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서와..알바고투어 왠만한 한국사람보다 개념있고 좋네요...

조선폐간 조회수 : 2,673
작성일 : 2018-10-22 12:22:52

터키의 알파고 다시보고 되네요...왠만한 한국 사람들보다 개념있고 배울만한 분이네요...

대한민국 역사..민주주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 해보는 계기가 되네요.

알파고 한국에서 잘 됐으면 좋겠어요...

IP : 182.224.xxx.10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8.10.22 12:24 PM (58.237.xxx.129)

    알파고가 참 똑똑하다고 친구들도 얘기하더군요
    공부를 잘해서 월반했다고
    알파고가 친구들보다 나이가 한참 어림
    우리나라 역사를 잘 이해하니 좋네요

  • 2. 근데
    '18.10.22 12:24 PM (125.143.xxx.198)

    친구들이 다 엘리트라서 그런지
    확실히 사람들이
    개념도 있고 매너가 좋더라고요

  • 3. 가을여행
    '18.10.22 12:25 PM (218.157.xxx.92)

    알파고 우리나라에선 직업이 뭔가요? 저보다 더 체계적으로 많이 알더군요,
    생긴것도 영리해 보이고

  • 4. ...
    '18.10.22 12:27 PM (58.148.xxx.5)

    그런데 이름이 왜 알파고에요? 닉넴 같은 건가요?

    한국에선 뭐하며 사는지 궁금해요~

  • 5. ...
    '18.10.22 12:30 PM (118.33.xxx.166)

    청와대사랑채와 장어 먹는 부분만 봤는데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터키도 동로마제국 오스만제국 등
    역사가 깊고 번영을 누리던 나라이니
    우리 역사를 통해 느끼는 게 많았을 것 같아요.

  • 6. ..
    '18.10.22 12:30 PM (106.102.xxx.84)

    알파고 이름 맞아요. 터키어겠죠.
    외신기자로 일한다던데요.
    블랙하우스에 나와서 투르크족에대한 설명도 잘해줬었죠.
    청와대에 남긴 친구들의 메모도 인상적이었어요.
    역시 유유상종이구나 싶더군요.

  • 7. ...
    '18.10.22 12:32 PM (118.33.xxx.166)

    윗님, 그가 외신기자군요?
    블랙하우스에 나온 건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요즘 기억력이 영~~ㅠㅠ

  • 8. 그 사람들이
    '18.10.22 12:36 PM (223.62.xxx.1)

    터키 이미지를 바꾸어 놓았네요. 예전에 그 바람둥이 이상한 사람있었잖아요.

  • 9. ..
    '18.10.22 12:42 PM (222.112.xxx.77) - 삭제된댓글

    똑소리가..똑똑이 청년...^^

  • 10.
    '18.10.22 12:43 PM (211.244.xxx.238)

    저두 놀랐어요
    유능한 인재입니다

  • 11.
    '18.10.22 1:04 PM (222.111.xxx.36)

    과거 인터뷰를 보니 수재더군요. 어떤 도시 전체에서 성적이 1위여서 최고 인기 고등학교 진학도 했데요

  • 12. 음ㅁ
    '18.10.22 1:05 PM (1.233.xxx.10)

    저도 어서와 보고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엄청난 수재더라구요
    포털에서 검색하면 좌르륵

  • 13. 맞다
    '18.10.22 1:15 PM (218.157.xxx.92)

    서바이벌 프로에서 퀴즈 푸는것 보니 정말 머리 좋았어요,,우리나라 연옌들보다 한글문제도 더 잘 맞추더라는,,

  • 14. 어떤 멤버보다
    '18.10.22 1:57 PM (121.173.xxx.20)

    터키편이 제일 재밌게 봤어요. 남자들이 토론식으로 말을 많이 하니 꽤 재밌고 터키사람들 인상이 확 바뀌게 됐어요.

  • 15. wisdom한
    '18.10.22 5:04 PM (211.114.xxx.56)

    청와대에서 한국 근대사 설명하는 장면부터 우연히 보기 시작했는데
    보다가 눈물 흘렸어요.
    담담하게 설명하는데도 어찌나 뭉클하든지
    어제 중등 아들 점심 먹을 때 그 부분만 틀어서 보여 주었어요.

  • 16. ...
    '18.10.22 9:06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터키편 강추요.
    유엔공원도 좋았어요.
    엘리트라는 말 안 좋아하는데
    진심 엘리트들은 뭔가 다르구나 느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6484 아동수당..상위 10프로 기준이 이상하네요.. 13 움.. 2018/10/22 2,507
866483 인터넷 쇼핑 맞춘 팔찌를 A/S받아야 하는데 왜 제가 만원을 또.. 1 이건이상함 2018/10/22 765
866482 전세보증금 받을때 준비물좀 알려주세요 3 아파트 2018/10/22 813
866481 간병인 문제 여쭤봅니다 10 술개구리 2018/10/22 2,903
866480 금욜 저녁 경복궁 주차 어디가 좋은가요? 8 야간개장 2018/10/22 1,241
866479 아파트 올수리시 임시 살곳 문제 5 리모델링 2018/10/22 3,440
866478 노와이어 브라 추천 좀 13 40중 2018/10/22 4,637
866477 명품매장가서 지갑이나 가방 고르려고 사진찍는거 되나요? 7 Gh 2018/10/22 4,357
866476 노무현시대4 박스떼기? 대리접수? 명의도용? 혼란을 정리하며 9 ㅇㅇㅇ 2018/10/22 758
866475 급식맛없을때, 가지고 다닐수 있는 먹거리 뭐가 있을까요? 2 캐미 2018/10/22 1,778
866474 오징어튀김 2 11111 2018/10/22 1,788
866473 남편이 신장암 수술을 앞두고 있어요 8 신장암에 대.. 2018/10/22 6,711
866472 좀 만 더 힘내요~~~~ 2 한화야구!!.. 2018/10/22 766
866471 갈증이 심해서 물과 귤을 흡인한 결과 ㅠㅠ(체중감량 중) 5 목마른사슴 2018/10/22 6,098
866470 치기공사 일어떤가요? 3 가을 2018/10/22 1,516
866469 숙제 너무 안하는 애 5 ㅜㅜ 2018/10/22 1,771
866468 D-51, 김혜경 해킹궁은 꿈도 꾸지마라! 7 ㅇㅇ 2018/10/22 908
866467 피아노 잘 아시는분 ~ 3 요리 2018/10/22 1,044
866466 할머니와 대화.. 3 식초 2018/10/22 1,498
866465 최고의 이혼에서 배두나. 33 ㅡㅡ 2018/10/22 16,628
866464 AP학원 추천 ??? 2018/10/22 641
866463 ㅋㅋㅋ 타자연습 1 .. 2018/10/22 996
866462 박보검 아이더 광고 보셨어요? 70 ㅇㅇ 2018/10/22 20,791
866461 인연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리겠어요.. 6 1234 2018/10/22 5,311
866460 서카포 연고생들... 예체능, 기술, 아니 심지어 노가다를 해도.. Mosukr.. 2018/10/22 1,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