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맘 냥이를 입양했는데 스토킹 당하는기분 묘해요
1. 어머나
'18.10.24 3:16 PM (222.101.xxx.249)입양을 보냈으면 새가족이랑 행복하게 잘 살게 해주셔야지... 넘 피곤하시겠어요.
어짜피 데려오신거 보내지 말고 키우세요. 그 입양보내신분한텐 단호하게 하시고요.2. 아흑!
'18.10.24 3:17 PM (45.112.xxx.225) - 삭제된댓글그냔데려가라하세요
3. ㅡㅡ
'18.10.24 3:18 PM (115.161.xxx.254)사생활 방해 받는다 단호히 하시고
이런 식이면 못믿는다는 건데
데려가실 거냐고 화내세요.
단지 걱정하는 맘은 이해하니 보편적
기준에서 행동하시라 하고요.
고양이용 블로그 같은 거 하나 만들어
간간이 사진 올릴테니 연락 따로 말라고
협상하시죠.4. 밤호박
'18.10.24 3:27 PM (223.33.xxx.174)그렇게 말씀드렸어도 저보다 연장자에 사람에 대한 상처가 많으셔서 냥이한톄 애착이강하세요 제가 머리아파 두통약 먹을지경이네요
5. 네냥맘
'18.10.24 3:52 PM (182.227.xxx.59)이해해요.저도 동네 캣할머니 엄청 도와드리고 그집에 유기견이 많아 새끼돌보기 어려울때 냥이 새끼 임보도 해주고 아픈길냥이 잡아서 병원갈때 오며가며 차량봉사도 하고 했는데 제 길냥이 밥자리가 더럽고 비맞는다고 (눈에 안띄게 두부통에 담아 판자들 뒤에 숨겨놓은 상태..)
제십년 밥자리에 나무상자로 집을짓고 비닐로 처마를 만들어 거창하게 지어놓아서 너무 눈에 띈다고 원래대로 하겠다니 무슨 독립운동 하다 변절해서 친일파 된 사람인양 잔소리를 하더라고요..
캣맘의 도리? 어쩌구 하면서요
그언니?는 투사라 관리소장,수위,주민대표,시의회,시청 다 찾아가서 동물을 위해 싸우고 목소리 내고 하는 사람이라 대단하다고 생각해서 도왔지만
저더러 하라면 자신없었거든요.
우리동 수위하고도 서로 알면서도 모르는척 해주는 사이였는데 그렇게 해놓으면 그 아저씨도 모르는척을 해줄 수가 없구요..
장문의 질책문자를 받고는 그냥 차단하고 제 밥자리까지그언니가 와서 밥주시더라고요.
십년을 밥줘도 모르는척 하고 안사귀던 2단지 냥이들인데 그 언니가 멸치삶아서 캔이랑 사료랑 비벼주니까 밥주는데 뒤에서 바짝붙어앉아 기다리고 앉아있던데 ...ㅎ
살짝 배신감느꼈지만 워낙 잘하시니까요..
나중에 사과문자 비슷하게 왔는데 나정도로 이해하고 도와주는 사람한테까지 이러시면 어떻게 하시나 하는 맘이에요.
혹시라도 또 도와달라면 도와는 드리겠지만요.6. ... ...
'18.10.24 3:53 PM (125.132.xxx.105)이상한 사람이에요. 은퇴하면 시간도 많겠다 키우던 아이 낙 삼아 잘 지내지 왜 남에게 보내나요?
1-2년 후에 데려간다니 그건 또 무슨 경우인지 모르겠네요.
좋은 일 하시려다 이게 무슨 변이래요 ㅠㅠ7. ᆢ
'18.10.24 4:40 PM (211.224.xxx.248)이기적인 사람이네요. 고양이를 정말 사랑하면 적응한데서 잘 살게 놔둬야지 1-2년 뒤에 데려간다는 애기는 뭔가요? 고양이 입장은 하나도 생각안하고 자기 입장만.
8. ㄹㄹㄹㄹㄹ
'18.10.24 4:58 PM (211.196.xxx.207)고양이 입양시키는 소위 캣맘 카페에 가면 그런 가관도 없어요.
냥이 키우는 사람에 대해 선입견이 생길 지경이랄까
관련 카페에서 입양하고
지나친 간섭과 사생활 침해와 돈 주고 맡긴 듯 비정상으로 작자들에게
시달린 글 찾아 보면 첩첩이 쌓여 있어요.9. ㅇ
'18.10.24 7:23 PM (223.62.xxx.236)아마 치한취급받는 남자의 심정이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여자분들 내뒤에서 남자가 걷고 있거나 단둘이서 엘베타거나 할때 좀 불안하잖아요
캣맘들 마음도 그런거죠
워낙 동물 데려다 학대하는 또라이들이 많으니..10. ㅇㅇㅇㅇ
'18.10.25 3:01 PM (211.196.xxx.207)동물 데려다 학대하는 또라이들이 많으니
길냥이 입양하려는 사람은 다 또라이 취급 달게 받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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