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자주 사달라하는 초4아이 정상인가요?
단골가게 옷집사장님은 저희애보다 더한 애도 있대요..
애가 사달라는대로 다 사줄수도 없고 어쩌면 좋을까요?
이제는 제옷장도 뒤져요...엄마는 이쁜옷이 많대요..자켓을 5년째 입고 다니는데 ㅠ
1. ...
'18.10.20 3:16 PM (211.36.xxx.199) - 삭제된댓글유별나지만 그렇다고 비정상도 아니죠. 원하는걸 다 가질수 없는걸 설명하고 교육해야지 어쩌겠어요.
2. 초등맘
'18.10.20 3:17 PM (118.222.xxx.183)설명하고 한달에 한번만 사자고 약속까지 했는데 안되나봐요..심리상담이 필요한걸까요?
3. 재능이 아닐까요
'18.10.20 3:22 PM (42.111.xxx.227)옷에 관심이 많은 게 나쁜 건 아닌 듯 해요.
옷에 관심이 많은 건 그 쪽으로 재능있는 거 아니예요?
재능이 보인다면 패션쇼나 옷감시장 이런 곳에
데리고 다녀보면 어떨까요?
옷 리폼도 해보게 하고요.
손바느질 배우게 하고 옷감도 사주고
인형옷 만들게 해보고요.4. 정상 비정상
'18.10.20 3:25 PM (61.98.xxx.246) - 삭제된댓글어차피 주관적인 일이고..
님은 아이가 옷에 관심이 많다는 걸 인정하시고
아이는 소득에 맞는 수준으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할 것 같네요. 가령, 우리 가족 수준에서 1인당 의류비로 지출할 수 있는 수준은 ~~이다. 그 범위에서 뭘 사던 나두면 또 아이 나름대로 범위 안에서 창의적으로 옷을 사서 매칭도 하고 하겠죠.
심리상담은 그 후 문제 같아요.5. ㅇㅇㅇ
'18.10.20 3:27 PM (112.187.xxx.194)현재 있는 옷을 가지고 다양하게 입도록 코디하는 법을 알려주세요.
6. 초등맘
'18.10.20 3:27 PM (118.222.xxx.183)저도 첨엔 그쪽으로 재능이 있는건 아닐까 생각했는데 그냥 이쁜옷 사서 입는게 좋은거 같아요..이옷 저옷 코디해서 입고 거울 쳐다보는게 일이에요ㅠ
7. 초등맘
'18.10.20 3:30 PM (118.222.xxx.183)제가 코디 안해줘도 지가 다 알아서 입고 다니구요..옷이 많은데 맨날 옷이 없대요..아무리 약속해도 지키지도 않구요.
8. 경제교육
'18.10.20 3:35 PM (61.98.xxx.246) - 삭제된댓글어차피 경제교육 시키면 좋을 때에요.
사는 것 대신 옷을 다양하게 구경할 수 있도록 함께 다녀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패션쇼, 잡지, 백화점, 동대문,,,,욕망을 누르려고 하지 말고 분출하게 해주세요.
단, 주제넘는 소비는 안 된다는 것을 가르쳐야죠.. 시장경제를 이해 못 하는 젊은 친구들이 밖에 나가면 아직도 많아요..
함께 하면서 아이가 옷을 자기 몸에 걸치는 걸 좋아하는 건지..
옷을 고를 때 색감을 중시하는지, 옷에 태를 보는지...등 옷에 대한 대화를 지겹게 나누길 바랍니다.9. ...
'18.10.20 3:36 PM (121.152.xxx.123) - 삭제된댓글성장하면서 의미없는 겉멋만 부리는 머리 빈 아이들 될까봐 솔직히 걱정이죠 ㅠ
10. 121.152님
'18.10.20 3:42 PM (61.98.xxx.246) - 삭제된댓글아이들이 하는 짓 중 대부분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 의미 없는 짓을 의미있게 만들어 주는 부모와 사회가 있고..
의미 없다고 때려치라 하는 부모와 사회가 있을 뿐이지요.
잡스가 대학 수업 안 듣고 글씨체 수업 청강이나 하는게 당시 누구의 눈에 의미 있어 보였을까요?11. ㅇㅇ
'18.10.20 3:44 PM (221.147.xxx.96)엉뚱이 소피의 못말리는 패션' 이라는 동화 보면
아이가 학교에서 패션때문에 경고까지 받고 심리치료받지만
심리치료사는 극히 정상이고 창의성이 좋다는 판단을..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12. 저기
'18.10.20 3:45 PM (223.38.xxx.249)조4아이가 무슨 약속을 안지킨다는 건지?
