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너무 맛있었던 시금치 크림 파스타... 혹시 레시피 아시는분 계세요??ㅠㅠ

crisp 조회수 : 1,816
작성일 : 2018-10-17 15:54:51

예전에 어느 파스타집에서

(주문받으면서 자기네는 프랑슨가이태리? 가정식스타일로 요리하는데라 했던게 기억나요)

시금치크림파스타라는 메뉴를 먹었는데요

되게 맛있었거든요...

좀 흔하지 않은 크림파스타 맛이면서

맛있었어요.


몇년전인데 그게 갑자기 생각나네요 근데 그 식당은 없어졌고...ㅜㅜㅜ


지금 기억나는건

크림파스타가 보통 소스가 자작하게 국물처럼 있잖아요

근데 그건 소스국물이 거의 없었던거같아요.

시금치크림파스타 검색해보니 시금치를 크림소스에 갈아서 초록색 소스로 만든 파스타가 나오던데

그런 초록색 소스 끼얹은건 아니었어요ㅜㅜ

혹시 어떤 레시피인지 아시는 분 있을까요...???

IP : 119.207.xxx.2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금치페스토
    '18.10.17 4:08 PM (203.247.xxx.6)

    아닐까요? 크림이 많았나요? 페스토 크림 소스 일듯 하네요..페스토 검색하시면 많이 나옵니다..만들어 드셔보세요.. 별로 안 어려워요..치즈 좀 좋은거 쓰시고, 잣도 넣고 하면 맛이 근사할거에요

  • 2. crisp
    '18.10.17 4:11 PM (119.207.xxx.236)

    파스타자체가 다른 음식점에서 파는 크림파스타처럼 국물 자작하고 소스 축축하게 묻어있는 느낌이 아니었던것 같아요. 오래되서 가물가물하지만..ㅠㅠ 비벼진 듯한 느낌이랄까? 좀 건조하게 면에 소스가 뭉쳐진듯이 묻어있는 느낌이었어요.

  • 3. crisp
    '18.10.17 4:14 PM (119.207.xxx.236)

    그런데 페스토쓰면 소스가 초록색이 되지않나요? 소스가 초록색은 아니었어서... 그냥 하얀 면에 시금치건더기가 섞여있었던것같아요

  • 4. 원래
    '18.10.17 7:10 PM (110.70.xxx.19)

    그게 정석이에요
    우리나라 파스타는 너무 소스 흥건이죠
    크림 파스타는 헤비크림으로 만드는게 아니라서..
    그냥 정석으로 잘 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다니시는 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5006 명박근혜시대가 끝나고 성사재인의 시대가 열렸으나 4 점세개 2018/10/18 959
865005 미세프라스틱 무섭네요... 4 조선폐간 2018/10/18 3,498
865004 박홍기의 이재명 쫒겨나나 영상 재밌네요. 20 .. 2018/10/18 2,043
865003 시민의눈에는 각기 다른 3개의 결산보고서가 있다. 6 후아유 2018/10/18 767
865002 저녁을 너무 짜게 먹어서 괴롭네요 6 ㅇㅇ 2018/10/18 2,060
865001 서울과학기술대&건국대 16 ... 2018/10/17 3,853
865000 새벽1시 미사 기다리시는 회원님들~~~ 26 졸립다 2018/10/17 2,462
864999 일하는곳 건물이 너무 낡은거라 3 으실으실 2018/10/17 1,308
864998 알쓸신잡 사진 도용관련 추측 14 dd 2018/10/17 4,674
864997 꼭 필요한 청원같아보여서 1234 2018/10/17 418
864996 장세용 구미시장 ;박정희 추모제, 참석 안 한다 SNS 반응 4 ... 2018/10/17 938
864995 생리 전 피부 트러블때문에 괴로워요 1 ㅇㅇ 2018/10/17 1,856
864994 학부/대학원에서 시험답안 작성할 때 궁금했던 점 9 777 2018/10/17 1,246
864993 너무 추워서 컵라면 ㅠㅠ 6 ... 2018/10/17 3,068
864992 혜경궁 심증이 또 하나 나왔네요.jpg 27 참지말어 2018/10/17 5,127
864991 요즘 은목서, 금목서 꽃향 너무 좋죠? 13 가을 2018/10/17 2,765
864990 친정에서 100만원 빌리고 갚겠다고 각서 썼어요 63 우울한 일상.. 2018/10/17 14,084
864989 내 뒤에 테리우스 질문있어요 oooo 2018/10/17 1,858
864988 고현정 엄정화 뭔 차이일까요 46 .... 2018/10/17 27,710
864987 우리집에 놀러와서. 8 꿈나라 2018/10/17 2,393
864986 가정용 대걸레중 가장 힘 받는 물걸레가 무얼까요? 1 싹싹 2018/10/17 1,058
864985 좀있다 미사생중계 3 ㄴㄷ 2018/10/17 867
864984 요즘에 코트 백화점에 나와있죠? 6 ... 2018/10/17 2,012
864983 생굴이 너무 먹고 싶어요 ㅜㅜ 6 2018/10/17 1,840
864982 남의 집 보고싶어 하는 사람. 7 ㅡㅡ 2018/10/17 3,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