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키155 여자키168

질문드려요 조회수 : 13,093
작성일 : 2018-10-22 04:16:18
남자키 155

여자키168

같이 다니면 어때보이시나요.


남의 이목이 중요한건아니지만..

님들은

님이 168인데

남자키 155면 만나실건가요?
IP : 39.7.xxx.29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5는
    '18.10.22 4:20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너무작네요
    여자도 작은키인데 남가가 155라니요
    전 안만나요

  • 2. 너무작네요
    '18.10.22 4:22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제키가 168이예요
    155는 여자키로도 작은키인데 남자키가 155라니요
    전 2세생각해서라도 안만날것같아요

  • 3. ,,
    '18.10.22 4:23 AM (180.66.xxx.23)

    남자 155 ㅜㅜ
    돈 많고 스펙 좋아도 안만날거 같아요
    살면서 키 작은거 크게 문제 되진 않지만
    2세도 생각해야하고 남의 이목 의식 안할수는
    없을거 같아요

    2세 생각 없고 그 남자가 키 말고 다 월등하다면
    아주 쬐끔은 다시 생각해 봐도 될듯요

  • 4. 외국에서
    '18.10.22 4:51 AM (92.12.xxx.195)

    여자가 남자보다 머리 하나는 더 커보이는 커플도 가끔보는데 저만 좀 유심히 쳐다보고 다른 사람들은 전혀 관심없더라구요.우리나라 사람만 키에 민감한걸까요?

  • 5.
    '18.10.22 5:59 AM (135.23.xxx.42) - 삭제된댓글

    돈만 억수로 많다면 상관없습니다.

  • 6. 82에다
    '18.10.22 6:04 AM (58.230.xxx.110)

    키를 물어보시다니~

    원글님 마음이 제일 중요하고
    그 다음이 남의 시선이죠...
    그게 신경쓰임 접으세요...

  • 7. 아는 분
    '18.10.22 6:31 AM (175.116.xxx.169)

    아는 분이 남자가 키가 150인가 그러세요
    굉장히 실력적으로 사회에서 인정받는 분인데
    만나고 나서 깜놀했어요 너무 인품이 훌륭해서요
    처음 만났을때 키는 잠깐이고 그 분 카리스마에 홀라당했었네요
    지금도 가끔 뵈는데 정말 인격이 너무 훌륭해서 사람들이 다 좋아해요
    키만 180인 인성 썩거나 능력없는 남자보다 백만배 낫지 않나요

  • 8. ...
    '18.10.22 6:32 AM (175.204.xxx.153)

    고작 키 따위를 초월할 사랑의 마음이 없어서 그런거 묻는거지요 ~~
    하반신 또는 사지가 없는 사람과도 사랑하고 결혼합니다...
    여기 게시판에 각별하고 깊은 사랑하고 있지 않는 이들에게 무책임하고 무심한 타인의 의견을 묻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입니다 ㅠ.ㅠ

  • 9. 유리지
    '18.10.22 6:44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남자가 155면 솔직히 곤란하죠.
    여자키로 환산하면 140정도인데요.
    요즘 초등고학년 키에요.
    제가 165인데 168인 남자 만난 적있는데
    신발신는 것도 스트레스고 짧은 다리 보는 것도 스트레스였어요.
    내 인생에 유일하게 하이힐 한번 못 신은 계절이네요.

  • 10. 사랑으로?
    '18.10.22 6:47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남자가 155면 솔직히 곤란하죠. 여자키로 환산하면 140정도인데요. 요즘 초등고학년 키에요.
    제가 165인데 168인 남자 만난 적있는데 신발신는 것도 스트레스고 그 사람 짧은 다리 보는 것도 스트레스였어요. 누구처럼 의자 앉으면 다리가 대롱대롱... 내 인생에 유일하게 하이힐 한번 못 신은 계절이네요.

  • 11. ....
    '18.10.22 6:47 AM (39.121.xxx.103)

    남자로 안느껴져요..

