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재명을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는 글

오호 조회수 : 2,755
작성일 : 2018-10-24 21:56:55

https://pbs.twimg.com/media/DqQKNsTX4AEWBWA.jpg:large

* 나는 이재명이 좌파와 우파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이재명이 지향하고 행해온 정치는 파시스트의 그것과 가장 비슷하다고 본다.
* 그같은 지도자를 열망하는 군중들의 심리가 남아 있는 한 이재명은 정치무대에서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이재명이 불길한 이유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를 잘 파악하고 있네요.

이 불길함이 현실로 닥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IP : 110.47.xxx.22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24 9:58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이재명이 파시스트 씩이나 됩니까

  • 2. 그냥 천한 종자
    '18.10.24 9:59 PM (117.111.xxx.73)

    탐욕덩어리

  • 3. ..
    '18.10.24 10:00 PM (223.38.xxx.113)

    이명박그네 시대에 머무르지 않고
    국민이 여기까지 왔잖아요
    쉽진 않겠지만
    결국엔 이재명도 이겨낼거라고 봐요
    트윗보니 미국LA에서도 혜경궁잡으라고 일인시위하고 그러던데요

  • 4. 그냥
    '18.10.24 10:00 PM (116.125.xxx.203)

    사기꾼이에요

  • 5. 우리는
    '18.10.24 10:01 PM (110.47.xxx.227)

    이재명을 우습게 보면 안됩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했습니다.
    이재명의 방식을 사이다라고 외치며 열망하는 군중들의 숫자만큼 이재명의 힘도 커지기 때문입니다.

  • 6. 설라
    '18.10.24 10:02 PM (175.117.xxx.160)

    마지막 문단 공감,
    파시스트적인 태도가 일베스런 지지자들을 낚는것 같아요.

  • 7. ...
    '18.10.24 10:05 PM (49.163.xxx.134) - 삭제된댓글

    현금연대와 이권으로 묶인 기레기와 경기도 108단 같은 이들이 빠지고 나도 가능한 일일까요?
    지속적인 언론홍보와 이미지 씌우기 작업이 거의 성공 직전까지 간 예가 이재명 같은데요.

  • 8. ...
    '18.10.24 10:06 PM (49.163.xxx.134)

    현금연대와 이권으로 묶인 기레기, 팟캐와 경기도 108단 같은 이들이 빠지고 나도 가능한 일일까요?
    지속적인 언론홍보와 이미지 씌우기 작업이 거의 성공 직전까지 간 예가 이재명 같은데요.

  • 9. 에고
    '18.10.24 10:07 PM (59.6.xxx.30)

    점명이는 이제 텄어요~~
    많은 사람들에게 발칵 되어서 이젠 속지 않아요
    손꾸락들 정신차려야죠 ㅎㅎㅎ
    이제 나락 떨어질날만 기다리면 됩니다
    사면초가잖아요

  • 10. 현실은
    '18.10.24 10:07 PM (110.47.xxx.227)

    세상의 부당함에 지친 힘없고 어리석은 군중들이 세상의 규범에서 살짝 벗어나 마음껏 폭주하는 이재명을 자신들과 동일시하고 있습니다.
    이재명도 결국에는 보다 더 부당하게 자신들을 억압하는 권력자에 불과한데도 아직은 그걸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 봐야 정신을 차릴 인간들이 대다수인 것이 현실입니다.
    어쩌다가 민주당이 이런 괴물을 키우고 있는 것인지 그것이 궁금하네요.
    누군가는 그런 이유도 분석해주겠죠?

  • 11. ...
    '18.10.24 10:09 PM (49.163.xxx.134)

    이명박의 회심의 역작이었던 찰스와 읍읍이가 아니었나 생각하지만
    둘다 사람들에게 너무 많이 실체가 드러났어요.

  • 12. 아무리
    '18.10.24 10:11 PM (116.125.xxx.203)

    발버둥쳐도 여자들이 등돌리면 끝났어요
    도지사 당선 인터뷰로 끝났어요
    형수욕설로 끝났어요
    혜경궁 김씨 사건은 몰라도
    위세 사건은 국민모두 알아요
    끝난놈 그만 붙잡아요

  • 13. 허접한
    '18.10.24 10:14 PM (211.186.xxx.162)

    양아치죠. 허언증 환자고.

