 12:17 PM (175.209.xxx.57)

    아프지만 참을만한 고통이예요

  • 48. 그게요
    '18.10.25 12:19 PM (175.213.xxx.82)

    하는 사람마다 다른건지 병원마다 다른 건지 모르겠지만 그전에 암센터 검진센터에서 할때는 너무 힘들었는데 최근 몇번한 병원 검진센터는 받을만했어요. 그래서 병원 바꿨네요

  • 49.
    '18.10.25 12:33 PM (118.36.xxx.165)

    가슴이 없는편도 아닌데
    그고통 정말 세상에 없는 고통이라
    초음파만 해요.

  • 50. 저는
    '18.10.25 12:37 PM (117.111.xxx.10)

    아픈것 보다 없는 가슴 쥐어짜서 올리느라 저도 그분도 고생했는데 웃겨 죽는줄알았어요..뭐 올릴게 있어야죠.ㅋㅋ

  • 51. 가슴도 좀 있고
    '18.10.25 12:37 PM (58.224.xxx.33)

    치밀유방인데 참을만하던데요.
    제 기준엔 보톡스,필러,레이저시술보단 훨씬 수월했어요.

  • 52. 와우
    '18.10.25 12:40 PM (218.50.xxx.154)

    올해 받은 검사는 정말 미치는줄, 너무 아팠어요.
    벌써 4번째인데 올해 유난히 아파서 짜증나더라구요. 찍는사람이 뭘 잘못하나 하구요.
    그래도 결과는 아무이상 없었네요 ㅎㅎ

  • 53.
    '18.10.25 12:49 PM (211.224.xxx.248)

    이상타. 전 안아프던데. 얼굴 작은점 빼는게 훨씬 아파요. 하긴 전 여자들 달리면 가슴 아프다 생리때 가슴 아프다 이런 가슴이 아파 본 적이 없는것 같네요.

  • 54. 주관적
    '18.10.25 1:10 PM (59.8.xxx.21)

    사람 마다 달라요.
    전 태어나세 제일 큰 통증을 느꼈어요.
    너무 아파서 어떤 해 는 건너뛰었어요.
    숨이 멎는 느낌!
    숨도 안쉬어지고 비명소리도 안나와요 하도 아파서요.ㅠㅠ

  • 55. ..
    '18.10.25 1:18 PM (61.102.xxx.27)

    사람마다 통증을 느끼는 정도가 틀리다는데..
    여기 참을만하단 사람도 많지만.
    살 찝히는 고통 아시잖아요.
    큰 집게로 팔뚝 안쪽살이라도 찝어보세요.
    어느 정도 고통인지 아실텐데..
    유방은 팔뚝살보다 더더더 많은 살을 끌어모아 찝는다 생각하시면 될 듯. ^^

  • 56. 아니
    '18.10.25 1:20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통증 편차가 이렇게 커서야 누구말을 믿어야할지 ㅎㅎ

  • 57. 가슴
    '18.10.25 1:22 PM (175.223.xxx.20)

    크기가 작으면 아플수도 있어요.
    가슴을 기계 가까이 잡아당겨 누르려니까 아무래도 작으면 더 잡아당기게 되어 아플것 같더라구요.

    전 아픈줄 모르고 했는데 통증도 사람마다 다 차이가 조금씩 있는듯 해요.

  • 58. 아파요
    '18.10.25 1:36 PM (138.68.xxx.154) - 삭제된댓글

    전 초음파만..

  • 59.
    '18.10.25 1:41 PM (61.33.xxx.109)

    이거 정말 신기해요. 정말 통증이 사람마다 다른가 봐요.
    전 아프단 얘기듣고 갔다가 하나도 안아파서 신기할 정도였어요. 그냥 판데기가 살을 꾹 누르는 느낌인데,...
    참고로 가슴 작습니다.

  • 60. 5790
    '18.10.25 1:45 PM (211.36.xxx.161)

    절벽가슴이에요
    4군데 정도 다른병원 다녔는데 진짜 하나도
    안아펐어요 아프다했는데 하나도 안아퍼서 의아했어요
    눌러서 펴긴하는데 진짜 느낌도없을정도에요

  • 61. 아프지만
    '18.10.25 2:24 PM (211.214.xxx.39)

    잠깐 참으면 됩니다. 겨드랑이 끼면서 제대로 검사하면 마이 아파요.ㅠ

  • 62. ...
    '18.10.25 2:30 PM (121.88.xxx.226)

    그게 검진센터나 검사자마다 조금씩 달라요
    차병원검진센터에서 죽을 것 같이 아프게 눌러대던데
    검진센터 바꿨는데 별로 안 아파요 여긴 초음파도 기본이라 그런지 좀 덜 누르네요

  • 63. 그게
    '18.10.25 2:36 PM (59.6.xxx.30)

    찍는 간호사마다 다를 수 있어요~~
    저도 처음이라 무섭고 당황하고 있는데 간호사가 생각없이 잡아당기니
    엄~청 아프더라구요...결국 제가 포기했어요 아픈거 끔직히도 싫어해서요
    그러다가 최근 협진으로 유방외과에서 다시 찍게 되는 상황이었는데
    그 기억이 있어서 못 찍겠더라구요...근데 간호사 안 아프게 잘 리드해서 찍으니 괜찮았어요
    결국 기계자체는 아픈건 아니었는데 미리 겁을 엄청 먹었던거라구요 ;;;
    찍을만 합니다 ㅎㅎ 제가 보증합니다

  • 64. wii
    '18.10.25 7:33 PM (220.127.xxx.57) - 삭제된댓글

    30대에는 엄청 아파서 한쪽만 찍고 포기했구요. 게속 안 받다가 결국 한쪽에 양성 종양이 엄청 커져서 수술로 제거하고, 할 수 없이 6개월마다 받고 있는데 40대 되니 참을만 해요.
    치밀 유방이면 생리전이나 배란기에는 좀 더 아프고요. 생리 끝난 직후에 가시면 좀 나아요.
    병원마다 다른 건지 나이 들어 나아진 건지는 모르겠는데 견딜만해요.

