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fe.daum.net/sisa-1/dqMu/31819
오랫만에 듣네요...
우리 학생때는 가곡 정말 많이 듣고 학교서도 많이 배웠는데.......좋은 곡들 많지요.
잠이들고 객이 혼자 듣는구나.
저 손아마저 잠들고 혼자 울게 하여라...
성불사가 북한에 있는 절이었군요..
반공교육에 의하면,
북한은 종교의 자유가 없어서 절도 파괴되거나 관리가 안되어서 폐허가 되었다고 했는데,
관리가 참 잘되었네요.
스님도 계시고.....
잠이들고 객이 홀로 듣는구나
절에 사람이 거주하지는 않는 것 같네요.
극락전 앞에 석탑이 눈에 들어 와요.
풍경도.
원글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귀한 사진 보았네요
남한으로 치면 공무원 일꺼예요.
북한성당에 신부님도 그렇고요.
조선불교연맹 있어요. 불교는 벌써 남북한 화합했어요. 평회를 위해서
반공교육...은 반 만 믿으면 됩니다.
성악가 고 오현명씨의 중후한 베이스 목소리로 듣는게 최고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