  • 14. 걱정말아요
    '18.10.24 10:14 PM (59.6.xxx.30)

    점명이 생명은 이제 끝났어요
    발버둥쳐봤자 비참해질 뿐입니다
    점명이 걱정이랑 붙들어 놓으시구요
    팬티까지 내린 사람입니다....아수라에서 ㅎㅎ

  • 15. 음..
    '18.10.24 10:18 PM (14.34.xxx.188)

    운동하면서 닥표간장에서 박스떼기 설명 듣는데
    아차~싶더라구요.

    이 물건은 일단 정동영처럼 수단과 방법 안가리고 대통령 후보만 되면
    사람들이 자유한국당은 뽑을테니 어차피 민주당 후보를 뽑을테니까
    수단과 방법 안가리고 대통령 후보만 되면 된다~라고 생각하고 있을듯해요.

    그래서 계속 언론이랑 짝짝꿍~하면서 잘지내고 팟캐들이랑 잘지내고
    하면서 뒤로는 친한 팔토시들과 짝짝쿵해서
    민주당 선거를 정동영 했듯이 엉망으로 해서 후보만 되면 된다~라고 생각할 지도 몰라요.

  • 16. ...
    '18.10.24 10:21 PM (49.163.xxx.134) - 삭제된댓글

    민주당 일부 의원들을 포함해서 이권에 눈먼 사람들이 이 사회에 그만큼 많았다는 반증이 되겠죠.
    촛불 시민혁명을 포함해서 이런저런 사회 변화를 겪으면서 그래도 앞으로 세상이 조금씩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지고 삽니다.
    우리가 사는 지금이 아마도 역사에 남을 대 변혁기 같아요. 마치 프랑스 혁명기와 같은.... 그만큼 모리배와 음험한 사기꾼들도 넘치고 혼란도 아픔도 고통도 큰거겠죠.
    하나씩 깨어나고 합심해서 넘어서는 날 언젠가는 진정 빛과 같은 좋은 시절이 올수 있지 않을까요?
    르네상스와 시민세력이 깨어나는 혁명기를 겪고 눈부신 발전을 이룬 유럽처럼 이번에는 우리 차례가 될지 누가 아나요 ㅎㅎㅎ

  • 17. ...
    '18.10.24 10:23 PM (49.163.xxx.134)

    민주당 일부 의원들을 포함해서 이권에 눈먼 사람들이 이 사회에 그만큼 많았다는 반증이 되겠죠.
    촛불 시민혁명을 시작으로 이런저런 사회 변화를 겪으면서 그래도 앞으로 세상이 조금씩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지고 삽니다.
    우리가 사는 지금이 아마도 역사에 남을 대 변혁기 같아요. 마치 프랑스 혁명기와 같은.... 그만큼 모리배와 음험한 사기꾼들도 넘치고 혼란도 아픔도 고통도 큰거겠죠.
    하나씩 깨어나고 합심해서 넘어서는 날 언젠가는 진정 빛과 같은 좋은 시절이 올수 있지 않을까요?
    르네상스와 시민세력이 깨어나는 혁명기를 겪고 눈부신 발전을 이룬 유럽처럼 이번에는 우리 차례가 될지 누가 아나요 ㅎㅎㅎ

  • 18. ㅇㅇ
    '18.10.24 10:39 PM (82.43.xxx.96)

    이재명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그 사람 살아온 일생,
    형수와 형가족을 협박하고 민원인을 고소하고 장애인 엘리베이터를 꺼버릴 정도로
    일반 상식적인 사람과 괴리가 있어여.

    미디어와 민주당에 이재명에게서 떨어지는 콩고물을 먹으려는 사람들이 있고,
    국민의 힘으로 이재명이 떨궈져 나가길 원치 않는 정치인들 경찰,검찰 공무원들이 아직 많이 있어요.
    이재명이 떨궈지는 순간, 국민의 무서운 힘을 보고
    그뒤부턴 국민만 보고 살아야한다는걸 아는데
    그 귀찮은 길을 가고싶겠어요?

    이재명이 법의 심판을 받는 날, 그날이 이재명이 끝나는 날이죠.

  • 19. 김혜경_당장소환
    '18.10.24 10:40 PM (49.163.xxx.134)

    11월부터 경기도 sns소통관 168명 운영한다는 소식 들으니 걍 방심할 일이 아닌가봅니다.
    https://twitter.com/vikingmars/status/1054941273864323073?s=19
    오유니 어디니 커뮤니티마다 장악해 나간게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전에 밑밥깐거 같아요.
    어마어마한 물량공세네요. 기존 108 홍보인력에 더해지는 공식적인 인원만 168...
    총 276명이네요? 11월까지 대기만 하고 있지는 않을거고... 앞으로 장난 아니겠어요.