  • 65. wii
    '18.10.25 7:35 PM (220.127.xxx.57) - 삭제된댓글

    30대에 준종합 병원에서 검사받다 엄청 아파서 한쪽만 찍고 포기했구요.
    그 후 종양이 만져지는데도 계속속 안 받고 버티다 결국 한쪽에 양성 종양이 엄청 커져서 수술로 제거하고 할 수 없이 6개월마다 받고 있는데 40대 되니 참을만 해요.
    치밀 유방으로 샐리 전이나 배란기에는 좀 더 아프고요. 생리 끝난 직 후에 가시면 훨씬 나아요.
    대학 병원으로 바꿨는데, 병원마다 다른 건지 나이 들어 나아진 건지는 모르겠는데 훨씬 견딜만해요.

  • 66. 으악
    '18.10.26 12:14 AM (116.125.xxx.41)

    치밀유방에 작은편인데 정말 가슴이 납작쿵이 되게
    누르는데 이러다 육포되겠다 ,없는 모유가 나오겠구나..
    눈물나게 아프고 정말 환장이라는게 이런거구나 싶었어요

  • 67. 진짜 아파요..
    '18.10.26 1:09 AM (114.206.xxx.220)

    첫 검사 받기 전에 시어머니가 너무 아프다고 말씀하셔서 그런가보다 하고 갔는데..
    진짜 드으으으럽게 아팠어요.
    저는 가슴도 좀 있는 치밀유방인데 너무 아파서 눈물 찔끔 날 정도.
    다행히 간호사가 너무 친절하고 다정해서 때리고 싶은 마음은 안 들었는데
    내시경도 비수면으로 하지만 유방검사가 더 싫어요.

    그래도 두번 세번 하다 보면 미리 예감을 해서 그런지 점점 나아지는 거 같긴 해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7778 친구랑 친구자녀랑 해외여행할만한곳 8 ㄴㄴ 2018/10/25 1,038
867777 아까 스벅 긴 줄 섰다가 차례와서 결제하려고 했더니 현금 안된대.. 4 오늘 스벅 .. 2018/10/25 2,814
867776 "사립유치원 아이들 볼모 좌시 않겠다" 9 더강하게하라.. 2018/10/25 1,126
867775 김부선 말은 믿지만 김부선에게 화가 나는 이유는.... 36 .... 2018/10/25 2,707
867774 포인트임플란트 어떤가요 소금광산 2018/10/25 1,554
867773 거지같다는 말 들었어요 18 .... 2018/10/25 7,261
867772 세살배기가 미더덕에 꽂혔어요 ㅜㅜ 9 ㅜㅜ 2018/10/25 3,203
867771 양배추가 많은데 요리 뭐할까요 14 ㅡㅡ 2018/10/25 2,242
867770 가을이 되니 시가 절로 나오네요 4 시심 2018/10/25 532
867769 김부선이 이재명을 만나러 갔던 거 기억하세요? 21 2016년 2018/10/25 2,742
867768 지금 스타벅스인데 커피 식으면 데워주나요? 42 ㅇㅇ 2018/10/25 16,409
867767 9살아이 논리적으로 말을 잘하도록 하려면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2 부모 2018/10/25 1,022
867766 이번에 남지현 팬이 되었어요. 14 쫀득이 2018/10/25 3,809
867765 자켓) 다 좋은데 칼라만 맘에 안드는데 뭐 좋은 방법 있을까요 3 수선 2018/10/25 679
867764 윤종신이 만든 곡 중에 어떤 노래 가장 좋아하시나요? 23 2018/10/25 1,920
867763 직자에서도 상사가 홀로 다니면서 은따 왕따인 직원에게 더 갑질하.. 2 Mosukr.. 2018/10/25 1,531
867762 입주 아파트 송전탑 지중화 한다면 9 이사 2018/10/25 2,337
867761 유부초밥용 유부 직접 조려 볼건데요 9 롸잇나우 2018/10/25 1,359
867760 김형경씨와 샨사가 인연과 자식에 대해서 묘사한 부분이 너무 일치.. tree1 2018/10/25 1,278
867759 취업, 결혼율 높이려면(개인적 생각) 3 ㅇㅇㅇ 2018/10/25 1,768
867758 코스피..이제 개미들도 막 던지고 있네요.. 18 허걱 2018/10/25 4,384
867757 한국식 토스트 아침 아직도 한국에 있나요? 34 ... 2018/10/25 5,062
867756 불면증 3 .. 2018/10/25 885
867755 최고의 이혼 보면 공감이 안갑니다. ㅜ.ㅜ 6 며늘 2018/10/25 3,388
867754 저보고 걸레라고 하는 끊었는데 잘한건지... 10 ... 2018/10/25 5,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