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약속을 자기 맘대로 잡고 저는 약속시간 못바꾸게 강제하고 본인은 당일 취소하고 이런식인걸 거슬리지만 참았어요.
참아지더라구요. 그땐.
자기 시간만 중요하다 생각하나보다 하고.
그런데 이젠 안참아지고 한시간째 부글거리네요.
왜 나는 본인이 잡은 약속 미루면 안되는지.
본인은 당일취소도 하면서.
우리는 정말 친한사이라고 자부하지만 사실은 내가 참아서 그런거고
다른 이들은 안참으니 그녀와 절친이 될수는 없었던건지.
약속 삼일전에 미루자는 말도 참아주지 않는 그녀가 이젠 못참겠네요.
살면서 이렇게 친하게 지낸 사이도 없었기에 가슴이 헛헛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도 유효기간이 있나봐요
친구도 조회수 : 4,128
작성일 : 2018-10-20 16:45:26
IP : 223.62.xxx.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0.20 4:50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그 사람에게 원글님은 이미 친구가 아니었어요
만만한 꼬붕 정도일 뿐...
그런 대접도 참을만했던 건 그 사람이 님에게 필요했기 때문이죠
어떤 식으로든...
이제는 필요가 없어지니 그 부당함이 견디기 어려운 거고...2. ..
'18.10.20 5:09 PM (58.141.xxx.60)그런건 다 내탓이오..
친구라면 그사람 수준이 내수준이에요..
수준을 높이셔야겠어요3. 맞는 말
'18.10.20 5:12 PM (223.62.xxx.18)맞는 말입니다
좋은 사람인데 제멋대로에요. 그 좋은 점을 보고 만났는데 지치네요. 제가 수준이 저정도이니 저런 사람을 만났겠지요.4. ........
'18.10.20 5:41 PM (180.65.xxx.9)저랑 완전 비슷한케이스인데 저는 연락피하고 끊었어요.. 나만 스트레스받는것같고 나 우습게아는것같아서요... 내가 걔를
평생 이해해주면 모를까 그럴자신없고 그럴필요도 절대 없고~~ 감정낭비하지마세요.. 님은 소중하니까요 ㅎㅎ5. 흠
'18.10.20 6:14 PM (121.171.xxx.131) - 삭제된댓글삼일전 취소도 못받아 주는건 그쪽 사정이니 그냥 이번엔 나가지 마세요 저런 사람에게 시간낭비마시길
6. 아이루77
'18.10.20 7:56 PM (122.35.xxx.34)내가 참아야 이어지는 관계라면 관두시는 편이... 허전함이 곧 평온함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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