  • 20. 초승달님
    '18.10.24 10:41 PM (218.153.xxx.124)

    현실에선 아직 끝이 아닙니다.
    현실에서 완전히 힘을 빼버려야해요.
    그러기위해서는 민주당이 점지사버리고 법적으로 밝혀져서 감옥가야 끝난겁니다.
    절대 온라인에서 성토하는것으로 다 드러나지 않아요.
    대선까지 못가게 그전에 해결봅시다.

  • 21. 김혜경_당장소환
    '18.10.24 10:42 PM (49.163.xxx.134)

    요 위에 올라온 글도 있네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657768&page=1

  • 22. 같은생각
    '18.10.24 10:54 PM (182.225.xxx.13)

    이재명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그 사람 살아온 일생,
    형수와 형가족을 협박하고 민원인을 고소하고 장애인 엘리베이터를 꺼버릴 정도로
    일반 상식적인 사람과 괴리가 있어여.

    미디어와 민주당에 이재명에게서 떨어지는 콩고물을 먹으려는 사람들이 있고,
    국민의 힘으로 이재명이 떨궈져 나가길 원치 않는 정치인들 경찰,검찰 공무원들이 아직 많이 있어요.
    이재명이 떨궈지는 순간, 국민의 무서운 힘을 보고
    그뒤부턴 국민만 보고 살아야한다는걸 아는데
    그 귀찮은 길을 가고싶겠어요?
    2222222222

    온라인만으로는 안되고, 법적으로 밝혀져 감옥가야 끝이 난다는 의견에 동감해요

  • 23. Stellina
    '18.10.24 10:59 PM (87.4.xxx.17)

    꼼꼼하고 치밀한 네티즌들이 혜경이가 혜경궁김씨란 빼박증거를 찾아내었어도
    경찰, 언론, 김어준, 여야당 놈들 다 모른척 하는 현실을 함께 보고 있어요.
    김부선을 허언증환자로 몰아가며 병원인지 셀프검사인지 한 현실을 보고 있어요.
    진실이 이겨야 하는데 현실은 저 얍쌉하고 위선적인 이재명에게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어요.
    정말 기분 더럽네요.

  • 24.
    '18.10.24 11:13 PM (223.38.xxx.89)

    저위에 음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저번에 경기도지사
    선거때처럼
    민주당 경선후보되면
    어쩔수없이 찍어야되는
    끔찍핫 일이 벌어질까
    두렵네요
    점명이는 한번 맛을
    봤기에 수단방법
    안가리고
    민주당 경선 통과하려고
    오유도 접수하고
    댓글부대 기레기들한테
    현금연대로 밑밥깔고
    지금부터 착착
    대선 경선 준비하고 있는중
    저는 이번 당대표
    이해찬되는것보고
    그세력이 점명이한테
    고스란히가서
    민주당 경선 통과될것
    같은 더러운 기분이듭니다
    저번 문통때처럼
    일당 백명씩
    데려오지 않으면
    우리가 원하는 후보
    경선 통과하기 힘들듯해서
    그래서 불안합니다

  • 25. . . .
    '18.10.24 11:31 PM (116.37.xxx.69)

    지금 자행하고 있는 일련의 행태들을 보면은
    물불안가리고 대선준비중이란걸 알수 있어요

    그 점지사 중심으로 떡고물 떨거지들 착착 달라붙어있구요
    하지만 우리국민들 절대 만만치않죠

  • 26. ㄴㄷ
    '18.10.25 12:27 AM (223.38.xxx.71) - 삭제된댓글

    평소 저질스런 인격을 가졌다고 생각했던 회사 사람이 회식자리에서 열심히 정치 얘기하면서 이명박 박그네 제대로 비판하길래 뭐지 싶었는데 이번 정부까지 실컷 욕하고나서 결론이 점명이가 똑똑하다 하더군요 속으로 역시 저질 어디 안간다 했습니다

  • 27. ...
    '18.10.25 1:18 AM (117.111.xxx.50)

    276이라니 헉이네요 우려되는 상황이 현실이 되면 담 대선은 기권할겁니다

  • 28. nake
    '18.10.25 1:25 AM (59.28.xxx.164)

    아직도 진실을 모르는 까막눈 국민들 태반이에요

  • 29. ??
    '18.10.25 2:06 AM (180.224.xxx.155)

    정동영을 찍고 돌아오면서 울었던 그 끔찍했던 기억. 아직도 간직하고 있어요. 절대 두번은 안해요
    철저히 밟아서 정치싹을 없애야해요

  • 30. 정동영2
    '18.10.25 3:42 AM (68.129.xxx.115)

    이명박2

    이재명이 다 끝났다고 생각하고 방심하면 안됩니다.

