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찌게 2리터
두부 큰거 오백그램인지 삼백그램인지
엄청큰거까지 넣고 참치한캔 넣고
끓여서 다먹었어요
7시에 밤과함께 일차
9시에 찌게만 이차
저 우짤까요
내가 싫다
소화는 정말 잘돼요
위가 ㅠㅠ
1. ㅜㅜ
'18.10.17 10:16 PM (103.10.xxx.195)국물이 2리터요? 꽉 채우신건 아니죠?
2. ,.
'18.10.17 10:23 PM (183.96.xxx.129)살 안찐분이면 뭔걱정이에요
3. ..
'18.10.17 10:25 PM (222.237.xxx.88)다이어트는 내일부터 하는겁니다.
4. dlfjs
'18.10.17 10:29 PM (125.177.xxx.43)낼 메뉴 결정이네요
저도 김치찌개 하면 수시로 먹게ㅡ되대요5. 위대하다
'18.10.17 10:30 PM (223.39.xxx.243)위대 하시네요
그게 다 들어 간다는 게 신기해요
먹방 유투브 찍어도 되겠어요
전 그냥 평범 아줌마
보통의 지나가는 행인 1에 해당 되는
일부러 소식 하거나 다이어트는 해 본 적 1도 없지만
라면 1개 이상은 못 먹고
피자 2조각 이상 은 못 먹겠고
김치찌개면 밥 1공기에 국공기 정도 양 이면
배 불러 더 이상은 ....
먹방 찍는 분들 보면서 신기한 게
입짧은 햇님인 가도 그렇고 어디에 들어 가는 지
신기 하던 데6. ᆢ
'18.10.17 10:31 PM (223.62.xxx.72)그렇게 맛있는 김치찌개를 끓일 수 있음이 부럽네요.
7. ..
'18.10.17 10:32 PM (222.237.xxx.88)위대하다 님도 평범한 아줌마는 아니십니다. ㅎㅎ
저처럼 '위소하다'십니다.8. 위대하다
'18.10.17 10:35 PM (223.39.xxx.243)제 주위 위소한 아줌마들은
밥도 두 숟갈 세 숟갈에 반찬도 종지마냥 먹고
같이 밥 먹으러 가면 아예 미리 밥을 반 덜어 놓고
먹어요
라면도 반개만 끓여 먹거나 컵라면 작은 거 한 개
저는 거기 비하면 그냥 평범 아줌마9. 원글이
'18.10.17 10:41 PM (121.137.xxx.152)오늘 이리터 새냄비 샀고 넘치도록 채웠어요ㅜ
두부 참치 김치 포함 총 이리터ㄷㄷ
조금 배부른정도ㅋ 딱 좋네요ㅠ10. 진짜
'18.10.17 10:42 PM (45.112.xxx.112)김치찌개밥도둑
11. ,....
'18.10.17 10:59 PM (125.186.xxx.159)나이먹으니까 먹고싶은것도 없고 소화도 잘안되고...
입맛좋을때 많이 드세요.12. ..
'18.10.17 11:38 PM (122.42.xxx.127)소화 잘되신다니 부럽네요. 먹구싶어도 소화안되서 못먹어요 ㅜㅜ
13. 행복
'18.10.18 1:11 AM (175.193.xxx.206)행복하심 된거에요.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일일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