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골에 땅.. 있으세요?
제 주변 사람들은 거창하지 않고 돈이 안되더라도 다들 시골에 코딱지라도 땅이 있네요.
본인이 산거 말고 집안에서 받는거요.
받아도 팔리지도 않고 돈도 안된다 아니면 유산다툼있다 손사래는 치지만요.
최근 시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주위에서 당연하다는듯 그럼 땅은 어쩌고 물어봐서요.
그런거 없다하니 참 당황하고 이상하게들 보더라구요.
재산이 있냐 어쩌냐 문제가 아니였어요.
제가 글재주가 없어 표현이 참 안되네요.
저도 친정에 있던차라 당연히 여기고 있다 신혼때 우리 시댁은 그런거 없다는거 알고 적잖이 당황했었어요.
십몇년 잊고 살다가 궁금해서요.
다른 분들 어떤가요?
뭐라도 있으신가요?
제주변만 다들 있는걸까요? 그냥 보통 사람들인데요.
1. ....
'18.10.23 6:02 PM (211.200.xxx.168)제주변은 친정부모든 시부모님이든 시골에서 작게라도 농사짓는 분들이 많아서 자식들은 다들 예비 땅주인들이예요. 이미 물려받은 사람도 있고.
땅은 아주 작게도 기본이 최소 백평부터 거래되는게 일반적이라
땅 작은집은 몇백평이 기본이고. 땅이 많은집은 만평도 있어요.
어릴때부터 학교 같이 다닌 동네 절친들은 알죠.2. ..
'18.10.23 6:07 PM (223.62.xxx.97)팔리지도 않고
세금만 나오는 애물단지라고
누구한테 들은적 있어요3. dma
'18.10.23 6:08 PM (59.10.xxx.26) - 삭제된댓글저희는 친정, 시댁 다 땅이 좀 많았어요.
시아버지 작년에 돌아가시고 경기도권 땅과 건물 들, 자녀들이 다 나눠서 상속 받았고, 친정은 걍 부모님 오래오래 사시길 바래요.
친정 땅이 좀더 돈 되는 땅이 많긴 해요. 걍 대대로 물려내려온 밭인데 바로 옆에 막 4차선 도록 들어오고, 또 어떤 땅은 갑자기 아파트 단지 지정되서 바로 옆에 초등학교 들어오고 어린이집 들어오고 그래가지고 완전 대박 났지요.4. ..
'18.10.23 6:09 PM (218.144.xxx.78)있긴있어요
그런데 팔리지가않아요
제법커서 더그런듯요
그냥 애들한테 물려주려고요
애들 커서는 꽤 돈이되는거라 그냥 없다 생각하고 던져놨어요5. 음
'18.10.23 6:10 PM (59.10.xxx.26) - 삭제된댓글저희는 친정, 시댁 다 땅이 좀 많았어요.
시아버지 작년에 돌아가시고 경기도권 땅과 건물들, 네 자녀들이 다 똑같이 나눠서 상속 받았고, 세금은 저희는 60만원 정도 내는 별로 돈 안되는 몇천평대 땅이구요, 친정은 걍 부모님 오래오래 사시길 바래요.
친정 땅이 좀더 돈 되는 땅이 많긴 해요. 걍 대대로 물려내려온 밭인데 바로 옆에 막 4차선 도록 들어오고, 또 어떤 땅은 갑자기 아파트 단지 지정되서 바로 옆에 초등학교 들어오고 어린이집 들어오고 그래가지고 완전 대박 났지요.6. 음
'18.10.23 6:11 PM (59.10.xxx.26)저희는 친정, 시댁 다 땅이 좀 많았어요.
시아버지 작년에 돌아가시고 경기도권 땅과 건물들, 네 자녀들이 다 똑같이 나눠서 상속 받았고, 토지세 저희는 60만원 정도 내는 별로 돈 안되는 몇천평대 땅이구요, 친정은 걍 부모님 오래오래 사시길 바래요.