  • 12. 여기
    '18.10.22 6:50 A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남자키 180도 작다고 하는 여자들인데 물어봐서 뭐해요?

  • 13.
    '18.10.22 6:58 AM (115.136.xxx.173)

    남자가 155면 솔직히 곤란하죠. 여자키로 환산하면 140정도인데요. 요즘 초등고학년 키에요.
    제가 165인데 168인 남자 만난 적있는데 신발신는 것도 스트레스고 그 사람 짧은 다리 보는 것도 스트레스였어요. 누구처럼 의자 앉으면 다리가 대롱대롱... 내 인생에 유일하게 하이힐 한번 못 신은 계절이네요.
    여담이지만 그런 분은 성인 남자옷 잘 앉맞아요. 그리고 질병이나 특별한 사정 아님 어린 시절 지독한 편식을 했더라고요. 그만큼 고집이...

  • 14. ㅋㅋㅋ
    '18.10.22 7:12 AM (125.137.xxx.227)

    아무리 작은 고추가 맵고 어쩌고해도 저 키는 절대 싫고 저도 큰 편이라서 1센티 작은 것도 싫어요.
    뭐...지금은 좋다 해도 늙으면 더 줄어들어서 정말 남자로 안 보여요...
    155는 어휴...

  • 15. ㅇㅇㅇ
    '18.10.22 7:14 AM (58.237.xxx.129)

    정작 살아보면 키는 상관없습니다.
    능력이 중요하죠
    연애할땐 키와 외모가 중요하지만
    막살 결혼하고 나면 능력만 눈에 들어옴

  • 16. 인품
    '18.10.22 7:21 AM (125.186.xxx.35)

    인품이 외적요소를 커버할수있다고봐요

  • 17. ㅇㅇ
    '18.10.22 7:31 AM (125.186.xxx.16)

    키가 인품보다 덜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저 정도면 심각하지 않나요? 2세도 생각해야하고. 사람이 좋아 이미 사귀는거라면 어쩔 수 앖지만 소개라면 안 받겠어요.

  • 18. ㅇㅇ
    '18.10.22 7:33 AM (223.62.xxx.29) - 삭제된댓글

    다른 매력이 있다면 만납니다
    한 번 뿐인 인생
    남들 보기 좋으라고 사랑하는 거 아니잖아요
    연예인 될 것도 아니고

    제 주변에 실제로 저런 커플 있어요
    남자 바람 안 피고 성실하고
    애 둘 낳고 잘 삽니다

  • 19. ...
    '18.10.22 7:35 AM (60.241.xxx.201) - 삭제된댓글

    키가 작은것은 살아보니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그 남자가 키에 대한 컴플렉스가 심하다면 아니에요.

  • 20. 능력
    '18.10.22 7:42 AM (125.177.xxx.82)

    지인중에 남자키 156, 여자키170인 부부있어요.
    남자가 병원장인데 아들, 딸낳고 잘 살아요.
    여자는 무지 가난한 집 똑똑한 장녀,
    남자는 무지 부유한 집 능력있는 의사(병원수익 어마어마)

  • 21. ....
    '18.10.22 7:43 AM (218.151.xxx.135)

    그냥 아는 사람으로는 괜찮을 지 몰라도 내가 결혼할 사람이라면 키 무시 못하죠 170도 아니고 160도 아닌 155. 제 초등학교 때 키보다 작은데 2세 키 걱정은 물론 키작은 남자들의 키에 대한 캄플렉스 그거 진짜 사람 미치게 하죠.

