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키우는데 아기가 실수로 자꾸 제 눈을 찌르네요
그뒤로도 실수로 손으로 내눈 찌르다 이번에는 빨대로 또 제눈을 치네요
아기 키우는거 진짜 넘 힘드네요
일부러 그런거 같진 않은데.. 몇주새 왜이렇게 눈이 성할날이 없는건지..
아기에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아가는3살인데..
아가에게 어떻게 해야할까요?
1. ㅁㅁ
'18.10.23 9:00 PM (112.148.xxx.86)아기가 모르고 한일이지만,
속상하시겠어요.
눈 찌르면 아플거 같은데,
저라면 등짝 스매싱 했을거 같은데,,
원글님 두번이나 대단하세요,,2. ..
'18.10.23 9:04 PM (175.117.xxx.158)3살이면 ᆢ그런행동할때 손을 탁치세요 때리세요 ᆢ자식이고 뭐고 간에 ᆢ눈은 진짜 다치면 답도 없어요
3. ㅡㅡㅡ
'18.10.23 9:08 PM (216.40.xxx.10)코도 부러져요. 애가 머리로 들이받아서요.
4. 나옹
'18.10.23 9:16 PM (123.215.xxx.117) - 삭제된댓글저희집은 6세 아들래미가 아빠 코피를 터뜨려서 엘리베이터에 피가 낭자한 적이 있어요. 피가 얼마나 많이 났는지 집까지 핏자국이.. 그거 제가 다 물티슈와 걸레로 닦았.. ㅡ.ㅜ
5. ...
'18.10.23 9:19 PM (121.167.xxx.153)특히 눈을 자주 찌른다면 아기라도 말로 분명히 타이르는 것도 필요해요.
돗수 없는 안경 추천합니다.6. 음
'18.10.23 9:19 PM (210.183.xxx.226)저는 제가 귀 파는걸 보고 우리 애기가 귀이개로 제 귀를 찔(?)렀어요.
넘 아파 눈물이 나왔는데 우는 엄마보고 애가 더 놀라서 아픈척도 못 하겠더라구요7. 샤
'18.10.23 9:20 PM (117.53.xxx.84)3살이면 안돼 하고 무섭게 말하세요.. 친구들 다치게 할 수 있어요.
8. ㅇㅇ
'18.10.23 10:02 PM (218.38.xxx.15)저도 코 뼈 부러질뻔
9. ..
'18.10.23 11:21 PM (180.69.xxx.115)저도 애기가 점프점프...갑자기 해서..입술터지고 이빨안나간게 다행...
10. ..
'18.10.24 1:38 AM (14.40.xxx.153)저는 밤에 불 끄고 재우려는데 저한테 점프해서 달려 들다가 눈을 쳤는데...
몇일있다가 갑자기 눈앞이 까매져서 병원갔더니 망막이 찢어져서 피가 났데요. 더 심했으면 박리될뻔 했다고 ㅜㅜ ㄷㄷㄷ 애키우는게 이렇게 무서운 일입니다.11. ...
'18.10.24 10:17 AM (180.70.xxx.55)3살이면 두돌 넘었을텐데
빨대로 눈을 찌르다니요
두돌이면 알고도 남아요
만약 모른다면 엄마가 안가르친거구요
내자식 이쁘다고만 하지 말고
훈육도 좀 합시다
어라이집에서 친구에게 빨대로 눈 찔러봐요
어른은 피하지만
걔네들은 못피하고 찔린다구요
자식교육 똑바로12. .....
'18.10.24 10:35 AM (112.153.xxx.93)생일이 늦어서 두돌 아직 안지났고 침대에서 바로옆에 있자가 지가 기분좋아서 손흔들다가 그런거예요.cd도 내가 바로옆에있었고 과연 고의인건지.. 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아가가 엄마가 편해서 그런거지 다른아가들한테는 아직 때리거나 한적 한번도 없는데 180.70 님 어디서 뭘 당하고 여기서 화풀이 하는건지
너나 잘하고 사세요13. ...
