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더행복하지않아요.ㅠㅠ
방3개인데 방한개만 쓰고잇구요 거기서 잠도 자고 티비도보고 컴퓨터하고 다해요.
근데 항상 기운없고 맥없고....
제 이모가 얼마전에 혼자되셔서 32평 아파트 혼자사시는데 매일 적적하다
아프다고 하시더니
그기분 이해할거같애요.
제가 그리 기력이 없네요
작은집있을땐 소음때문에 스트레스받았지만 기력없진않았거든요.ㅠㅠㅠ
작은집으로 가고싶어요..ㅠㅠ
딱방2개 거실1개 정도가 좋았던거같아요.
전 더행복하지않아요.ㅠㅠ
방3개인데 방한개만 쓰고잇구요 거기서 잠도 자고 티비도보고 컴퓨터하고 다해요.
근데 항상 기운없고 맥없고....
제 이모가 얼마전에 혼자되셔서 32평 아파트 혼자사시는데 매일 적적하다
아프다고 하시더니
그기분 이해할거같애요.
제가 그리 기력이 없네요
작은집있을땐 소음때문에 스트레스받았지만 기력없진않았거든요.ㅠㅠㅠ
작은집으로 가고싶어요..ㅠㅠ
딱방2개 거실1개 정도가 좋았던거같아요.
줄여 이사 가세요.
집이 몸을 짓누르는 듯한게 오래 가면 안 좋아요.
줄여서 지금갈까 고민중이에요..
빈방 많은거 안좋아요, 스산하고,
방에 화분이라도 들여놓으세요, 사람사는집같게요
줄이는게 더 좋구요
방마다 문 활짝 열어놓고 온기를 주세요.
한방에만 머물지마시고요
식물도 들여놓으시고요
별거 없어도 공간이 넓으면 넓을수록 좋던데요. ㅎㅎ
작은곳은 아늑하다 하던데 답답해서 그닥
사람마다 자기한테 맞는 평수가 있는 것 같아요 그게 다 다르고..
저도 방두개 그리고 거실 이 정도가 좋아요.
편안한 공간으로 옮겨 가시고 건강하고 에너지 팍팍 받으세요!
넓은방 두개와 거실이 있음 좋겠어요
내후년에 32평 사놓은 아파트 들어가는데, 기대에 잔뜩 부풀어 있어요. 제경우는 옷을 포함해서 짐이 너무너무 많아요.
저는 방하나 거실하나가 딱 좋아요. 공간이 넒어 봤자 자꾸 뭘 쌓아 놓기만 하게 되고 넓은 데 혼자있으면 뭔가 불안해서 작은 공간이 안정감있고 좋아요.
풍수지리로 넓은집에 인원이 적으면 안좋대요
필요한 공간이 그리 크지 않아요.
몇평이라고 말 못하겠지만..
82는 워낙 대형평수 좋아하고 30평도 좁다고 하는 아짐들 많은 동네라....
저랑 똑같으시네요.
이사 오기 전엔 '여기 뭐하고, 저기 뭐 해야지..'하고 꿈에 부풀었는데 30평 아파트 중 제가 제대로 사용하는 공간이 3분의 1밖에 안 되는 것 같아요.
집에 들어오면 기운 빠져 있지 말고, 얼른 집 구석구석 손봐서 공간을 최대로 활용해 보려구요.
(근데 그게 다 돈...ㅠㅠ)
방2개 둘 다 너무 작지않게 쓸만하고,
주방과 거실 베란다가 적당한 사이즈가 나오는 구조가 한국엔 별로 없어요.
대개는 20평 전후이고
복도식 24평 정도가 최대인데 복도식의 단점이 있어서..
뭐든 거실에서 하게되지 않나요??
잠만 들어가서 자고....
혼자살게되면 넓은 거실에 아주 작은방2개
하나는 침대만 딱 넣고 하나는 팬트리처럼 온갖 일용품을 정리해두고
이렇게쓰면 제일 좋겠다. 생각은 하고 있네요, 나도.....ㅎ
1인 적정 평수는 6평이라네요.
4인이면 24평.... 이건 실 평수 개념이라 아파트 32평 정도 되겠죠.
그럼, 1명이면 6평이 적정 한가?.... 1명은 좀 더 넓어야 하겠죠.
화장실, 주방 등 기본으로 먹고 들어 가는 것이 있으니....
몇평이에요? 24평이면 혼자 살기 좋은데..옷방.침실.서재나 창고 이렇게 쓰면 쾌적하고 좋지않나요
일부러라도 거실에 컴이랑 티비 놓고 공간을 채우세요
모든걸 방에 다 가져다놓으면 원룸하고 다를바가 없는데.
전 실평수 15평정도 원룸형구조가 딱 좋은거 같아요.
누군가 숨어있을지도 모를 내눈으로 감시할수없는 문 너머의 공간이 없어야됨.
