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옆집 왜 이러는지..
식구들이 죄다 드나들때 문을 얼마나 세게 닫는지
쿵 소리와 함께 우리집까지 흔들려요. ㅜ
집 배치가 마주보는게 아니라 옆으로 나란히여서인지
문 쾅 놔버리면 자기네들도 시끄러울텐데 왜저럴까요
온식구가 약속이나 한듯 다그러는걸 보면 그걸 아무도
지적 안하나봐요
아줌마 나쁜사람 같지 않아 잘 지내고싶은데
괴롭네요
1. 저희
'18.10.19 10:04 AM (115.137.xxx.76)옆집도 그래요
문을 닫는게 아니고 던져요2. 말안해주면
'18.10.19 10:06 AM (119.198.xxx.118)모릅니다.
잘못된줄 몰라서 그래요.
알려주세요
잘못된 거라고3. 저희는
'18.10.19 10:06 AM (211.36.xxx.157) - 삭제된댓글앞집이 그러네요. 진짜 힘드네요.
뭔 사람들은 그리 하루종일 들락거리는지...
진짜 궁금한게 저렇게 벽무너질정도로 쾅 닫고나면 자기들은 안시끄러운가 하는거에요.4. 매너 없네요
'18.10.19 10:22 AM (203.247.xxx.6)안그래도 바람때문에, 현관문 소리가 증폭되는데..
5. 아
'18.10.19 10:23 AM (1.236.xxx.4)이것도 힘들겟네요
우리 건물은 조용한데. 아래층 할아버지가 집에서 담배를. ㅠㅠ6. 습관이
'18.10.19 10:23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그리 더럽게 형성 된걸 어뜩해요.
지도 모르게 그리 행동 하는거죠...
옆집 살면서 지적하면 그날로 더 할 겁니다.
관리실 가셔서 공지사항 적고 엘리베이터에
붙여 달라 하세요.
소방법에도 걸리니 신고를 하시던가요.
같은 주민들은 직접적 대면 되도록이면 피하는게
상책이더라고요.7. 벼라별 이웃
'18.10.19 10:25 AM (183.104.xxx.241)아주 한적한 바닷가 마을에 살고 있어요.
저희 집과 조금 떨어진 곳에 집을 지어 이사 오신 분들이
밤 낮으로 스피커를 통해 음악(가요,트로트)을 틀어 놓으시네요.
며칠 전 밤에는 마이크로 고성방가까지 하십니다.
그분들은 조용한 곳에 와서 사는 것이 꿈이라고 하셨다는데
너무 시끄러운 분들입니다.8. 우리옆집도
'18.10.19 10:44 AM (220.76.xxx.14)즈네 재활용이면 말안해요 아파트 재활용장에서 줏어다가 즈네집앞에 쌓아두고
모아서 고물상에 팔아요 헌옷도 소방창고에 넣어두고 불난다고 말했는데
그집 결혼못한 늙은 딸년이 분노조절이있는 년인데 크게싸웠어요 조금은 덜하는데
쓰레기가족이라고 생각해요 즈네집앞에 쓰레기통이 4개인가 나란히 붙은거 놓아두고
거기에 버리는지 내놧어요 상대를 안해요 징그러워요 아파트팔고 이사갈려고해요
수십년을 아파트 살았는데 이런이웃 처음이라 맨붕옵니다9. 기레기아웃
'18.10.19 11:28 AM (183.96.xxx.241) - 삭제된댓글옆집에서 그럼 정말 힘드시겠어요 우린 아랫집이 그래요 ㅠ 젊은 아가씨가 힘이 넘치는지 원 하루에도 몇 번을 왔다갔다하며 ,, 몇 번을 좋게 얘기해도 안 고쳐지네요 남편이 내려가면 큰 소리 날까봐 말리고 있는데 밤중에도 그러면 정말 욕이 입밖으로 나온다는 ㅠ
10. 기레기아웃
'18.10.19 11:29 AM (183.96.xxx.241)옆집에서 그럼 정말 힘드시겠어요 우린 아랫집이 그래요 ㅠ 젊은 아가씨가 힘이 넘치는지 원.. 심할 땐 들락날락할 때마다 쾅 닫아요 몇 번을 좋게 얘기해도 안 고쳐지네요 남편이 내려가면 큰 소리 날까봐 말리고 있는데 밤중에도 그러면 정말 욕이 입밖으로 나온다는 ㅠ
11. 이웃
'18.10.19 11:54 AM (125.31.xxx.227)두루두루 서로 이웃집도 잘만나야돼요
온식구가 현관문 세게 닫는거는 말안하면 모르더라구요
현관앞에 음식물 스티로폼박스 내놓는 집들은 30평도 넘는 집안에 집구석은 얼마나 깨끗한지 궁금하더라구요12. ㄴ 저도이해불가
'18.10.19 12:56 PM (223.63.xxx.219)저희는 아파트가 대형평수인데요.