'18.10.24 10:48 AM (180.70.xxx.55)너나 잘하라니
그러니 두돌 다된애가 그러는구나
돌쟁이도 이놈~~ 하면 분위기로 안단다
실수 잦으면 고의인거고
너도 고의인가~ 하잖니
제발 사회에 내놓기 전에 기본은 가르쳐라
남의 귀한 자식 얼굴에 상처 내기 전에
니가 안가르쳐 내보내면
니 귀한 자식
엄마아닌 남에게 혼나는거란다14. 흠
'18.10.24 4:07 PM (58.232.xxx.131)아기 13개월인데요. 10개월부터 사람때리는 행동하면 무섭게 혼냈고 지금도 손잡고 무서운표정지으며 이놈해요. 안되는건 안된다고 가르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아기가 눈치를 슬슬보더라구요. 혼내는게 걸리시면 잘못된 행동할때 마다 반복해 가르쳐주세요. 아기들도 눈치로 대충은 알아요
15. 흠
'18.10.24 4:09 PM (58.232.xxx.131)부모한테 하거나 어른한테 상관없는데 어린이집가서 저보다 어린아가들 다치게하면 어쩌시려구요
16. ᆢ
'18.10.25 3:49 PM (223.38.xxx.15) - 삭제된댓글그게 아무것도 아닌것같아도 ᆢ혼안나고 훈육안하고 그대로 두면 어린이집가서 그런행동 아무렇게나 합니다
남피해입히고 싹싹빌고 돈물어줄 상황 미리막는거예요 저위에 님을 기분나쁘게 생각할일이 아니예요 두돌이면 말귀는 다 알아들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66880 | 택배 오후 네시이후면 그담날 오기힘들겠죠? 1 | ㅇㅇ | 2018/10/23 | 550 |
| 866879 | 참을수없는 무기력증...어찌해야하나요 3 | 라벤더 | 2018/10/23 | 3,378 |
| 866878 | 강서구 살인 피해여성 딸의 청원 17 | ㅠㅠㅠ | 2018/10/23 | 7,004 |
| 866877 | 오랜만에 만난 친구에게서 노인냄새가 나요 55 | 냄새 | 2018/10/23 | 29,475 |
| 866876 | 요즘 남향집들 해가 얼마정도 들어오나요? 7 | 음 | 2018/10/23 | 2,996 |
| 866875 | 이동형이가 비호하는 정치인은 다 안티해야지 21 | .... | 2018/10/23 | 1,288 |
| 866874 | 전 푸름이 말고 쑥쑥닷컴하고 장우가 궁금해요 6 | 궁금이 | 2018/10/23 | 3,304 |
| 866873 | 런천미트 세균나온거 3 | 런천미트 | 2018/10/23 | 3,060 |
| 866872 | 퇴근 할 때 너무 힘들어요 9 | ㅇㅇ | 2018/10/23 | 2,891 |
| 866871 | 이재명 친형 강제입원 의혹 11 | 읍읍이 제명.. | 2018/10/23 | 1,464 |
| 866870 | 성불사 깊은 밤에 그윽한 풍경소리, 성불사 7 | 북맹타파 | 2018/10/23 | 1,528 |
| 866869 | 군인 빈지노 녹화에요. 요즘 군인간 연예인 다 보이네요. 6 | 빈지너 | 2018/10/23 | 2,659 |
| 866868 | 조원진의 도발에도 빛난 김경수의 품격 7 | ㅇㅇ | 2018/10/23 | 2,713 |
| 866867 | 문경여행 첨 갑니다 5 | 첨으로 | 2018/10/23 | 2,017 |
| 866866 | 이재명 성남시장 부인 관용차량 사용 ‘논란’ 25 | 네버엔딩스토.. | 2018/10/23 | 3,736 |
| 866865 | 레인지 겸용 오븐 쓰시는 분들 좀 봐주셔용.. 6 | smiler.. | 2018/10/23 | 1,717 |
| 866864 | 참조기조림 사왔는데 비린내가 심합니다 4 | 반찬 | 2018/10/23 | 1,223 |
| 866863 | 애 키우는데 아기가 실수로 자꾸 제 눈을 찌르네요 14 | .... | 2018/10/23 | 2,745 |
| 866862 | 초등생이 급우와 다투다 쓰러져 중태래요. 44 | dd | 2018/10/23 | 20,788 |
| 866861 |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집 관리 비법 좀 풀어주세요(냄새 제거 .. 10 | ... | 2018/10/23 | 2,277 |
| 866860 | 초등5학년아들 사춘기 9 | 아들 | 2018/10/23 | 2,505 |
| 866859 | 코스트코에 스위스미스 들어왔나요? 4 | .. | 2018/10/23 | 2,346 |
| 866858 | 키작은 사람은 요즘 유행하는 롱코트는.. 9 | 질문 | 2018/10/23 | 5,594 |
| 866857 | 로켓직구 요즘.. 5 | 앤쵸비 | 2018/10/23 | 1,598 |
| 866856 | 관공서 식당 시간요 | 조식 | 2018/10/23 | 65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