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왜 이리 조용합니까?

[유치원]

유치원 뉴스 때문에 오랫만에 82에 들어왔는데

엄청 조용하네요

벌써 식은 냄비가 되었나요?

유치원 역사 120년 만에 찾아온 기회인데

모든 자녀수당은 부모통장으로 받으셔야합니다

아기 엄마들 관심과 목소리 높여주세요

작은 유치원 어린이집은 놔두시고  기업형 가족형

비리유치원 이 번에 꼭 바로잡아야합니다

[ᆢ]

한바탕 지나갔어요
아직 정부에서 미발표
해결책 기다리고 있어요

[나이가]

있어서... 그런듯해요

[..]

그러니까요. 여긴 그런거에 관심없고 오직 이재명,이정렬,김부선 애기뿐예요

[쓸개코]

몇번 올라왔었는데.. 댓글 많이 달아 관심표현하면 되죠.

[...]

저도 부모통장으로 직접 받는것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되면 유치원에서 그 돈은 감사 받지 않아도 되는 꼼수가 있다고, 돈의 성격이 바뀌어 버린다고 뉴스공장 노현희 변호사가 설명하셨어요

[...]

이미 애들이 다 커버렸지만, 기업형, 가족형 비리유치원 제대로 청산할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 정부의 대응도 단호한 입장인 걸로 알고 있어서 믿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쓸개코]

어제 올라온 글에도 댓글 몇개 안달렸네요. 달아주시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655567&page=1&searchType=sear...

[흠]

아직 애기도 없지만 유치원 비리 꼭 없애야죠. ㅠ ㅠ 그동안 얼마나 많이 해 먹었을지..

[저도]

이런문제에 82 심하게조용해서 이상해요 당장 자기애 유치원 지났으니까 그런가봐요

[바이럴 웃기시네]

유치원 얘기 안 하고 이재명 비난하는 얘기하면 작세면,
그러는 댁도 낙지사 편드는 얘기나 주궁장창 하는 작세겠네.

[...]

글을 안올리다 뿐이지
관심갖고 지켜보고 있어요

[..]

‘모든 자녀수당은 부모통장으로 받으셔야합니다’
이게 유치원에서 원하는 거라고 돈의 성격이 바뀌어서
저렇게 주면 유치원에서 더 마음껏 쓸수 있고 정부에서 관여도 못한다고 합니다.
이 방식은 반대입니다,

[혜경궁_즉각소환]

지원금 부모에게 직접 지급은 사립유치원 원장들만 노나는 거에요.
돈은 돈대로 부모통해 전달받는데 정부감사는 피할수 있거든요.
정부의 감사를 피하려는 사립유치원 원장들이
제일 바라는게 원글님이 말씀하신 지원금 부모 직접 지급 방식입니다.

[화난다]

유치원 뉴스 볼때마다 화가 치밀어올라요
아이들 다 컸어도 관심은 누구나 다 있을거에요
세금으로 초호화 사치를 누리고 온 가족이 직원으로 올라 천몇백씩 급여타고 인간으로서 양심이 있기나 한건지
몇년전에도 해외여행 밥먹듯가고 고가 명품가방 휘두르고 다니고
꼴로는 못보겠더만 왜 이제야 터지는지

[..]

유치원 비리 캐는 엄마들 보고 맘충이라는데 무슨말이 필요하겠어요. 그걸 편들어주는 문대통령 지지자라는 82회원들. 82 많이 변했어요.

[원글]

그것은 돈을 주고 정부에서 관리를 하겠다는 것 아닌가요? 그 놈의 돈의 권력을 누가 잡을 것인가 아닌가요? 자녀를 낳는 엄마들을 순수하게 생각해주세요 부모들은 그 돈을 탕진을 해도 부모입니다 부모 보다 힘든 직업 없어요 감리 감독 하려면 엄청난 인력이 필요합니다

[원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엄청난 정부 돈이 들어가고 있어요 사학재단 12년 부터 또 만드는 것입니다 부모들이 그 돈을 가지고 유학을 가던 할머니가 키우던 선택은 부모 자유입니다 정부에서 그 돈을 가지고 또 다시 김어준 방송 보겟습니다 전 현직 출신입니다 유치원 힘 키워주면 안돼요 공교육 지겨워요 7살 전이라도 부모 마음껏 키우게 돈을부모에게 주세요 초등 중등 돈관리 잘 안됩니다 교장 마음대로 다 사용합니다 앞으로 그들의 월급 어떻게 감당하시려고 오히려 교사들 우대해주어야 합니다

[그러면서]

초등학교 안에 유치원 늘려가야지요 뭐 학생수도 급감하는데

[..]

원글님이 잘못된 생각을 갖고 계십니다.

‘그 놈의 돈의 권력을 누가 잡을 것인가 아닌가요? 자녀를 낳는 엄마들을 순수하게 생각해주세요 ’
돈의 권력문제가 아니라 정부지원금 즉 보조금을 투명하게 사용하게
하는게 중요한 것입니다.
설마 한유총 대변하시는 분은 아니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