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구독자수에 따라 수입이 된다는 얘기는 얼핏들은 것 같고, 그래서 극우 성향 논객들이 앞다투어 유투브 채널을 열고 방송한다기에 그 말도 안되는 멍멍이 소리를 누가 듣나 했는데,.. 좀전에 검색해서 뭘좀 찾아 들으려다가 연관된 화면으로 쫙 추천뜬 영상에 문프 욕(치매니 뭐니), 등 날조된 얘기들을 하는데 조회수가 백만이 넘어가는 것도 있고 3,40만이 넘는 것들이 너무나 많네요.
노인분들 카톡으로 링크연결로 보내지는 영상들이 그렇게 많고, 조회수가 그정도 나온다는 것은 열씸히 듣는다는 건데,.
얼핏얼핏 마을 버스 탈때 동네 할머니들이 쌀값 올랐다면서 북한에 다 퍼줘서 그렇다는 등 남 들으라는 식으로 소리높여 확신에 찬 목소리로 얘기했던 것들의 뒷배가 아닌가 싶네요.
생각보다 조회수가 너무 많아서 놀랐고, 정말 문제가 심각한 것 같습니다. 돈이 되는한 계속 그런 쓰레기들을 생산해낼테고, 그게 진짜인 줄 아는 노인분들과의 갈등은 또 어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