  • 22. ...
    '18.10.22 7:46 AM (210.178.xxx.192)

    초4 제아들 키가 156이에요ㅠㅠ첨에 남자키 168.여자키 155로 읽고 남녀둘다 표준보다 작네라고 들어왔다가 뒤바뀐거 알고 깜놀했네요. 저라면 그냥 접어요. 여기 인터넷 세상에서는 키는 작지만 능력있고 인품 좋은 남자가 널렸지만 실제로 접해본 표준보다 키작은(165이하)남자들 성격 하나같이 자격지심에 열등감에 대부분 이상했어요. 왜 그런지 초등 아들들 키워보니 알겠더라구요. 남자애들 사이에서 키가 작은 애들은 유난히 공격을 많이 받더군요. (어릴수록 동물적인 본능이 강해서인가?) 대체로 입도 짧고 소화기관도 약하구요. 주변에서 어릴때부터 하도 키로 공격들을 하니 자기방어하다보니 까칠한가보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요. 남자들도 어찌보면 안됐어요. 살이야 빼면 되지만 키는 어찌보면 타고 난 부분이 많은데 키 작으면 걱정이고ㅠㅠ

  • 23. ㅁㅁ
    '18.10.22 7:47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ㅎㅎ능력되면 뭔상관이냐며
    다른이에겐 사랑모르는이래
    모순의 극치에 속물의 최고봉

    2세안낳을거면 몰라도
    완전 무시는 어려워요

  • 24. themi
    '18.10.22 7:48 A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작긴 작네요. 하지만 능력이 출중하면 뭐 여자들이 좋아하겠죠.. 의사거나 변호사건ㄱㅏ 등등

  • 25. 어디에선가
    '18.10.22 7:53 AM (24.96.xxx.230)

    그렁 커플이야기 본 듯해요.
    남자는 150 넘을까 말까하고 여자는 거의 170 가까운 키.
    정말 이쁘게 만나고 있더라구요.
    남자의 성품도 좋아보이고 여자분도 그 남자의 매력에 푹빠진 모습.
    물론 자신의 키만 보고 무시하는 사람들의 삐딱한 시선을 모를리 없겠지만 그런 사람들에게 한마디 하더군요. 단지 그 사람들의 자격지심일 뿐이라고.
    물론 큰키가 보기 좋은 건 사실이지만 키가 전부 인양 하는 잘못된 시선 또한 정말 불편해요.

  • 26. ///
    '18.10.22 7:58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저렇게 작은 키를 덮을 정도의 조건이면
    괜찮을수도 있겠죠
    근데 2세 생각하면 싫어요

  • 27. 만추
    '18.10.22 7:59 A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키를 넘어설 능력이 훌륭하다면 뭐 그깟게 대수겠습니까.
    제 키가 165인데 158정도 남자를 만났는데요, 엄청 작고 무엇보다 키가 작으니까 남자로 안 느껴져요.

  • 28. ㅇㅇ
    '18.10.22 8:02 AM (175.223.xxx.178)

    잠깐 같이 뭐 사러 나가기도 싫을 듯..

  • 29.
    '18.10.22 8:08 AM (210.109.xxx.130)

    제 주변에 그런 사내커플 있었는데 첨에 한 3초 놀랐을 뿐, 뭐 별로 이상해 보이진 않더라구요.
    결혼해서 잘살아요.

  • 30. ...
    '18.10.22 8:09 AM (112.152.xxx.32)

    저165 남편 163
    살수록 남성미가 떨어져요ㅠ
    하물며 글내용은ㅜ 진짜말리고픈

  • 31. ...
    '18.10.22 8:09 AM (125.177.xxx.43)

    둘이 좋으면 된거죠
    지인중에 더 차이나는 부부 있는데 너무 잘 살아요
    남자가 인상도 좋고,,
    아이들 키 걱정하는데 다행이 아빠보다 커요

  • 32.
    '18.10.22 8:12 AM (223.38.xxx.21) - 삭제된댓글

    160인 나보다 작으면 볼것도 없음
    딱 거절했어요
    20년전에
    조건이나 기타등등 아직도 생각나지만
    지금 훤칠한 우리 아들 보면 백번 생각해도 아니었어요 ㅎㅎ

  • 33. ...
    '18.10.22 8:13 AM (112.220.xxx.102)

    솔직히 얘기하면
    여자 어디 장애있나? 생각들듯요

  • 34. ..
    '18.10.22 8:16 AM (183.96.xxx.129)

    2세에게 유전되니 그게 제일 문제죠
    아는사람 남편이 키 160인데 아이가 초2인데도 너무 작아서 5살짜리만해요

  • 35. 무명
    '18.10.22 8:20 AM (211.177.xxx.33)

    남자키 170 근처에서 그거보다 크면 그냥 보통. 그거보다 작으면 작은 느낌인데
    155는 보통의 느낌이 안나요.