엄마가 결국 사주니까 자꾸 사달라고 하는 거지요.
한달에 한번 사기로 했으면
필요한 아이템 한달동안 적어놓게 하고 그중 하나만 사준다고 고르라고 하세요.13. 제 딸이
'18.10.20 3:48 PM (175.193.xxx.150) - 삭제된댓글그랬어요.
한 번 입은 조합은 다시 안 입으려고 하구요..
계절 당 두 번 정도 나가서 사줬어요.
중고등학교 때 옷 잘 입는 애로 유명했구요.
지금 패디 전공하고 있습니다.14. .....
'18.10.20 3:51 PM (182.229.xxx.26)옷을 좋아하는 건 인정, 같이 즐거워해주세요. 하지만 옷을 사 줄 수 있는 금액을 정하고 그 한도내에서 사고 싶은 옷이 있다면 사주겠다 정해주고 그 원칙은 절대 변경 불가.. 타협하지 마세요. 한도를 모아서 비싼 옷 한벌을 사든.. 저렴하고 쓸데없어보이는 걸 여러 개 사든..
옷 정리를 스스로 시간 정해서 하도록 하고 정리 안되고 쌓아둔 옷은 엄마가 알아서 처분할 테니 약속 지켜라.. 정리 안하면 저는 물건들 박스 하나에 모아놓고 손 댈 수 없게 해요. 그리고 엄마 물건들은 허락없이 함부러 뒤지지 말아라..
당분간 울고불고 드라마 몇 편 찍고 나면 룰이 정착 되지 않을까요.15. ...
'18.10.20 3:55 PM (59.15.xxx.141)일시적인 걸수도 있어요
울딸이 고맘때 그렇게 옷욕심이 폭발했었거든요
그때 외국에 있었는데 외출하면 베네통 자라키즈 매장을 그냥 못지나치고
들어가면 꼭 싸우고 나왔어요
두벌사주면 세벌 사달라하고 세벌사주면 네벌사고싶어하니ㅠ
근데 고딩된 지금은 시간없고 귀찮다고 맨날 같은옷
제가 제발 옷좀사라고 사정합니다ㅋ16. 초등맘
'18.10.20 4:12 PM (59.31.xxx.94)제발 일시적인거였음 좋겠어요..사고싶은걸 못사면 울고불고 몇번해도 나아지질 않아요..뭐든 좀 유별나서 많이 힘드네요..제가 심리상담을 받고싶을정도에요..
17. ㅎㅎㅎㅎ
'18.10.20 4:16 PM (223.62.xxx.212)35살 먹은 나도 그러는데... 물론 난 내돈으로 사지만...
18. ㅇㅇ
'18.10.20 4:23 PM (110.70.xxx.174)넘나 정상
19. 한혜연 같은?
'18.10.20 4:24 PM (122.177.xxx.229)옷좋아하는 분들 보면
정말 비슷한 것들을 수십개씩 가지고 있어요.
그들의 눈에는 각기 다른 거겠죠.
분기별로 옷값 예산을 알려주면 어때요?
하다보면 어느날인가 계획적으로 되지 않겠나요?20. 그나이에는
'18.10.20 4:29 PM (211.193.xxx.228) - 삭제된댓글그나이에, 게임에 꽂히듯이...뭔가 꽂히는 게 있어요.
앞으로 유명 디자이너가 될 수도 있지요...
우리 큰딸은 고학년때 옷타령을 잠시 했는데..내가 묵살했어요.
학생다운 옷만...적당히 사줬지요.
워낙 착한 아이라서 대꾸를 못하고 받아들인 듯 해요.
작은아이는 고집이 있어서..싸우면서 사줬어요.
그러다가..반복되니, 나도 받아들이게 되네요.
지금 성인이 되었는데...그시절을 후회합니다.
학생다운게 뭐라고...사입고 싶다는 옷, 가방, 신발..다 사줄 것을...
큰애는 여전히 옷 입는 거가 덜 세련됐고.
제 멋대로 하고싶은 대로 한 작은 딸은 나름 감각있게 입어요.
많이 후회합니다....21. ......
'18.10.20 4:31 PM (180.65.xxx.138)다른건 몰라도 지가 어지른 옷장은 지가 정리하게 하세요
22. mm
'18.10.20 7:11 PM (61.73.xxx.74) - 삭제된댓글패션 계통 종사했고, 어릴적부터 옷을 좋아하고 관심이 많았는데요. 지금도 부모님께 감사한 것이 옷에 대해서만은 지원을 아끼지않으신 거예요. 초등때부터도 좀 비싸다싶은 것도 입고싶어하면 바로 턱턱 사주시고, 그런 옷들은 더욱 소중하게 아껴입게 되더라고요.
