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엄마 조회수 : 1,888
작성일 : 2018-10-21 21:07:39
저녁에 고등 중등 딸들이랑 짜장면 사 먹고
커피 사서 걸었어요.
커피 때문에 손이 하나니까 서로 잡으려고 투닥거리다가
순둥 순둥 큰 딸이 결국 양보했어요.
앙큼한 둘째가 손 잡더니 그러네요.
난 엄마가 세상에서 젤 좋아요.
아무리 혼나고 화나도 싫지 않은건 엄마뿐이예요.
언니는 싸우고 다시 맘이 돌아 오려면 3일정도 걸려요.
ㅎㅎ 좋은 관계 맞죠?
IP : 220.92.xxx.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21 9:10 PM (223.33.xxx.101)

    엄마 손 선뜻 양보하는 큰딸도,
    말 이쁘게 하는 작은딸도
    다 귀하고 착하고 곱네요.

  • 2.
    '18.10.21 9:12 PM (175.223.xxx.22) - 삭제된댓글

    너무 이뻐요.....
    딸셋인더 저도 희망을 가져봅니다ㅎ

  • 3. ㅎㅎ
    '18.10.21 9:12 PM (14.40.xxx.74)

    부럽네요, 아들만 하나 키우고 있으니
    딸이랑 카페가고 수다떠는 거 보면 굉장히 부럽습니다
    우리아들 빙수먹자고 꼬셔서 카페로 끌고갔더니 5분만에 다 퍼먹고 나가자고 해서
    다시는 안가기로 마음먹었답니다ㅠㅠ

  • 4. 네..
    '18.10.21 9:12 PM (1.226.xxx.227)

    왕부럽 모녀관계네요^^

    저는 딸 없고 아들만 둘이라...손잡는건 진즉 졸업했고요 ㅋ

    가끔 뾰족구두 신고 걸을때 위태한척 ㅋㅋ 팔은 잡고 걸어요.

  • 5. 궁금한게 있어요
    '18.10.21 9:20 PM (223.62.xxx.64)

    저렇게 사이가 좋은 엄마만의 팁이 있을까요?
    저는 엄마랑 저렇게 지내지 못했어요. 대화를 하는게 아니라 제가 일방적으로 잔소리 듣고 비판, 비난받는 느낌이라 가시방석 같아서요. 지금도 그런 편이에요.
    그리고 제가 커피숍에서 수다떠는 걸 지쳐해요. 재미가 없어요 ㅠㅠ
    남편이랑 이야기하는게 제일 편한데 그래도 엄마의 따뜻함이 가끔씩 그립기는 해요
    따님들도 부럽고 원글님도 부럽네요

  • 6.
    '18.10.21 9:21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현실에서도 사춘기 아이들과 이럴수 있다니.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이야긴줄 알았는데요.

  • 7. ...
    '18.10.21 9:27 PM (220.75.xxx.29)

    앗 저도 중딩 고딩 딸이 둘인데 하나가 상남자라 엄마손 잡겠다고 둘이 다투는 일은 영원히 없을 듯 ㅜㅜ
    예전 상남자기질 나오기 전이 천국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6194 너무 가엽네요 8 aa 2018/10/22 2,456
866193 사사건건 이정렬변호사님 마지막 발언... 57 이정렬변호사.. 2018/10/22 2,826
866192 부동산(유산)관련 질문드려요. 12 ... 2018/10/22 2,398
866191 교회다니시는 분만 봐주세요 제발요 17 ㅁㅁ 2018/10/22 2,998
866190 어제 약사가 진맥하고 한약 짓는 게 불법이냐고 여쭸었어요.. 20 원글 2018/10/22 2,714
866189 사사건건 보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11 .... 2018/10/22 1,415
866188 자영업들 초심을 유지하기가 많이 힘든가봐요. 3 음.. 2018/10/22 1,876
866187 여성 성욕 이론을 다시 써야 되나요? 3 ,,, 2018/10/22 3,774
866186 미국유학보내보신분 11학년 전학 알려주세요 12 맨땅에헤딩 2018/10/22 1,787
866185 이게 시누이가 서운할 일인가요 75 2018/10/22 15,270
866184 5개월 아기 코감기 걸렸는데 전신마취해도 되나요 4 ㅇㅇ 2018/10/22 4,859
866183 토종대추와 신품종 대추, 무엇이 다른가요? 4 토종대추 2018/10/22 1,280
866182 종아리가 단단해서 순환이 안된데요 4 비만체형 2018/10/22 3,082
866181 민증 대신 여권? 3 ㅜㅜ 2018/10/22 1,385
866180 지금 kbs1 사사건건에 혜경궁 8 ... 2018/10/22 1,041
866179 이원복이 저런 사람인 줄 이제야 알았네요... 11 ... 2018/10/22 6,783
866178 Kbs1 사사건건 이정렬변호사님 나와요 20 이정렬변호사.. 2018/10/22 939
866177 ‘낙수효과’의 다른 뜻 “소득 불평등 계속 고착시키자” 1 ㅇㅇㅇ 2018/10/22 611
866176 이화여대 수시 교과 궁금증 6 학부모 2018/10/22 1,549
866175 9살아들 아래대문이 바로옆 유치 어금니에.. ㅠㅠ 2018/10/22 601
866174 사고치고 심신미약 운운하는것들은 11 분노 2018/10/22 1,319
866173 파래냄새 이상한데 버려야겠죠? 파래무침 2018/10/22 542
866172 프랑스 빠리에서 먹는 크로와상과 강남 유명 빵집 크로와상 차이 .. 32 크로와상 2018/10/22 6,028
866171 네일샵에 강아지가 있어요ㅜㅜ 6 ........ 2018/10/22 3,159
866170 몸이 너무 힘든데.. 어찌 해야 할까요?? 6 11층새댁 2018/10/22 2,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