    그런 정도면 다른게 아무리 훌륭해도 안만날래요

  • 36. 그런남자
    '18.10.22 8:27 AM (110.70.xxx.93)

    봤는데 몸집 자체가 조그마해서 애들몸같아요. 절대 성인 남자같지가 않아요. 만나주는 여자가 없으니 성매매나 하러다니고 인성도 안좋더만요

  • 37. 남자 155면
    '18.10.22 8:29 AM (223.62.xxx.84) - 삭제된댓글

    여자140아닌가요.
    2세 걱정되겠어요
    키를 상쇄하는 인품능력있으면 흠 아니라지만
    그런사람이 어디 흔한가요.
    키크고 인품능력있는 사람도 많인요.

  • 38. ㅋㅋㅋ
    '18.10.22 8:35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지금은 몰라요
    정작 살아 보면 모른다니요
    정작 살아보면 더 실감합니다
    지금이야 젊으니 155죠 남자라서 155도 안될 확률이 많아요
    남자들 키뻥 잘 치거든요
    늙으면 쪼그라 들어서 150으로도 내려가요
    여자키도 160도 작다 하는 세상에 150대가 왠 말이에요
    자식이라도 낳아 보세요 여자가 커서 어쩌다 큰 아이가 태어날 수도 있어요
    근데 두명 쯤 낳게 되면 아버지 키 받아서 아이가 160대로 클 수 있거든요
    그럼 또 굴레 씌워주는 거고요
    인품이고 뭐고 일단 데리고 다니면 쪽팔리지는 않아야 될 거아니에요
    저도 콩깍지 씌일때는 키 작은것도 모르다가 오래 살아 보니 아 일단 못생겨도 키는 큰 남자라야 겠구나 해요

  • 39. ..
    '18.10.22 8:37 AM (223.39.xxx.130) - 삭제된댓글

    글쎄요.
    155에 엄청 이쁜 얼굴만 아니라면 괜찮을 거 같아요.
    예전에 알던 선배는 160에 너무 예뻐서 같이 다님 힘들었거든요.
    키도 사람을 보는 조건 중 하나니까 사람이 제 스타일이면 만나볼 수도 있을 거 같아요

  • 40. ///
    '18.10.22 8:40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나이들면 키 줄어든다는것도 맞고
    키작은 남자들 몇센티 줄여 말하는것도 맞아요
    실상은 155도 안될수 있고 나이들면
    2~3센티는 줄어들긴 하더군요
    남편키가 처음엔 검진하니 165였는데
    매해 줄어들어 올해는 162.8나왔어요
    제가 166인데 솔직히 남자같지가 않아요

  • 41. ....
    '18.10.22 8:41 AM (223.62.xxx.199) - 삭제된댓글

    남자 152 여자 160
    남자 인상 좋고 유머감각있고 재밌음
    돈 잘벌음 운동도 잘함
    잘살고 있고 아쉬운점은 애들이 키가 작음
    참 결혼할때 남자말로 자기 키 157 이라 했고 얼추 그정도인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 42. ....
    '18.10.22 8:42 AM (223.62.xxx.199) - 삭제된댓글

    남자 152 여자 160
    남자답고 겸손하고 인상 좋고 유머감각있고 재밌음
    돈 잘벌음 운동도 잘함
    잘살고 있고 아쉬운점은 애들이 키가 작음
    참 결혼할때 남자말로 자기 키 157 이라 했고 얼추 그정도인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 43. 글쎄요
    '18.10.22 8:55 AM (218.48.xxx.68)

    저도 172. 남편 170.
    남들도 왜 작은 사람과 결혼했냐고 물어요. ㅎ
    제가 크니 키에 대해 생각이 없어요.
    근데 155는 고민되네요.
    2세 때문에..

