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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세신하는 분에게 칭찬들었어요.

음.. 조회수 : 20,109
작성일 : 2018-10-20 14:54:07
제가 목욕탕 자주 가지는 않지만
친정, 시가에 갈때는 꼭~~~목욕탕에 가서 느긋~하게 사우나하고
시원~~~~한 커피 마시고
온탕, 냉탕 왔다갔다 하다가
세신사가 부르면 때를 밀고 오거든요.

이번에 오랜만에 갔더니 
세신 아주머니가 
때 많아서 좋네~라고 칭찬해 주셨고

또 아이고 몸도 좋~~~~~~~다 라고 칭찬해 주셨어요. ㅎㅎㅎ ㅠㅠㅠㅠ
IP : 14.34.xxx.18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20 2:55 PM (211.246.xxx.174)

    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좋으시겠네요

  • 2. ㅡㅡ저도
    '18.10.20 2:56 PM (220.127.xxx.135)

    저도 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
    '18.10.20 2:57 P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

    오늘 왜 82 물이 이래요??

  • 4. 몸매
    '18.10.20 2:59 PM (114.207.xxx.26)

    좋다고 칭찬들은줄~ㅋㅋㅋ

  • 5. 크하하하하
    '18.10.20 3:00 PM (223.33.xxx.161) - 삭제된댓글

    웃겨요 요 밑에 얌전한 고양이인 척하며 남자나 훑고 다니는 아짐땜에 찝찝했던 기분이 확 날아갔어요.

  • 6. ㅋㅋㅋㅋㅋㅋ
    '18.10.20 3:03 PM (110.47.xxx.227)

    원글님 유쾌하네요.
    성격도 좋아보이십니다.

  • 7. ...
    '18.10.20 3:09 PM (220.75.xxx.29)

    때 많으면 칭찬 듣는군요 ㅋㅋ
    집에서 전처리 하고 갈 필요가 없다는 걸 알았네요. 평생 한번도 세신사한테 밀어본 적이 없어서 겁내고 있었는데^^

  • 8. ㅋㅋㅋ
    '18.10.20 3:13 PM (49.195.xxx.133)

    때 많아서 좋네 ㅋㅋㅋㅋ 일하시는 분으로서 보람이 느껴지셨나 봐요. 원글님도 유쾌하신 분

  • 9. ㅋㅋㅋㅋ
    '18.10.20 3:15 PM (125.137.xxx.227)

    좋지요...
    예전에 딱 두번...
    자격증 시험 앞두고 넘 힘들때....팔 깁스 풀자마자 달려간 사우나....넘 좋더라구요...
    요즘도 1주일에 한번은 꼭 때를 미는데....어느날엔 내가 이걸 70 넘어서까지 해야 하나 그 생각을 했네요..
    세신받는 분들 부럽네요...^^

  • 10. ㅎㅎㅎ
    '18.10.20 3:16 PM (103.10.xxx.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
    '18.10.20 3:48 PM (117.111.xxx.1)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랫만에 저도 성취감좀 드리러 가야하나
    도전해보고 싶어지네요 ㅋㅋㅋ

  • 12. 저도 ....
    '18.10.20 3:50 PM (175.196.xxx.152)

    몇번 칭찬 들었어요 ㅜ
    칭찬 들으면서도 민망 ㅜㅜ

  • 13. ㅋ ㅋ
    '18.10.20 3:56 PM (223.38.xxx.249)

    피부 좋다고 칭천 받으신 줄 알고
    그 비기좀 전수 받으려 했더니.

  • 14. ㅋㅋㅋ
    '18.10.20 4:07 PM (112.163.xxx.172)

    저는 때 잘밀리게 자세를 잘 잡으셨나? 싶어서 들어왔더니ㅋㅋ 웃겨요~

  • 15. ㅋㅋㅋㅋ
    '18.10.20 4:27 PM (175.196.xxx.95)

    덕분에 웃었어요. 감사합니다.
    그 세신사분도 마음이 좋으신분인듯.

  • 16. ㅁㅁㅁㅁ
    '18.10.20 5:24 PM (115.143.xxx.66)

    저도 빵 ㅋㅋㅋㅋㅋ
    최고~~

  • 17. ㅎㅎ
    '18.10.20 5:46 PM (211.36.xxx.188)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

  • 18. 귀염둥아
    '18.10.20 8:14 PM (211.33.xxx.25)

    ㅋㅋ저도 피검사 하느라 피뽑다 바늘 탄력있게 잘 들어간다고 칭찬받았어요.
    어디 자랑하기도 애매해서... 여기 씁니다...

  • 19. 일부러로긴
    '18.10.20 9:36 PM (39.7.xxx.202)

    아학 ㅋㅋㅋㅋㅋㅋㅋㅋ 혼술하다 빵터졌어요~ 때 안나오면 세신사들 화나하신다더라구요 ㅋㅋㅋ 윗님 바늘 탄혁있게 잘 들어가는 친찬도 넘 웃김 ㅋㅋㅋㅋㅋㅋ

  • 20. ㅇㅇ
    '18.10.20 11:05 PM (61.74.xxx.196) - 삭제된댓글

    저는 임신해서 초음파하다가 자궁예쁘다는 칭친받았어요ㅋ
    자궁은 어째야 예쁜건가요~~

  • 21.
    '18.10.20 11:17 PM (211.105.xxx.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칭찬은 좋은것~~

  • 22. 투머프
    '18.10.20 11:33 PM (117.111.xxx.211)

    전 어릴때 지우개처럼 때가 나오더군요
    세신이모가 때 잘나오는 사람이 성격도 좋다면서 근거없는 칭찬을 해주시더라구요~

  • 23. ....
    '18.10.20 11:35 PM (222.104.xxx.175)

    ㅋㅋㅋㅋ
    너무 재미있으세요

  • 24. 저도 매번그래요
    '18.10.20 11:35 PM (175.125.xxx.154)

    진짜 술술 많이 나와서 늘 칭찬해주세요.
    힘들지도 않고 막 보람도 느껴지신대요.

    미끌거리면서 때 안 나오는분들은 넘넘 힘드시고 서로가 허탈하시다고.

  • 25.
    '18.10.20 11:45 PM (211.36.xxx.14) - 삭제된댓글

    때많다는 칭찬엔 댓글이 전부 호의적
    만약 몸매 좋다거나 피부 좋다는 칭찬이었다면

  • 26. 흠님
    '18.10.21 12:07 AM (223.33.xxx.247)

    갑분싸네...

  • 27. ...
    '18.10.21 8:22 AM (122.38.xxx.110)

    내몸 닦을때도 때가 부드럽게 많이 밀려나오면 뿌듯하잖아요.
    때밀맛 났겠어요

  • 28. 난 예전에
    '18.10.21 12:16 PM (110.13.xxx.2)

    때많다고 짜증내던데.

  • 29. 저는
    '18.10.21 12:20 PM (175.117.xxx.156)

    외국에 있다 왔냐고 칭찬해주셨어요

  • 30. ㅎㅎㅎ
    '18.10.21 2:36 PM (211.248.xxx.164)

    82에서나 볼 수 있는 자랑 글.
    원글님 유쾌해요.
    주사 맞을 대 탄력 있어서 잘 들어 간 분도.^^

  • 31. ㅇㅇ
    '18.10.21 2:38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세신사분들 때 많고 피부 흰 사람들 좋아합디다
    때 술술 잘 밀린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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