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딸 친정엄마 여동생 ...모두다 가까이하기엔 먼

... 조회수 : 3,486
작성일 : 2018-10-22 18:37:39
친정엄마늠 여동생과 죽이 잘맞고 저랑은 안맞아요 딸도 친해지려
무던히 노력했지만 참 성격도 별나고 저를 너무 무시하고 받아쥬는것도 없고 ... 참 그동안의 노력이 아깝네요 엄마가 희생하고 받아주고 참아준건 모르고 뭐 그리 무시하는지 여자 가족과 친하게 못지내니 참 외롭내요 친구처럼 지나고 싶었는데 ㅠ
IP : 116.127.xxx.25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난고아야
    '18.10.22 6:46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사람이 포기 할 줄도 알아야죠.

  • 2. oops
    '18.10.22 6:50 PM (61.78.xxx.103)

    자매간은 물론 부모자식간에도 뭔가 코드가 안맞는,
    맹숭맹숭한 사람이 의외로 많더군요.
    누구의 잘못이나 문제가 없는데도....

    굳히 자매나 부모에서 애뜻한 인간관계를 찾으려 하지 마식
    친구나 취미활동에서 외로움을 달래 보새요&&

  • 3. ..
    '18.10.22 6:53 PM (116.127.xxx.250)

    친구들도 아는 엄마들도 제입장에서 이해해주는 사람은 별로 없는거 같아요 ㅠ 사주에 외롭다는 말이 맞는지 ㅠㅠ

  • 4. ..
    '18.10.22 6:54 PM (124.53.xxx.131)

    여자 셋이면 ..
    친구나 지인이나 특히
    시모와 며느리 둘,
    아니면 며느리들 셋일때나 그런줄 았았더니
    자매에게 엄마가 껴도 그런가 보네요.
    노력해도 달라지지 않는다면
    모든 기대를 내려놓고 마이웨이 해야 겠죠.

  • 5. ..
    '18.10.22 7:36 PM (210.178.xxx.230)

    안맞는 집이 있더라구요.
    엄마가 작은딸과는 맞는데 큰딸하고 너무 안맞아서 엄청 스트레스받는집 있어요. 큰딸하고는 아예 부딪히는 시간를 최소화하더군요

  • 6. ..
    '18.10.22 7:38 PM (116.127.xxx.250)

    시댁에서두 윗동서 시어머니 둘이 저 왕따... 여자들하고는 친해지기 힘든 팔자인가봐요..

  • 7. 보니
    '18.10.22 8:23 PM (175.120.xxx.181)

    뭔가 님에게서 문제가 있는듯요
    어떻게 가는곳마다 안 맞나요
    내 딸이랑은 그래도 맞을텐데 거기서도 그러면
    다 내탓이오 하면서 조용히 혼자 감수해야죠

  • 8.
    '18.10.22 8:44 PM (223.62.xxx.30)

    남에게 의존 하지 말고 스스로 행복을 찾으세요
    다 부질 없어묘
    취미 생활 하세요
    독서나 강의를 들으러 다니거나 공부가 적서에 안 맞으면 여행이나 등산 다니세요
    헬쓰나 요가 다녀도 좋고요
    혼자 즐기는 법을 개척 하세요

  • 9. 저도 그래요
    '18.10.22 9:59 PM (220.76.xxx.152)

    제가 큰딸인데 엄마와 여동생은
    죽이 잘 맞고
    저는 힘드네요
    어느날 친정에 갔더디
    여동생이 뭐가 틀어졌는지 언니를
    본듯만듯 하든데
    그걸 보고도
    신걍도 안쓰는 엄마라니ㅠㅠ

  • 10. ㅇㅇ
    '18.10.22 10:24 PM (117.111.xxx.128)

    저도 엄마와 여동생과의 관계가 공고해서
    끼어들지도 못하고 친해지는법을 습득 못했어요.

    제가 무능한건지ㅜ 아직까지도 극복 못해서
    여자들과 매끄럽게 지내지못하고 항상 불편해요..
    이게 정말 자기자신의 문제인가요?

  • 11. ..
    '18.10.22 11:10 PM (116.127.xxx.250)

    여동생은 엄마랑 돈독하니 저를 정말 무시했어요 지가 언니처럼 굴고 ... 친정엔 제자리가 없는거 같아요 시댁도 그렇고 그래서 아이들하고도 허물없이 지냈는데 ... 참 허무해요
    쓸쓸하기도하고 ....정성을 많이 들였는데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6678 급질 !!! 비린 간장게장 구제법이요... 2 게장 2018/10/23 917
866677 11월초에 가면 좋은 나라 어디가 있을까요 5 우앙 2018/10/23 1,692
866676 날씨 왜이래요? ㅠ.ㅠ 5 표현안되는 2018/10/23 2,030
866675 지금 밤이에요????? 2 ㅇㅇㅇㅇ 2018/10/23 1,118
866674 철책근무 중 의문사한 김영민 소위 36년 만에 순직 인정 2 kbs 2018/10/23 960
866673 복숭아가 맛없어지기도 하나요? 5 Sk 2018/10/23 1,170
866672 김어준의 생각 "정신나간 비리 유치원 원장님들".. 18 오늘 2018/10/23 2,066
866671 주식 관련 고견 부탁드립니다 2 mainj 2018/10/23 1,234
866670 기사 좀 봐주세요 김ㅇㄹㅎ 2018/10/23 475
866669 막장 대종상 불참속출 방송사고 3 뭥미 2018/10/23 2,744
866668 긴긴밤에 저녁밥 안먹고 버틸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5 ........ 2018/10/23 1,544
866667 투룸시세알아보려면 1 점순이 2018/10/23 720
866666 양재동에서 죽집 한다는데 월수입 5백만원이라네요?? 17 ... 2018/10/23 7,201
866665 제목위장 알바들이득시글~(문프 어쩌고) 7 알바들이.... 2018/10/23 565
866664 금리가 낮아지면 왜 주식이 내리나요? 9 주식 2018/10/23 2,539
866663 고등 2학년 아이, 한문 답안지 밀려 썼어요. 8 건강하자 2018/10/23 2,468
866662 진정 팔자주름은 회복이 안되나요; 4 팔자 2018/10/23 3,847
866661 40개월 남자아이... 3 조카 2018/10/23 1,234
866660 어제 좋은 꿈을 꿨는데 2 좋은꿈 2018/10/23 980
866659 50평 정도 주상복합 사시는 분 관리비 18 주복 2018/10/23 7,527
866658 에어후라이기 바스켓 청소요.. 10 기름 2018/10/23 5,262
866657 통계청 조사 성실히 응해주니 상품권도 주고 참 좋네요. ㅎ 2 .... 2018/10/23 1,215
866656 집주인이 전세금을 만기일에 못돌려주면 어떻게 되나요? 14 세입자 2018/10/23 4,691
866655 영화 늑대아이 초등학생이 이해하기 쉽나요? 4 영화 2018/10/23 1,018
866654 환승이별한 남친 못잊는 딸 5 ... 2018/10/23 4,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