아이는 아마도 미적감각이나 패션센스가 발달했나 봅니다.23. ..
'18.10.20 10:43 PM (14.37.xxx.171)비정상은 아닌것 같구요.
그렇게 산 옷을 이래저래 잘 입긴 하나요?
한두번 입고 다신 안입는다거나 하는거 아니고 알아서 예쁘게 잘 입고 다니면 전 좀 다른아이보다는 많다싶어도 사주겠어요.
비싼 브랜드같은거 말고요.
요새는 애들옷 참 싸게 팔더라구요.
옷이 많으면 그만큼 돌려입어서 잘 낡지도 않아요.
전 차라리 자기옷을 그렇게 사달라고하면 기쁘게 사주겠는데뭔 인형옷을 자꾸 사달라고해요 ㅜㅜㅜㅜ24. 초등맘
'18.10.21 3:35 PM (121.125.xxx.196)옷은 잘 입는편인지 선생님이 물어보신대요..가족중에 엄마나 언니가 옷을 잘 입으시냐고..그래서 언니는 없으니까 엄마가 잘입으신다했대요ㅋ
암튼 저희애가 비정상은 아닌듯하네요..옷정리습관과 경제관념 알려주면서 사줘야겠어요..댓글 감사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64027 | 이해안가는 식욕? 1 | 식탐 | 2018/10/20 | 1,471 |
| 864026 | 호박 고추장찌개에 들어가는 조그만 새우는 어디서 사나요? 8 | ,,, | 2018/10/20 | 2,222 |
| 864025 | 예쁜 기념품 파는 박물관이 어디인가요 3 | 한국 방문 | 2018/10/20 | 1,381 |
| 864024 | 남자 조건이 여자에 비해 많이떨어지나요 이 경우? 6 | ㄷㄴ | 2018/10/20 | 3,380 |
| 864023 | 아이둘있는데 이혼하신맘 삶..어떠신가요? 4 | 두려워요 | 2018/10/20 | 8,001 |
| 864022 | 노무현재단의 이동형 명예훼손 고발을 촉구합니다. 53 | ㅇㅇ | 2018/10/20 | 2,635 |
| 864021 | 재테크 초보자 뭐부터해야할까요? 5 | 동티 | 2018/10/20 | 2,735 |
| 864020 | 코트봐주세요~~ 21 | ........ | 2018/10/20 | 4,962 |
| 864019 | 피티 초보에요 1 | 운동 | 2018/10/20 | 1,872 |
| 864018 | ebs에서 로미오와 줄리엣 합니다. 1 | ebs | 2018/10/20 | 1,032 |
| 864017 | 어린이집 알림장을 밤늦게써도 되나요? 4 | ... | 2018/10/20 | 2,343 |
| 864016 | 어머님 치매검사 모시고 가야할거 같은데요 23 | ... | 2018/10/20 | 5,511 |
| 864015 | 세신사에게 때를 밀어본적이 없어요. 21 | .... | 2018/10/20 | 7,578 |
| 864014 | 압축 커튼봉 튼튼한가요? 1 | ㅇㅇ | 2018/10/20 | 1,315 |
| 864013 | pc방 살해사건 가해자가 조선족이라는 말이있네요 85 | . . | 2018/10/20 | 12,525 |
| 864012 | 여행지 추천 좀 부탁드려요 4 | 재울 | 2018/10/20 | 1,472 |
| 864011 | 교통사고 유발자 심장 떨려요. 2 | ... | 2018/10/20 | 1,856 |
| 864010 | 정 없던 엄마가 근처에서 동생과 살고 있어요. 7 | 답답 | 2018/10/20 | 3,770 |
| 864009 | 방송대 MBA 과정 들어보신분 1 | 콩이 | 2018/10/20 | 2,784 |
| 864008 | 비어있는 토지 활용방법 있을까요?? 5 | 혹시 | 2018/10/20 | 1,662 |
| 864007 | 스페인 pans&company 샌드위치 아세요? 4 | 하.. | 2018/10/20 | 1,880 |
| 864006 | 중3남아 매부리코교정 6 | ... | 2018/10/20 | 1,808 |
| 864005 | 지금 kbs 1심야토론 좀 보세요 6 | 에구구 | 2018/10/20 | 1,613 |
| 864004 | 피아니스트 윤홍천 아세요? 전공자분들이나. 6 | 슬 | 2018/10/20 | 1,493 |
| 864003 | D-53,김혜경사건은 도덕성 문제,당역사상 최악의 도덕성을 보여.. 5 | 환한달 | 2018/10/20 | 94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