    꺼진 불도 다시 확인해야 한다고 한거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해찬은 이재명에게 산소통이니까 절대로 뽑지 말자고 해도 말 안 듣고
    진심으로 문재인대통령을 위해서 이해찬을 뽑았다는 사람들이 아직 많습니다.

    그런 어리석은 사람들 수를 무시하면 안 됩니다.
    생각보다 이재명의 헛소리에 넘어가는 '멀쩡해 보이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 31. 민주당
    '18.10.25 7:54 AM (59.21.xxx.225) - 삭제된댓글

    민주당의 큰 재산이기 때문에 민주당이 살아 있는한 점명이는 죽지 않아요

    지난 지선이 이를 증명 함.

    민주당 후보가 되면 대통령은 점명이가 됨.

  • 32. 점명이
    '18.10.25 8:01 AM (59.21.xxx.225) - 삭제된댓글

    민주당이 점명이를 버리지 않는 한 점명이는 죽지 않아요
    점명이를 버리라고버리라고 아무리 떠들어봐도 귓등으로 들리는지
    민주당은 자당의 큰재산인 점명이를 버릴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네요
    민주당 후보가 되면 대통령은 점명이가 되겠네요.
    지난 지선이 이를 증명해 줬잖아요

    민주당이 점명이를 버리지 않는한 점명이는 민주당과 함께 고고씽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8592 맛난 편의점 짬뽕 찾았어요. 맛이 감동이에요!! 11 맛난 2018/10/24 4,527
868591 첼로랑 바이올린 6 현악 2018/10/24 1,580
868590 돋보기안경을 집안에서 벌써 세개째 잃어버렸어요 12 .... 2018/10/24 1,704
868589 엄마가 전세로 살던 집이 경매로 넘어갔어요 7 어떻게 하나.. 2018/10/24 4,249
868588 아파트 고민이에요.. 12 보금자리 2018/10/24 3,110
868587 조카들 밥해주며. .. 16 mabatt.. 2018/10/24 6,649
868586 약국에서 약사가 마스크 끼고 복약지도 하면 이상하나요? 8 약사 2018/10/24 2,604
868585 밀크씨슬이 어디에 좋은건가요? 3 가을비 2018/10/24 2,763
868584 대학생 자녀두신 선배맘님들 ~조기교육?에 대해 여쭐려구요. 11 4세맘 2018/10/24 2,458
868583 맨날 체하시는 분 계신가요? 33 너무슬퍼요 2018/10/24 5,813
868582 취미로 첼로 시키려는데 어떨까요? 11 첼로 2018/10/24 2,430
868581 이재명을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는 글 26 오호 2018/10/24 2,755
868580 롯지와 스켈슐트 10 무쇠좋아 2018/10/24 3,209
868579 싱크대 하려고하는데요 4 고민중 2018/10/24 1,493
868578 멸치 한상자 1.5kg의 기준이 뭘까요? 5 궁금 2018/10/24 1,390
868577 병원 xray달라고 하면 주나요 4 ... 2018/10/24 832
868576 엄청 큰 집게를 찾아요 (대기중) 3 엄청큰 2018/10/24 891
868575 체중 검사해주는 다욧센터 있을까요? 3 @@ 2018/10/24 498
868574 대중문화예술상? 이런건 왜하는거에요? 8 ... 2018/10/24 1,197
868573 고용세습 비판 커지자… 公文 보내 입단속 나선 교통공사 12 ........ 2018/10/24 1,634
868572 김남주 '父 돌아가신후 버리지않아준 母 감사' 울먹 66 .... 2018/10/24 29,246
868571 항공권 KCP Gateway 비용이 무엇인가요? 5 82팬 2018/10/24 1,875
868570 모든걸 자기맘데로 하는 엄마 ..제가 이상한건가요? 7 ㅇㅇ 2018/10/24 2,300
868569 지금 수미네 반찬에 박대 어디서 파나요? 22 oo 2018/10/24 5,575
868568 홍루이젠 뭐가 제일 맛있나요? 7 2018/10/24 2,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