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쪽이고 석사까지 하고 오랫동안
기업에서 일하다가 기업이 팔리면서
50되서 독립해서 하던일로 자기 사업체를 냈는데
처음에는 너무 두렵고 떨리고 그랬는데
이제 한 2년쯤 됐나
세상 이렇게 편하고 좋을 수가 없답니다.
누가 뭐라는 상사도 없고
출퇴근도 알아서 하면 되고
큰돈은 못벌어도 그냥 자기 회사다닐때 만큼은
버는거 같은데
회사는 이윤의 대부분을 사장이 가져가지만
지금은 자기가 다 가져가니
몇건만 굴려도 회사다닐때 만큼은 가져가고
왜들 그리 자기 사업 하고 싶어하는지 알겠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