자전거 두대 아이들 것 어른들 것 층간 복도에 내놨어요.
집이 좁다면 이해하지만 집도 넓은데 사는데 자기 집은 얼마나 깨끗하게
하고 사는지 궁금하더라니까요. 자기집 지저분한건 싫으니 내놓는다는건데
대형에 4식구 살면서.... 하여튼 교양수준 드러나는데
하필 그집이 우리집 아랫집이네요. 한참 개를 늦게까지 짖게 만들어서 그건 제가 뭐라고 했는데.
이 라인에 제일 무식한 집인듯.13. 옆집
'18.10.19 1:07 PM (106.102.xxx.166) - 삭제된댓글잘만나야지 스트레에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65316 | 목폴라에 코트 입고 나왔더니 10 | ㅁㅁㅁ | 2018/10/19 | 4,909 |
| 865315 | 타임지 문재인 대통령 바티칸 기념 연설 보도 6 | ... | 2018/10/19 | 1,655 |
| 865314 | 띠어리 좋아하는 님들 6 | 띠어리 | 2018/10/19 | 3,456 |
| 865313 | 고양이 소세지 먹어요? 10 | ... | 2018/10/19 | 1,470 |
| 865312 | 이상한, 수상한? 메일을 받았어요 2 | 구름 | 2018/10/19 | 1,829 |
| 865311 | 코스트코 골프화 지금도 있나요? 2 | ddd | 2018/10/19 | 1,186 |
| 865310 | 달러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나요? 7 | 재테크? | 2018/10/19 | 1,806 |
| 865309 | 밥 안먹는 28개월 아이. 점심 도시락 조언 좀 얻을게요 3 | 추워요 | 2018/10/19 | 993 |
| 865308 | 하얀색 수면잠옷이 빨아도 더러워보여요 4 | 세탁 | 2018/10/19 | 1,367 |
| 865307 |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12 | ... | 2018/10/19 | 1,263 |
| 865306 | 노브랜드가 온동네 곳곳포진 23 | ㄱㄴㄷ | 2018/10/19 | 6,612 |
| 865305 | 카레 맛있게 하는법 .감사해요 23 | ㅇ | 2018/10/19 | 5,014 |
| 865304 | 95년도?? 영창 피아도 콘솔형 중고 사려는데요 5 | 요엘리 | 2018/10/19 | 1,236 |
| 865303 | 넉두리 1 | ㅂㅅㄴ | 2018/10/19 | 785 |
| 865302 | 아이데리고 패키지 여행해보신 분들 어떠셨나요? 16 | ... | 2018/10/19 | 2,803 |
| 865301 | 요즘은 눈을감기만하면 4 | 콩 | 2018/10/19 | 1,404 |
| 865300 | ‘맥시헤어’ 드시던 분들 머리카락영양제 뭐 드시나요? | 영양제 | 2018/10/19 | 829 |
| 865299 | Cj택배기사가 동료 폭행영상보니 화가나네요 3 | 부들부들 | 2018/10/19 | 2,720 |
| 865298 | 수원택시파업 끝났는지요 | ... | 2018/10/19 | 631 |
| 865297 | "독도, 일본 고유 영토" 망언..아베 새 내.. 3 | !!! | 2018/10/19 | 1,039 |
| 865296 | 식기세척기에 도자기그릇 1 | 마른손 | 2018/10/19 | 1,707 |
| 865295 | 자기 물어볼거 급하다며 새벽 5시에 카톡넣는 미친 인간... 118 | ..... | 2018/10/19 | 29,723 |
| 865294 | 딸의 가출 37 | 엄마가 | 2018/10/19 | 9,095 |
| 865293 | 문대통령으로 인해 변화하고 있는 외교정세 20 | 희망 | 2018/10/19 | 4,121 |
| 865292 | 정규직 전환 부작용 예상했음. 18 | 슈퍼바이저 | 2018/10/19 | 5,7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