  • 44. ...
    '18.10.22 8:55 AM (223.62.xxx.154) - 삭제된댓글

    김병만 같은 사람 생각하시면 되겠어요
    매력있지 않나요 승부근성밌구요
    사회적으로도 능력있어요
    돈 잘버니 옷이랑 머리랑 좋은데서
    해서 부티나고 외모도 몇배는 좋아졌어요

  • 45. ㅇㅇㅇ
    '18.10.22 9:22 AM (175.223.xxx.178)

    223.62 님 그건 김병만이구요 ㅋㅋㅋ
    키작은 사람이 인품 좋다고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도 아니고
    캄플렉스 때문에 성격 이상할 확률이 더 높구만 무슨 인품 매력 타령이예요.

  • 46. 여자키도
    '18.10.22 9:22 AM (124.5.xxx.5)

    155면 많이 작은데...남자키 155면...ㅠㅠ 아마 옷도 맞는 사이즈 없을거예요...ㅠㅠ
    2세도 문제고...ㅠㅠ
    작은키로 인해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도 크고...

  • 47. 솔직히
    '18.10.22 9:46 AM (1.239.xxx.196)

    요즘 여자 키 155도 작디작은 키인데 남자 165도 아닌 155. 경증 장애수준아닌가요? 왜소증...

  • 48. 여자가 168
    '18.10.22 9:48 AM (119.198.xxx.118)

    이면

    골격이 큰 편일테고
    거기다 살집까지 있으면 거대해보일 스펙
    반대로
    깡마르면 깡마른대로 더 키는 커보임.

    남자가 155면
    골격자체가 엄~~~~청 왜소함
    거기다 마르기라도 했다면 초등학생같아 보일 스펙입니다.
    살이 쪘으면 찐대로 더 땅딸보처럼 보일테죠

    나이차는 모르겠지만
    뒷모습만 보면 엄마와 아들로 보이겠죠

    남자가 160대 초반이면 또 모를까
    155면 너무.. 작아도 너무 작아요.
    여자 155인거랑 많이 달라요

  • 49. 전 싫지만
    '18.10.22 10:13 A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상관없는 분들은 만나세요.
    남이야 만나든 말든 뭔상관인가요. 범죄도 아니고.

  • 50. ㆍㆍㆍ
    '18.10.22 10:18 AM (210.178.xxx.192)

    위에 사랑이니 인품이니 능력이니 입바른? 소리 하시는 분들은 본인남편이나 남친이 최소 155이상은 되니 안심하고서 말하는거 같음. 165도 좀 그런데 155면 여자분들 대부분이 거절할듯

  • 51. 어휴
    '18.10.22 10:27 AM (58.236.xxx.116)

    남의 커플이 어떻게 생겼는지 신경쓸 사람 거의 없어요. 근데 솔직히 말해 155는 너무하네요.키 작고 왜소했던 아버지한테 질려서 그정도로 키작은 남자는 질색이에요. 성격이라도 좋음 모르는데 사람은 왜 그리 쪼잔하고 사회성도 없는지 평생 엄마 고생만 시켰어요. 남자는 못해도 170언저리는 돼야 한다고 봅니다.

  • 52. ...
    '18.10.22 10:41 AM (175.117.xxx.250)

    남자키.155는 솔직히 장애도 의심해야되는 수준아닌가요;; 애 안낳으면 자기눈에만 이쁘면 되는거니 알아서 하는 거죠.

