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등 남자아이 발육 빨랐는데 중고등때 키가 많이 큰 케이스 있나요?

초등 조회수 : 2,154
작성일 : 2018-10-23 18:08:13
아이가 초등4학년 남아에요.
발육이 빠르고 뾰루지가 생기고 유치도 이젠
하나도 없고 키도 상위 5프로이내고요.

성조숙증인가싶어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인데요,
혹시 초등남자아이가 저희 아이처럼 발육이 다른 아이들보다
좋고, 음모나 고환 생식기 발달도 빠른데 중고등학생이 돼서
키가 많이 큰 경우 있으신가요?

저희 남편은 키가 180이 넘고 전 160정도고요..
제 키때문에 깎아먹나 불안하기도 합니다..
케바케라는 건 알지만 괜시리 걱정되네요.
IP : 183.97.xxx.1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네아이
    '18.10.23 6:48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어렸을적부터 죽 큰애들은 중학생때 성장 멈춰도 키도 덩치도 엄청 크던데요.
    180 은 훌쩍 넘구요.
    몸무게도 그렇구요.

  • 2. 케바케
    '18.10.23 6:51 PM (39.113.xxx.112)

    저희 애는 계속 크다가 중1 180에서 1센티도 안크고
    엄마가 키 173인 아이는 꾸준히 크더니 지금 고1 2미터 가까워서 죽을려고 해요

  • 3.
    '18.10.23 6:52 PM (183.97.xxx.135)

    혹시 발육이 빨라서 성조숙증 검사 받아보셨나요?
    억제제 맞추자고하면 무조건 맞춰야 하는건지..ㅜㅜ
    부작용도 있다던데..너무 고민돼서요

  • 4.
    '18.10.23 7:47 PM (223.62.xxx.238)

    원글님은 160 이라도 친정 아버지나 남자 형제가 키크면 걱정하지 마세요

  • 5. 원글
    '18.10.23 7:56 PM (183.97.xxx.135)

    친정중에서만요? 시댁쪽 가족력은 고려대상이 아니예요?

  • 6. 저희애는
    '18.10.23 8:08 PM (124.50.xxx.151)

    낳을때부터 컸고 쭉 상위 1프로 정도 였을거같은데 초6
    졸업식때 180이었어요. 2차성징 6학년때왔고 중3까지 188로 멈춘듯해요. 아빠키174 저는 171이요.

  • 7.
    '18.10.23 8:47 PM (183.97.xxx.135)

    저희 아이도 상위 1-2프로였어요 아기때부터 ㅠ
    근데 이 키에서 그러니까 초등키에서 그만 크는 경우도 있나요?

  • 8. 물론
    '18.10.24 8:37 AM (182.216.xxx.193)

    케바케가 맞죠
    저희 큰애도 늘 상위그룹에 들어서 초고학년때 살짝 성조숙증아닐까? 생각만적 있어요, 검사는 안했구 생각만요
    5,6학년때 변성기 오고 그냥 쭉 계속 크더라구요
    지금 고딩이고 183쯤에서 변화가 별로 없네요
    하지만 초등때 아이 친구들 보니 컸던애가 계속 큰 아이도 있고 작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큰애도 있고 170도 안돼는듯한 아이도 있고..
    그냥 잘 먹이고 잠도 푹 재우고(많이 재우는거라기보다 숙면이 중요해요)

    다 커봐야 알듯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7233 난 "이재명 죽이기" 라는 말이 젤 같잖고 웃.. 23 ㅎㅎ 2018/10/25 1,221
867232 송종국 꼴보기 싫어요. 7 . . . 2018/10/25 6,451
867231 비싼 가격 치고 맛없는 음식 뭐가 있나요? 34 음식 2018/10/25 5,469
867230 나한테만 불친절한 남편 24 ㄷㄷ 2018/10/25 6,182
867229 당정 "국공립유치원 40% 확보에 박차..집단휴업 엄중.. 10 잘한다 2018/10/25 1,286
867228 식당에 있는 고추절임 7 pp 2018/10/25 2,488
867227 미국증시 밤새 후덜덜 빠졌네요.... 7 우찌될랑가 2018/10/25 2,742
867226 남편과의 잠자리 기피하시는 특별한 이유 있으신가요? 32 , 2018/10/25 16,189
867225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24 ... 2018/10/25 1,092
867224 D-48, 김혜경을 재 소환하라! 7 무소불위김혜.. 2018/10/25 734
867223 이 사람이 결혼할 사람이다라는 확신 24 프림로즈 2018/10/25 12,291
867222 혼자 되신 아버지 어떻게 지내시게 해야 할지... 27 고민 2018/10/25 6,865
867221 [펌] 삼성이 이재명죽이기에 나선 꼭꼭 숨겨진 이유 52 .... 2018/10/25 3,725
867220 노트북 싸게 살수 있는 방법있을까요? 3 .. 2018/10/25 1,162
867219 주식에 대해 한마디 6 .. 2018/10/25 2,849
867218 인조퍼 이쁜것 추천좀^^ 2 아아!! 2018/10/25 1,173
867217 한국경제 김어준에 딱걸림ㅎ 29 ㄴㄷ 2018/10/25 2,879
867216 이 글씨 보이세요? 47 zzz 2018/10/25 6,309
867215 북한의 대학입시 제도 5 북맹타파 2018/10/25 1,752
867214 도통늬우스 2 181025.. 2018/10/25 767
867213 너-무 넓은 이마 해결책 있을까요 ㅠㅠ 11 // 2018/10/25 3,633
867212 요즘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13 네가 좋다... 2018/10/25 3,607
867211 남부럽지 않게 키워놓은 아들 장가가서 잘 살면 150 ... 2018/10/25 28,106
867210 이재명글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어요. 30 행복한모모 2018/10/25 1,796
867209 갈비찜 질문 7 2018/10/25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