친정 땅이 좀더 돈 되는 땅이 많긴 해요. 걍 대대로 물려내려온 밭인데 바로 옆에 막 4차선 도로 들어오고, 또 어떤 땅은 갑자기 아파트 단지 지정되서 바로 옆에 초등학교 들어오고 어린이집 들어오고 그래가지고 완전 대박 났지요.7. ...
'18.10.23 6:17 PM (118.33.xxx.166)시댁 재산은 큰아들이 부모 노후 제사 차례 아무것도 안하면서 다 독차지 ㅠㅠ
친정에선 땅 좀 받았는데 세금만 내고 수입은 없는 상황이에요.
땅값이 싸진 않지만 크게 오를 일도 없어서
그냥 잊어버리고 사는 게 속 편해요.8. 원글
'18.10.23 6:19 PM (223.62.xxx.237) - 삭제된댓글네 그렇게 저렇게 있더라구요.
돈을 떠나서 묻어두고 잊어버리고 살게 있었으면 좋겠어요^^9. 원글
'18.10.23 6:24 PM (223.62.xxx.105)네 그렇게 저렇게 있더라구요.
아니면 윗님처럼 땅에 관한 억울한 사연이라도..
있었는데 누가 날렸다는둥.
장남한테 몰아줬다는둥..
이집은 뭐 땅의 ㄸ도 스토리가 없음..
대대로 가난했나봐요.ㅠ
돈을 떠나서 묻어두고 잊어버리고 살게 있었으면 좋겠어요^^10. 그림의 떡
'18.10.23 6:24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임야....2만평
농지....3천평
대지....2백평
물려받았지만 저 살아생전 1평도못팔거같고 우리 아들에게 그대로 상속될거같아요
저땅들이 제가 평생 찍소리못하고 시집무수리 노릇하게하는 족쇄입니다ㅜㅜ11. 제제
'18.10.23 6:34 PM (125.178.xxx.218)몇천평이면 뭐해요.
거의 시골 논밭산은 아무 의미없네요.
사려는 사람이 도대체 없어요.
단 귀향을 원한다면 거기서 살면 되니 그나마 나아요.
논은 하우스시설에 대여해주면 년사용료가 있더군요.
밭과 산은 그냥 야산과 같아요.
땅이 다 돈이 되는땅이 아니라는 거..12. 저도
'18.10.23 6:37 PM (124.50.xxx.65)저만 없더라구요.
주변에 지인들중에서
받은거 없기로 1등13. 없어요
'18.10.23 6:38 PM (223.33.xxx.41)시가서 받을건.
친정엄마 요지에 있는땅
울아들 주신대서 아들은 있어요.14. ㅡㅡ
'18.10.23 6:40 PM (119.70.xxx.204)평택에서 농사짓던
부모님둔제친구는 큰부자됐습니다 옛날남친이었는데 ㅎㅎ15. ....
'18.10.23 6:48 P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시댁에서 물려주신 농사짓는 땅 있어요 매년 가을마다 일년먹을 쌀 올라옵니다 뿌듯해요^^
16. 땅이요?
'18.10.23 6:51 PM (128.106.xxx.56)다들 시골분들이신가요? 땅 없는게 이상할 정도면??? 땅이 있으려면 시골 출신이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요즘 도시에서 사는 사람들이 무슨 땅이 있겠어요?
집은? 하고 물어본다면 또 몰라도. 땅은? 하고 물어보다니요?
친가 외가 통털어서 여러대에 걸쳐 모두 서울 출신이라서 그런지.. 땅은? 이라는 질문이 생경하게 느껴지는데요?17. ..
'18.10.23 6:52 PM (182.55.xxx.230) - 삭제된댓글저도 저만 없네요.
대대손손 가난했다는 말이 웃기면서도 슬프고요.ㅎㅎ
친정쪽에 어렵게 마련한 귀한 땅이 있었는데 보증 잘못 서서 날아가고 화병으로 어른들이 줄줄이 돌아가셨네요.
생각해보면 그 땅 있었으면 토지보상건으로 가뜩이나 불화 많은집에 싸움거리만 늘어났을것 같아 한편 다행이란 생각도 들어요.18. ㆍㆍ
'18.10.23 6:54 PM (1.250.xxx.140)시골땅값 돈안된다는 소리는 정말모르는소리;; 땅값오르는건 아파트에비할데가 아닙니다
19. 그러게..