방2개 거실 구조의 집에 혼자 살아봤는데, 안쓰는방은 일년동안 열번도 안들어갔어요.
문 열기 무서움 ㅎ
25평 확장된 새아파트 혼자사는데 안방이랑 거실만 사용하고 나머지 두개 방하고 화장실 하나는 한번도 사용 안했다 하더라고요. 혼자 살기엔 15-17평 정도면 충분한것 같아요. 주방,거실은 25평 주방거실에 안방 큰거 그안에 베란다,화장실, 드레스룸 이렇게. 혼자 사니 방에서 자고 거실에서 티비보고 컴하고 안방에 딸리 드레스룸 하나면 다 커버되는것 같고.
얼마 전 24평도 죽은 공간있어 더 좁은 곳 가고 싶다 댓글 썼더니
53평 사는 아줌마가 저더러 열등감에 뻥치고 있다고 웃긴다고 면박 주더라고요. 기가막혀서
옷이나 짐 쌓아두고 사는 사람은 부족하게 느껴지겠지만 미니멀하면 같은 평수도 넓게 쓰거든요.
저도 좁은집이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른듯요
어디서 들으니까 빈공간이 생기면 그 공간에 딴 주인이 생긴다고
하다못해 혼자서 침대 두개짜리 호텔 묵을 때에는 그 침대 비워두지 말고
가방이라도 올려 두라고 하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른 거 맞아요.
저는 아댱한 평수에서 살아봤기때문에 장단점 잘 알고 있어요.
실평수로만 말씀드리면 15평에서부터 25평 27평 50평 골고루 살아봤어요.
실평수이니 50평짜린 60평형입니다.
살아본 중 60평 살때가 제일 안락했던 것 같아요.
지금은 혼자 실평수 23평짜리에서 살아요. 오피스텔이라 분양평수는 44평형인데...
음... 우리 빌딩 70평형으로 이사가려고 째려보고 있습니다. 시령수로는 50평이죠.
혼자 살아도 각 방별로 쓸모가 다른 거 같아 방 한개는 작업실 하고...제가 취미로 그림 그리거든요.
다른 하나는 손님방...
그리고 다른 하나는 서재...
안방은 침실 이렇게 살아보려구 돈모으고 있어요.
이 집을 사면 죽을 때까지 살려고 합니다.
아, 저는 물론 혼자사는 여자입니다.
저는 짐을 잔뜩 쌓아 두고, 채워두고 사는게 마음까지 무거워져서 자꾸 정리를 해서 버리게 되어요. 후 어느정도 기간이 지나면 또 다른것들이 쌓이는데 그것들 다 소용없는 욕심이라
부질없어 버리다보니 실상 제게 필요한 공간은 크지 않아요.
혼자 있는 공감이 언제라도 평안해지는게
가장 좋은 나의 공간이라 생각이 드는 일인 입니다.
오늘 원글님 이런 주제를 주셔서
문득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되는 동기 부여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다른 거 맞아요.
저는 다양한 평수에서 살아봤기때문에 장단점 잘 알고 있어요.
실평수로만 말씀드리면 15평에서부터 25평 27평 50평 골고루 살아봤어요.
실평수이니 50평짜린 60평형입니다.
살아본 중 60평 살때가 제일 안락했던 것 같아요.
지금은 혼자 실평수 23평짜리에서 살아요. 오피스텔이라 분양평수는 44평형인데...
음... 만족하고 있긴 하지만
옆단지 70평형으로 이사가려고 째려보고 있습니다. 실평수로는 60평이죠.
혼자 살아도 각 방별로 쓸모가 다른 거 같아 방 한개는 작업실 하고...제가 취미로 그림 그리거든요.
다른 하나는 손님방...
그리고 다른 하나는 서재...
안방은 침실 이렇게 살아보려구 돈모으고 있어요.
이 집을 사면 죽을 때까지 살려고 합니다.
아, 저는 물론 혼자사는 여자입니다.
혼자 살면서 방은 3개면 안쓰는 방은 불이 꺼져 있음 좀 그렇긴 할것같네요
안럭한 맛도 덜날것같고요
방세개 그닥 크지않던데요 저흰이인식구인데 방세개 좁더라구요 강아지까지있으니 더 ‥
하나는 안방‥하나는 옷방 하나는서재방하면 안넓어요
방마다 용도를 정해두고 쓸래요. 침실, 체육관, 서재, 취미실, 손님방, 컴터방 등등 무한히 가능한데 왜 공간을 내비두나요. 아깝게..
이사갈 비용으로 방마다 컨셉룸을 만드세요.
너무 좋을것 같은데..
