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왜 이리 선택의 연속인지...
한번 선택하면 뒤돌아 보지 말고 가면 되는데 어떤 결정을 하기 전까지
생기는 갈등과 고민때문에 힘드네요.
그러다 보니 생각이 드는게 어디 가서 점이라도 봐? 이런 생각이 들어요
유튜브 보다가 어떤 분이 명리학 공부하면서 자기 사주를 봤다는 얘기를 하던데
명리학이란 걸 공부하면 자기 사주에 화수목금토 중 어떤게 많이 들었고
어떻게 하는 게 낫다는 판단이 될까요?
점이라고는 대학때 사주카페에서 봤던 게 다인데
요즘 큰 갈림길에 서 있다 보니 별별 생각을 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