'18.10.23 7:12 PM (112.164.xxx.219)시골 출신에겐 땅, 대도시 출신에겐 아파트라고 하면 맞겠네요
시골땅값..우습게 보지 마세요
자식보다 더 효자노릇하는게 땅인데..
평당 20주고 산땅 3년만에 100 줄테니 팔라고 전화 오던데요..
시골 출신들이 은근히 돈이 많아요
명품을 모르니 돈없는줄 알지만..20. ..
'18.10.23 7:14 PM (223.62.xxx.97)시골땅도 땅 나름이져~
안팔리는 땅 갖고 있는데 세금은 나오고
세금도 못내는 땅그지들도 있어요21. 흠.
'18.10.23 7:18 PM (210.94.xxx.89)양가는 땅 가지고 있지만 제가 물려받을 껀 아니라서
그냥 땅 사고 세컨 하우스 지었습니다.
세컨 하우스 짓고 나니 주위에 세컨 하우스 있는 지인들이 생기고..
그러니 거기 몇 평이나 되요? 라는 얘기가 또 자연스럽고 그렇습니다.
이대로 세월이 흐르면 제 아이는 부모님이 살고 있는 시골집 땅이 생기고
나중에 물려 받을 꺼고.. 뭐 이렇게 되겠죠.
근데 아직까지는..시골땅 살 돈으로 아파트 사 뒀으면 그냥 노후가 해결되거나
아이에게 집 가볍게 물려 줄 수 있었을 텐데.. 잘못된 선택을 했다 싶기는 합니다.22. ..
'18.10.23 7:19 PM (49.1.xxx.87)길게 보면 땅이 최고죠. 더구나 아파트와달리 완전 현금으로 사서 묶어 두는거라 정말 돈 있어야 하는 거에요. 왠간한 곳은 지방이라도 강남 저리가에요.
23. ㅇㅇ
'18.10.23 7:26 PM (27.100.xxx.237)그냥 우리 애들 대에서나 팔릴듯요 업다 생각해요
24. 원글
'18.10.23 7:30 PM (111.118.xxx.13)원글인데요.
저는 값어치를 떠나서 땅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친정서 있다가 없으니 뭐라 표현못할 느낌이 있더라구요.
그깟 돈 안되는 시골땅이라고 웃긴다 하실분이 계실지 모르겠으나 없는 입장에선 그렇네요.ㅠ
참..저는 친정땅은 상속받지는 못할거같아요.
집살때 땅대신이라고 보태주셨거든요.
제 세대라도 뭔가 마련해주고 싶다는 생각은 드는데 돈도 아직이고 안목은 더 없네요.
혹시 잘아시면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25. ;;
'18.10.23 7:34 PM (112.168.xxx.150)시골 땅 우습게 보지 마세요 ㅎ 222
저희 부모님 환갑 막 지나셨는데 아~무 일도 안 하고 여생 사실만큼 충분해요.26. 없을무
'18.10.23 7:43 PM (223.33.xxx.15)땅 없어요
저도 남편도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꽤 있어요27. 어휴
'18.10.23 7:55 PM (211.109.xxx.128)땅도 땅나름 이요.
세금만 몇십년내고. 팔리지도 않아요.
어디 흡수나 되면 모를까.
뎐져버리고 싶으요.28. 음
'18.10.23 7:56 PM (59.10.xxx.26)원글님 친정땅을 상속받지 못하신다니요.
부모님 돌아가시면, 원글님에게도 1/n의 상속분이 있는데요.
나중에 그 지분은 주장을 하셔도 되요.29. ㅇㅇ
'18.10.23 8:01 PM (182.211.xxx.132)우린 13년전즈음 귤밭 경매 받은것 있긴 하네요 천평정도. 결혼5년차에 있는돈 없는돈 다 끓여들여 남편이 보증잘못서서 재산 다 날린 시부모님 농사나 지으시라고 우리명의로 산것인데 한때는 애물단지같았는데 이젠 가격상승이 있어서 낫긴하네요
30. ...
