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참을수없는 무기력증...어찌해야하나요

라벤더 조회수 : 3,380
작성일 : 2018-10-23 21:28:43
아이는 2세. 올해 1월 돌지났고요
맞벌이중입니다

직업특성상 교대근무인데... 체력이 갈수록 바닥이나더니

잔병치레가 계속되다보니 이젠 몸이 힘이 뻐지는게 느껴질정도입니다
고집부리고 떼쓰는 아이보는것도 넘 힘들고요

아침마다 어린이집보낼려고 아이 옷입힐때 옷 안입는다고 떼쓰는아이
잡아서 옷 입히려하는데 순간 몸에서 힘이안나서 아이를 잡다가
놓쳐버렸네요 고작 2살아이한테도 힘을 못쓰는 정도로 왔네요

회사일은 회사일대로 스트레스의 연속이고요...
그렇다고 당장 그만둘수도없는 상황입니다

그만두더라도 빚은 다 갚고 그만둬야하는데...

휴무날만되면 집에서 애기 얼집보내고 잠만 자기바쁘네요

남편이 육아참여는 더 많이하는데도 힘듭니다.

그냥 .... 암것도 안하고 푹 쉬고만싶어요
IP : 118.46.xxx.2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구
    '18.10.23 9:36 PM (1.236.xxx.145) - 삭제된댓글

    그때 진짜 힘들땐데 회사까지 다니니
    에너지가 바닥나죠...
    건강이 우선이고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게 중요한데
    그렇게 기운없으면 어째요 ...
    육아휴직이나 도우미를 활용하세요.

  • 2. 안쓰럽네요
    '18.10.23 9:38 PM (116.127.xxx.144)

    교대근무
    그거 사람 잡는겁니다.
    낮과 밤이 바뀌는거,,,자연을 역행하는것 뿐만이 아니라,,인체에도 너무 안좋아요
    저도 교대근무 하고있는중이고
    예전에도 해봤고...간간이 해봤는데..해보면 역시 밤낮을 바꿔하는건 진짜...인간에게 형벌이다 싶어요
    특히...남자보다 여자에게 치명적이라 생각돼요. 힘들어요.

    체력 너무 떨어지고
    조금만 무리해도 몸이 진짜 말이 아니게 약해지는걸 느껴요...

    님 얼마나 힘드실지...
    남편이 육아참여를 더 많이 한다고 하셨는데
    남편도 얼마나 힘들까요?
    아내를 그만두게 하지도 못하고,,,자기도 힘들텐데...더 한다는거 보니
    두분다 짠하네요.

    일단은 사람을 쓰는것도 안되겠네요? 대출 때문에
    그럼 최대한 무조건 쉬는걸 연구해보세요

    청소고 살림이고 대충하고
    반찬은 사먹거나 하시고
    무조건 님이 쉴수 있는 방향으로

    82나 유튜브나. 티비나 다 치우고
    무조건 쉬는거...수다떨고 회식하고 동료들과 인간관계...다 치우시고
    쉬는쪽으로만 생각해보세요

  • 3. 둥둥
    '18.10.23 9:42 PM (39.7.xxx.147)

    교대근무 라니 얼마나 힘들지..
    영양제도 먹고, 몸에 좋은 거 챙겨 먹고
    너무 피곤하면 갑상선검사도 해보시구요.

  • 4. ㅡㅡ
    '18.10.23 10:07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홍삼 아무거나말고
    정관장중에서도 홍삼 백프로인걸로 골라서
    꾸준히 드세요
    전 애들 어린 그시기에 그나마
    홍삼으로 버텼어요
    몸이 좀 덜 가라앉아요
    애들이 조금 커서 손이 덜가면
    운동하세요
    할수있는만큼씩만요
    하다보면 운동시간도늘고 체력이 느는것도 느껴요

  • 5. 에고
    '18.10.23 10:37 PM (110.8.xxx.185)

    글 한줄한줄에 원글님 벅차함이 느껴져요 ㅜ
    만약 제 주변분이라면 반찬이라도 한번씩 해서 줄거같아요
    그러나저러나 이제 아이가 두살이라니 ㅜ
    아이가 중고등학생이면 좀만 참으시라고나...
    에효 갈길이 머네요 ㅜ

    내 딸이라면 내며느리라면 이래서 어떤식으로라도보탬이 되고 싶은 부모마음일거같아요

    글쎄요 건강식품 챙겨먹는게 문제가 아니라
    무슨 해결방법이 먼저이지않을까요?
    사람이 살고봐야지요 ㅜ
    직장을 좀 수월한곳으로 이직하던가
    직장을 그만두던가
    아직 애가 어리니 학군 미뤄두고
    집을 줄이던가 동네를 낮춰 이사를 하던가
    결단을 해야할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6898 檢, '파타야 살인사건' 용의자 김모씨 재판에 5 그것이알고싶.. 2018/10/24 1,856
866897 좋은향기가 나는 여자분들, 비결이 뭔가요? 향수?? 13 궁금궁금 2018/10/24 11,194
866896 내가 살기 적합한 나라는? 19 ... 2018/10/24 1,796
866895 직원들의 급변한 태도에 대해 조언을 구합니다.(펑예정) 4 ... 2018/10/24 2,112
866894 결혼이 이런건가..수많은번민이었다. 7 혐오까지 2018/10/24 3,313
866893 목포 초등생 학폭으로 뇌사상태라고 합니다. 청원 도와주세요 28 ... 2018/10/24 6,413
866892 108배 어플 어떤 거 좋아요? 2 ... 2018/10/24 1,866
866891 잊혀지지 않는 의료사고의 기억.. 5 아픈상처 2018/10/24 2,307
866890 고등아들 말막힘이 심한데 노력해도 안되요. 죽고싶다고 12 말을하고 싶.. 2018/10/24 4,539
866889 아이들 자전거 잘아시는 분? 사이즈가.. 자전거 2018/10/24 519
866888 환자 하소연 들어주기 힘드네요 5 ... 2018/10/24 2,251
866887 美 대북제재 위반 은행, 최악의 경우 청산…만반의 준비해야 5 ........ 2018/10/24 965
866886 해바라기 샤워기 쓰시다가 일반 샤워기로 바꿔 보신분 계세요? 8 ㅇㅇ 2018/10/24 2,498
866885 집 매수시 부동산과 거래 조언 부탁드립니다. 1 나나 2018/10/24 844
866884 드라마 다운 어디서 받으시나요? 2018/10/24 559
866883 싫은 사람 상대하기... 6 수양이 필요.. 2018/10/24 2,694
866882 양파와 감자를 한꺼번에 많이 먹을 수 있는 간단 감자스프 4 음.. 2018/10/24 2,274
866881 이재명, 김부선, 공지영(보강) 1 길벗1 2018/10/24 1,155
866880 탄핵찬성 공개사과하라는 조선일보 클라스 8 ㅇㅇ 2018/10/24 859
866879 여의도 켄싱턴 호텔 뷔페 어떤가요? 3 토스 2018/10/24 2,071
866878 어제 땅이야기 물어본이에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4 원글 2018/10/24 1,292
866877 딸바보남편을 두신 분..어떠세요? 오죽하면 시어머니심정이 이해가.. 31 딸바보남편 2018/10/24 9,148
866876 중3딸 열감기 2 배리아 2018/10/24 872
866875 靑입닫은 北생화학무기 폐기…유럽이 대신 말해줬다 6 ........ 2018/10/24 816
866874 수능 끝나고 학교 분위기 어때요?? 7 고3 2018/10/24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