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 지방흡입 해보신분 계신가요???
어제 글 썼었는데 제 체형이 지방흡입 도움된다는 댓글이 있어서요
168에 57키로 나이는 40이고요
제 몸무게라도 허리 잘록하신분들 많더라고요
저는 ㅜㅜ
모든 지방이 배와 옆구리에 있어요
허리 무지하게 짧고 다리 엄청 길어요
원피스로 가리기도 싫고
더 나이들기 전에 블라우스 치마속에 넣어서 입어보고
비키니도 꼭 입어보고 싶어요
오늘도 헬스 열심히하고 왔는데
제 복부 ㅜㅜ 휴 답이 없어서
혹시 해보신본 계세요?? 요즘 가격은 얼만가요??
다시 다 돌아올라나요???
혹시 병원 다 같나요???
수술하면 많이 아프고 누워있어야 하나요? 모두 궁금^^;;;
1. ㅇㅇ
'18.10.19 7:20 PM (58.121.xxx.139) - 삭제된댓글운동 꾸준히 하는 사람은 안 돌아와요
효과는 있어요. 가격은 옆구리 복부 합쳐서 220줬어요
복부와 옆구리 지방흡입하고 나서 힙이 커졌어요 ㅠ2. 복부
'18.10.19 7:29 PM (175.223.xxx.102)앗 정말요??? 병원 여쭤봐도 되나요???^^;;;
지금도 유지하고 계세요? 완전 만족???3. 저도 비슷
'18.10.19 7:43 PM (175.223.xxx.190)님은 키라도 크네요
전 163에 55에요~중학교때부터 생긴 뱃살..흑
살이 쪄도 몸통에만 쪄서
팔다리 너무나 가늘고
손발목은 부러질듯..
저에게 이런 참치뱃살 같은 몸통을 주셨는지 원망도 했어요
..
근데 신기하게도 피티 개인으로 3달 받으니
정말 이 통허리에 라인이 생기더군요
몸통갈이 빠진거죠~
처녀때도 없던 라인이
근데 다시 혼자 운동하니 원상복귀
계속 피티 받을 수도 없구 지방흡입하고 싶어요...흑4. ㅇㅇ
'18.10.19 7:47 PM (58.121.xxx.139) - 삭제된댓글병원은 인터넷 검색해서 가세요 ㅎ
효과는 만족..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요
전 전반적으로 슬림한 체형인데 출산 후 배와 옆구리만 나왔고, 평생 다이어트 안 해봤고 대신 운동은 20년 동안 매일 꾸준히 했어요
나이는 40대 초반..5. reda
'18.10.19 8:43 PM (1.225.xxx.243)지인이 받았었는데 드라마틱하게 빠졌으나 삼년정도에 스물스물 돌아와서 운동으로 다시 빼더라구요.
6. 하지마요
'18.10.19 9:17 PM (223.62.xxx.212) - 삭제된댓글많이 아프고 나중에 도로 쪄요. 그 몸무게에 그 키면 3-4키로만 빼도 모델 같겠구만요. 다이어트 하세요 수술하면 라인도 안예쁘고 울퉁불퉁 해지고 흉터도 작지만 남아요.
7. 형님
'18.10.19 9:24 PM (125.176.xxx.253) - 삭제된댓글많이 아프고 나중에 도로 쪄요. 그리고 울퉁불퉁 빠져요.
ㅠㅠ 전 12년되었어요8. 아팠는데
'18.10.19 9:31 PM (112.145.xxx.133)예쁘게 뒷구리 옆구리까지 빼주셨고 나중에 살쪄도 시술전보단 덜 쪘어요 근데 이왕 할거 잘하는데 유명한데서 제 돈 주고 받으세요 안 그럼 위에처럼 울틍불퉁해요
9. ᆢ
'18.10.19 10:25 PM (211.219.xxx.39)어디서 들은이야기인데 다리길고 허리 짧은 체형 우리민족 체형아니죠.
치마도 이쁘고 바지도 이쁘고. 희소하니 더 이쁘죠.
대신 허리가 짧다는건 흉막부터 골반사이의 공간이 작아서 장이 위치해야 해서 중년엔 복부비만 피하지 못한다고.
서양인들보면 이해쉽죠.