'18.10.23 8:34 PM (121.172.xxx.108)집은 없는데 땅은 있어요
3천평 정도31. ...
'18.10.23 8:34 PM (58.148.xxx.5)할아버지한테 증여받은 시골땅 1400평있어요. 이미 제가 고3 때 증여받았어요
근데 조상한테 받은거는 파는게 아니라고 해서 거기 뭐 지어서 활용해야할것 같아요
현재는 평당 40정도인데 지목병경 하면 300은 넘을듯 한데..
세금만 먹지만 그래도 있다는게 늘 든든해요. 아직 결혼도 안했거든요32. 땅 안가져본
'18.10.23 8:42 PM (112.164.xxx.219)사람은 모를거예요
땅이 주는 든든함을
서울에 아파트도 있고 상가도 있지만 시골에 있는 땅이 제일 든든합니다
아파트나 상가는 그냥 현금 같애요
땅은 언제든 돌아갈수 있는 고향 같구요
언제나 그 자리를 지켜줄것만 같은
그래서 아파트나 상가는 필요하면 팔아 쓸 생각하지만 땅은 건드릴 생각 안해요33. ...
'18.10.23 10:48 PM (125.177.xxx.172) - 삭제된댓글친정아부지가 평생 농사지으셨어요.
땅사느라 보리밥먹고 그나마 먹을꺼 없어서 감자쪄먹고 하셨다고..그 해에 저릉 가지셔서 너무 어려웠는데 잘 먹지를 못해서 제가 찌질하다고 하시네요.
그 땅을 형제들에게 엔분의 일 하셔서 니중에 가져가라네요.
아마 1억도 안될꺼라 하시네요..
장녀는 제일 크고 좋은 땅 3억짜리 이미 증여하셨고
나머지 형제는 아직 증여 전입니다. 대략 1억정도씩 이라네요...장녀에게 큰거 주셔도 저흰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원래 많이 베풀거든요34. ...
'18.10.23 11:12 PM (110.70.xxx.9)저는 남쪽 어드메 땅 몇천평 있는데
안 팔거같아요..
경기도에는 백평짜리 땅 있네요..35. ㅎㅇㅎㅇ
'18.10.23 11:20 PM (182.225.xxx.51) - 삭제된댓글저 위에 그림의 떡 님과 같은 처지ㅋㅋ
임야 1500/700
농지 700/600
상속 받아서 상속할 것 같아요.
아들놈이 재주껏 팔아먹으라죠.
그 전에 주인이 나타나면 팔려구요.
땅은 주인이 나타나야 팔 수 있는 거더라구요.ㅎ36. ㅎㅇㅎㅇ
'18.10.23 11:26 PM (182.225.xxx.51)저 위에 그림의 떡 님과 같은 처지ㅋㅋ(친정에서 받은 것만 다름)
임야 1500/700
농지 700/600
상속 받아서 상속할 것 같아요.
아들놈이 재주껏 팔아먹으라죠.
그 전에 주인이 나타나면 팔려구요.
땅은 주인이 나타나야 팔 수 있는 거더라구요.ㅎ37. 음
'18.10.23 11:46 PM (220.125.xxx.17) - 삭제된댓글시골 야산 밑에 20만원 주고 샀는데 몇 년 후에
두배 준다고 지인통해 전화왔어요.
걍 두려구요.
귀촌인들이 집 지을 땅 보러 다니다 전화온듯 해요.38. ..
'18.10.24 12:28 AM (27.115.xxx.32) - 삭제된댓글빚내서 사둔 계곡옆 400평 땅..
생각만해도 시원해요.
형편되면 세컨하우스 지어서
맑은 공기 마시며
물놀이 할 꿈을 꾸는 행복한 상상을 해요.39. 음
'18.10.24 3:04 PM (58.102.xxx.101)친정 엄마 앞으로 땅이 조금 있어요. 팔아도 얼마 안 나오는 땅이라 그냥 소작 두고 있어요.
친정 아빠 앞으론 없어요. 할머니가 싹다 팔고 서울로 상경하셔서요.
집안마다 다른 것 같아요.
(시댁은 당연히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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