  • 53. 어휴
    '18.10.22 10:48 AM (218.50.xxx.154)

    심각하네요. 좀... 아니라고 봐요.... 컴플렉스 심할텐데.......... ㅠㅠ

  • 54. 이건..
    '18.10.22 11:13 AM (128.106.xxx.56)

    저 웬만큼 82에 키 얘기 나오면 키 볼 필요 없다.. 키가지고 따지지 말아라.. 열심히 댓글 달던 사람인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키에 신경 쓰는 사람들 없다. 그게 뭐라고.. 라고 부르짖는 사람인데요..

    근데 155는 아닌것 ..... 같..아..요.... ㅠㅠ
    그 키는 정말.. 유전 가능성이 너무나도 강력한 키.. 아닌가요?? 그정도로 작은건.. 유전자가 정말 어딘가가 다른건데..
    엄마 아빠중에.. 아주 특이하게 작거나 특이하게 큰거는 꼭 유전이 되더라구요. 안타깝게도.
    아이를 낳으면 땅을 치고 후회하게 될 키.. 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부부 둘이서만 살아도.. 신경 쓰이게 될 일이 한두가지가 아닐것 같은데... ㅠㅠ

  • 55. 어우..
    '18.10.22 11:30 AM (39.7.xxx.253) - 삭제된댓글

    끔찍하네요.
    님 비위 좋은듯.

  • 56. 진짜웃겨
    '18.10.22 11:34 AM (175.223.xxx.87)

    82댓글들 진짜 웃긴게
    키작은 남자는
    인품좋고 능력좋대ㅋㅋㅋㅋ

    키작은 남자들이 더 꼬였는데ㅋㅋㅋㅋ

    남자성인 155는 작아도 너무 작아요.
    인품이 평범하기도 힘들듯.

  • 57.
    '18.10.22 11:53 AM (223.62.xxx.146) - 삭제된댓글

    이렇게 키작은 남자를 꺼려하니...
    언젠가 82에 키작아서 죽으러 간다던 청년 생각나네요
    잘 살고 있는지 ㅠㅠ

  • 58. 남자는
    '18.10.22 12:35 PM (223.62.xxx.186)

    남자는 여자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키에 대해 민감해요
    안그런척 할 뿐이지 왜소하고 키 작은 남자들의 열등감은
    상상 폭발 수준이예요 그건 재력으로도 잘 커버가 안 되요
    키 크고 잘생긴 남자들이 확실히 성격이 좋아요
    그런 남자는 설령 돈이 좀 없어도 자신감이 있어요
    몸집 작은 남자들 학창 시절 셔틀 경험 대부분 있죠
    괴롭힘 당하면서 억눌린 기제들을 사회적 성공으로
    상쇄시키려고 하겠지만 어쨌든 고도 비만인 여자의
    그 피해 의식은 같아요

  • 59. 저는
    '18.10.22 2:03 PM (164.124.xxx.136)

    주위에서 실제로 저런 사례를 본 적이 있어요.
    같은 프로젝트에서 일했던 남자분이 키가 160이 안되는 대략 155 정도 되는 분이었는데 일도 잘하고 상남자 스타일이었어요.
    와이프 키가 175라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둘이 같이 있는 더블샷을 본 적은 없지만 반할만 하니까 결혼했겠지 했었네요.

  • 60. ...
    '18.10.22 3:04 PM (121.152.xxx.123)

    여러가지 사이즈로 태어나 살아가는 생물체 키좀 작은거에 지나친 편견과 고정관념으로 부정적인 인식과 의견들을 가지고 있는 82 여자 또는 남자들이 한심한 생각... 주변에 키작은 남녀 커플 많지만 전혀 문제 없고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2세가 작은 경우가 있지만 그들도 주위 사람들의 지나친 키에 대한 집착을 보이지 않는다면 정작 별로 크게 삶과 죽음에 문제될거 없는데 정도 이상으로 키에 연연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면 그로인해 불편해 지겠네요 ㅠ 아마 오늘날의 외모지상주의와 서로에 대한 배려에 대한 인성교육의 부재가 키작은 사람들을 부정적으로 느끼도록 한것 같고요. 정작 서로의 마음이 사랑으로 승화하면 생김새 키 따위는 사랑을 방해한 요소도 아니고 별 의미가 없지요... 오히려 키작은 사람과 결혼하는 사람들이 남의 시선 의식하지 않고 심성도 너그럽고 사람 좋은 분들이 많더군요. 키에 대한 집착도 가치없는 욕심이거나 마음의 병이라는걸 조금씩 알아가야될거 같아요~~