윗님처럼
방마다 다 다른공간으로 꾸밀것 같아요
혼자살면 큰방 작은방 하나 적당한 거실하나 베란다 화장실 부엌 20평정도가 딱이죠
너무 넓으면 약간 무섭고 더 외로운느낌나고 좁으면 우울하고 답답해요
괜찮더라구요 진짜 방 좀 넓직하게 두개하고 거실 부엌있으면 딱 좋겠는데 우리나라는 방두개면 방도 거실도 부엌도 다 작아서 그게 좀 갑갑하죠. 방세개는 또 다 너무들 크고.. 21평 24평 방세개 있는 정도면 넘 작지도 크지도 않아요
그 기분 알아요. 저도 넓혀오고 처음에 그랬어요. 두세달 지나니 적응됐어요. 조금 걸리시면 집에 종교 음악 찬송가 혹은 법문 혹은 독경 같은거 틀어놓으세요. 봏아하는 음악 틀어놓으셔도 좋구요. 그러다보면 서서히 정들어요.
사람마다 다르긴 하죠
결혼전에 34평 혼자 살았는데
미니멀리스트라 안방에 침대 옷장만 있고
마루에는 쇼파 티비만
방하나에는 책상과 책장 고양이 캣타워
다른 한방은 붙박이장에 옷걸고 텅비워놨어요
절대 저는 쓸쓸하거나 그렇지 않던데 ㅎㅎㅎ
너무 좋았어요
오히려 결혼한 지금은 33평 아파트에
남편 나 아기 입주시터이모님까지
넷이 사니까 복작복작하고
텅빈 공간이 없어서 숨쉬고싶어요
만약 저라면 제일작은 방을 침실로 하고 나머지 방은 옷방. 또 하나 방은 제 작업실로 쓰고 싶네요. 전 그림도 그리고 글씨도 쓰기 때문에 작업실이 필요하거든요.
너무나 부럽네요.........
너무나...........ㅠㅠ
허름한 셋방에서 벗어나고 싶어요ㅠㅠ
좋기만 하구만요.. 큰집에 살고 싶어도 못사는데..
내 눈에 닿지 않는 계속 닫혀 있는 방이 있다면
그냥 무섭고 쓸쓸한 느낌일 것 같아요.
혼자살면 최대 24평이면 될듯해요.
저라면 정말 내 눈에 다 보이는 집에 살고싶네요 17평정도
부럽...
나는 언제 그리 살아볼까요?~
200벌어서 아둥바둥...싱글인데..~~열심히 노력중이예요 그래도..나름~
지금 사정상 30평대에 혼자 고양이 둘이랑 지내는데
방 두개가 텅 비어있죠
고양이도 난방 틀어놓은 방 하나에 옹기종기 모여있구 ㅋㅋ
활동하는 공간 주로 지내는 공간은 넓으니 좋은데 --거실 부엌
잠잘땐 작고 안락한 느낌이 더 좋더라고요
울나라 한옥도 보면 사랑방 안방빼곤 진짜 작은 방이 옹기종기 있죠 잠자기엔 최적
전 25평 혼자 사는데
침실, 옷방, 서재방으로 용도 구분해서 쓰니
넘 좋은데요...
한 방에 이것저것 섞이는게 싫어서요
혼자 방 세개짜리 살고 있는데 넓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베란다가 없어서 좌우로 유리로 된 방은 베란다 대신이라고 생각하고, 거실이나 주방이 이 정도는 되어야 쓸만하고 방 두개는 미닫이로 연결되어 있어서 다 쓰게 되고요. 화장실도 현관 옆에 있는 건 손님용으로 딱 좋고 안방 화장실에 욕조 붙어 있어서 센스 있다 생각했어요. 일반 32평 아파트 구조면 좀 불편하다 싶었을 것 같아요.
각자 맞는 평수가 있나봐요. 전 27~8평이 딱 맞아요. 단 구조가 중요하죠.
느끼는게 다르다지만
풍수지리학적으로 넓은집에 기눌러 사람이 아프고 병찾아온대요.
실제 그런집여럿봤구요
안쓰는방들 스산하지않나요?
삼십 평대네요 제목보고 한 육칠십 평대는 되나했더니
무슨 느낌인지 알아요
저 32평 살때 혼자 있으면 방문 다 열여서
불켜놓고 있었어요
혼자 있을때 시야에 들어오는곳이 어둡거나
문으로 닫혀있으면 무섭더라고요
저는 실평수 15-20평에 옷방 하나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집에 사람 안들이고 요리도 안하니 침대 거실에 놓고
유리파티션으로 공간분리만 하고 싶어요
방 3개 집에 혼자 살았었는데 결과적으로 큰 방은 아예 안 드나들어 휑하고
제일 작은 방은 침실. 다른 작은 방은 온갖 잡동사니 창고.
결국은 거실이 서재노릇하더군요.
내가 이렇다는 걸 알고 그뒤엔 작은 집으로 이사...
한눈에 다 들어오는 집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