딱히 복부지방이 있어서가 아니라 나이들며 내장들이 중력으로 하수되면서 나오는 배라고 하더군요.10. ..
'18.10.20 2:29 AM (1.227.xxx.232)그거 빅마마이혜정씨랑 이영자언니도했잖아요
할땐 아프고 스물스물 찌는것같던데요
그냥 운동하세요~~11. 형님
'18.10.20 2:33 AM (125.176.xxx.253) - 삭제된댓글168에 55킬로에요.
신사동에서 12년전 260만원주고 했구요
시술직후엔 울퉁불퉁함 없고.
5년쯤 지난 시기부터 살이 다시 찌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울퉁불퉁하게 쪘어요.
관 넣어서, 빨아들이는거지,
지방을 미세하게 긁어내는 게 아니니다 보니.
지방 안 긁어진곳은 도로 찌지요.
시누이남편이 성형외과 의사인데.
시누이도 결국 재작년에 받았어요.
수술후 관리를 잘해주세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65622 | 부석사 단풍 4 | 노랑 | 2018/10/19 | 2,615 |
| 865621 | 선암사를 지나 낙안읍성에서 16 | 여행자 | 2018/10/19 | 3,265 |
| 865620 | 김장문제예요 27 | 괴롭다 | 2018/10/19 | 5,446 |
| 865619 | 아스파탐 안들어간막걸리 추천좀 3 | ᆢ | 2018/10/19 | 1,718 |
| 865618 | 여기서 추천받은 여성쇼핑몰 진짜 4 | 제멋대로 ㅂ.. | 2018/10/19 | 5,870 |
| 865617 | 40년 되가는 단독 사는 엄마 21 | 반가워요 | 2018/10/19 | 15,792 |
| 865616 | 경계선 지능 검사(웩슬러) 언제해야 정확한가요? 14 | 엄마 | 2018/10/19 | 8,010 |
| 865615 | 탈모 두피 문신 해보신 분 3 | ㅇ ㅇ | 2018/10/19 | 2,439 |
| 865614 | 건조기가 그렇게 좋은 물건인가요?? 20 | ..... | 2018/10/19 | 4,132 |
| 865613 | 양말들 건조 어떻게 널으세요? 13 | ㅇㅇ | 2018/10/19 | 2,825 |
| 865612 | 홈쇼핑 88사이즈는 항상 매진이래~~ 18 | 실타 | 2018/10/19 | 7,339 |
| 865611 | 영화와 소설 중에 뭘 더 좋아하시나요? 3 | .. | 2018/10/19 | 1,014 |
| 865610 | 누가 저희집 도어락을 열려고 했어요 5 | ... | 2018/10/19 | 4,402 |
| 865609 | 허지웅 얼굴이 바꼈네요 6 | 나녕 | 2018/10/19 | 9,166 |
| 865608 | 수능날 애들 시험볼 때 뭐 하셨어요? 10 | ... | 2018/10/19 | 2,794 |
| 865607 | 메밀베개 살펴보세요. 6 | ㅁㅁ | 2018/10/19 | 4,807 |
| 865606 | 보통 막장시댁의 결말은 어떻던가요? 4 | rndrma.. | 2018/10/19 | 2,823 |
| 865605 | "이 놈의 경제가 사람잡네" 2 | ㅇㅇ | 2018/10/19 | 1,688 |
| 865604 | 사회생활하면서 할말 제대로 못하는 내성격 정말 미치겠어요 ㅠㅠ .. 8 | 로니 | 2018/10/19 | 4,366 |
| 865603 | 말실수를 한거 같아요 7 | djdj | 2018/10/19 | 3,048 |
| 865602 | 거실용 온수매트 원래 덜따뜻하나요? 1 | .. | 2018/10/19 | 1,919 |
| 865601 | 강아지 키우는 집 바닥소독 13 | 강아지엄마 | 2018/10/19 | 3,812 |
| 865600 | 집전체에 락스냄새가 진동해요 1 | ㅜㅜ | 2018/10/19 | 2,225 |
| 865599 | 냉동 바지락살로 미역국 끓이려는데요 1 | 미역국 | 2018/10/19 | 1,718 |
| 865598 | 지금 계절에 아름다운 절이 어디인가요 23 | ㅣㅣ | 2018/10/19 | 4,47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