  • 61. ㅎㅎㅎ
    '18.10.22 5:31 P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듣기 좋은 얘긴 누가 못하나요.
    저도 윗분처럼 생각은 해요.
    근데 그게 내 상대면 싫다구요.
    이걸 뭐 집착이라고 하면야, 할말이 없구요.
    좋은 생각 가지신 분들은 그대로 행동에 옮기면 됩니다.

    본인이 155 만나고 싶으면 만나세요. 아무도 태클 안걸어요.
    그리고 본인 딸이 155남자 데려와도 좋으신분들은 허락하심되죠.

    근데, 그거 싫다고 하는분들을 뭔 고정관념 편견으로 몰진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7011 저 오늘 생일이에요. 11 아빠 2018/10/23 1,091
867010 불펜펌] SBS 이번 송유근 방송 날조됐네요.jpg 19 ..... 2018/10/23 16,384
867009 '소방관'보다 더 위험한 집배원..10년간 166명 숨져 1 과로사 2018/10/23 1,412
867008 방탄 RM 믹스테잎 나왔어요. 22 ..... 2018/10/23 2,269
867007 편의점 로또 판매 회수, 기재부 ‘사실과 달라’ 1 .. 2018/10/23 1,284
867006 이문세 "故이영훈과 불화설, 안티 루머…진실 통한다 생.. 38 일문세 2018/10/23 14,893
867005 옷장 속 옷 어째야 해요? 4 과감 2018/10/23 3,021
867004 전 신한생명운세가 잘맞아요 12 2018/10/23 5,094
867003 첫사랑? 만나다 3 .. 2018/10/23 2,261
867002 똑바로 앉는 게 왜이리 힘들까요? 8 아놔 2018/10/23 2,569
867001 7세 남아들... 원래 투닥투닥 하는건지... 1 .. 2018/10/23 797
867000 묵주기도 질문 있어요 5 ㅇㅇ 2018/10/23 1,262
866999 뇌경색이 지나는 중이라는 말이 무슨 의미일까요? 6 힘들다 2018/10/23 2,813
866998 정치하는 엄마들 멋있네요 4 2018/10/23 1,417
866997 집착 질투 때문에 삶이 힘들어요 13 질투싫다 2018/10/23 7,294
866996 조성아 대왕쿠션하고 베지톡스 클린저 써보신 분 계세요? ㅇㅇ 2018/10/23 846
866995 잊고 있던 사람이 갑자기 꿈에 나타난 적 있으세요? 5 2018/10/23 2,205
866994 경기도에서 공기좋고 아이키우기 좋은곳이 어딜까요? 23 오즈 2018/10/23 6,837
866993 대통령님, 유럽순방 ‘비핵화 진전에 도움’ 69.1% 7 ! 2018/10/23 602
866992 아까 안과 나와서 눈 영양제 뭐 먹으라고? 2 눈 도와주세.. 2018/10/23 2,192
866991 씨씨크림이 유행이 갔나요, 3 아래비슷한질.. 2018/10/23 2,913
866990 한강의 소년이 온다 를 이제서 보는데요 9 ㅁㅁ 2018/10/23 2,063
866989 오늘 대종상 시상식 무슨 일 있었나요? 1 하루 마감 2018/10/22 2,146
866988 아기사랑세탁기 세탁코스 문의드려요 1 아기사랑세탁.. 2018/10/22 690
866987 커트교 신입 신도분들께 물어볼께요. 2018/10/22 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