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서울시 뉴딜일자리는 취업지원은 세금낭비에요

지인보니 조회수 : 1,084
작성일 : 2018-10-22 19:47:12
뉴딜일자리로 취업시켜준다는데
연결되는 회사들 대부분 영세업체고
그것도 20대 위주로 취업한데요
청년내일채움 이라고 2년간 자기가 300부으면
천만원 돌려주는 그런 적금을 정부가 만들어주어도
영세업체에서 스트레스 받고 퇴사해서
내일채움도 중도 포기한데요
내돈 돌려받기하는것도 시간 걸리고
구직자가 30대 중반 지나면 뉴딜일자리 교육받아도
취업안되는 경우가 많다네요
지인이 뉴딜일자리 교육 두달받고도 사무직 취업에
실패했어요
헛돈쓰고 허투루 시간보냈다고 불만이더군요
정부정책은 그야말로 세금낭비에요
이번정부 점점 갈수록 맘에 안들어요


IP : 223.33.xxx.2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가에서
    '18.10.22 7:49 PM (116.127.xxx.144)

    하는 대부분의 것들이 세금낭비 예요.
    그리고 막 이것저것 막 겹쳐요
    자기들도 인정하더라구요.

    노동부, 여성...어쩌고 하는곳,,,,,등등등
    얼마나 겹치는지

    교육도 그거 받아서 취직도 안되구요.
    저도 교육 받고
    취직해서(저혼자 취업한것임...어차피 나이든 아줌마,,연결도 잘안됨 ) 나라에서 돈도 받았지만

    제도 자체는 문제가 많~~~~~다고 생각해요.
    주변인들도 다 그렇게 생각하더라구요. 혜택을 받아도 그렇게 생각하니
    정말 문제인거죠

  • 2. 문간방
    '18.10.22 8:11 PM (211.218.xxx.66)

    박원순이 하는일이 다그렇지
    세금ㅈ은 자기돈이 아니니까

  • 3. 문체부 여가부
    '18.10.22 9:08 PM (175.116.xxx.169)

    문체부 여가부 꽃놀이 팽팽 놀아제끼는 여자들 자리
    한 자리가 아마 수십명 채용할 여건이 될거에요

    저런 정부의 거지군상 쓸모없는 인력들이나 다 내보내고
    제대로 된 시험보고 들어가는 인력만 늘려도 부수적 효과 크겠는데..

    아주 그냥 생색내기 정책만 어찌나 많은지

    쓸데없는데다 혈세는 다 갖다 퍼부어대죠

  • 4. 직접 경험
    '18.10.22 9:53 PM (218.238.xxx.176)

    관련 플젝이름을 밝힐 수는 없지만
    뉴딜 일환으로 20-30 대 20명 모집. 월급 200!
    플젝 내용 프로그램 도대체 어떤 결과물을 낸다는 것인지
    애매모호함.
    모집된 청년들 자신들이 뭘해야하는지도 모름
    플젝 자체가 우왕좌왕.
    진행을 도와달라는 요청에 몇일 출근하다 그만뒀어요
    일자리 창출 이런식으로 해서 취업률 높이는건가 놀랐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6578 편의점 로또 판매 회수, 기재부 ‘사실과 달라’ 1 .. 2018/10/23 1,461
866577 이문세 "故이영훈과 불화설, 안티 루머…진실 통한다 생.. 38 일문세 2018/10/23 15,336
866576 옷장 속 옷 어째야 해요? 4 과감 2018/10/23 3,184
866575 전 신한생명운세가 잘맞아요 12 2018/10/23 5,327
866574 첫사랑? 만나다 3 .. 2018/10/23 2,412
866573 똑바로 앉는 게 왜이리 힘들까요? 8 아놔 2018/10/23 2,862
866572 7세 남아들... 원래 투닥투닥 하는건지... 1 .. 2018/10/23 924
866571 묵주기도 질문 있어요 5 ㅇㅇ 2018/10/23 1,417
866570 뇌경색이 지나는 중이라는 말이 무슨 의미일까요? 6 힘들다 2018/10/23 2,993
866569 정치하는 엄마들 멋있네요 4 2018/10/23 1,521
866568 집착 질투 때문에 삶이 힘들어요 13 질투싫다 2018/10/23 7,555
866567 조성아 대왕쿠션하고 베지톡스 클린저 써보신 분 계세요? ㅇㅇ 2018/10/23 957
866566 잊고 있던 사람이 갑자기 꿈에 나타난 적 있으세요? 5 2018/10/23 2,460
866565 경기도에서 공기좋고 아이키우기 좋은곳이 어딜까요? 23 오즈 2018/10/23 7,216
866564 대통령님, 유럽순방 ‘비핵화 진전에 도움’ 69.1% 7 ! 2018/10/23 729
866563 아까 안과 나와서 눈 영양제 뭐 먹으라고? 2 눈 도와주세.. 2018/10/23 2,296
866562 씨씨크림이 유행이 갔나요, 3 아래비슷한질.. 2018/10/23 3,103
866561 한강의 소년이 온다 를 이제서 보는데요 9 ㅁㅁ 2018/10/23 2,193
866560 오늘 대종상 시상식 무슨 일 있었나요? 1 하루 마감 2018/10/22 2,256
866559 아기사랑세탁기 세탁코스 문의드려요 1 아기사랑세탁.. 2018/10/22 817
866558 커트교 신입 신도분들께 물어볼께요. 2018/10/22 671
866557 전세보증보험은 돈을 언제 받는건가요? 알려주세요 2018/10/22 571
866556 유은혜 ‘타협하면 미래 없다’ 23 .. 2018/10/22 2,225
866555 동상이몽 한고은씨 집 마루에 바둑판처럼 매트 깔아둔거 2 an 2018/10/22 6,555
866554 구미의 위대한 의병장 110년만에 첫 추모식 이라니...? 5 ... 2018/10/22 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