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뜻하지않게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정말 아 폭로하면 신원이 밝혀져 대학입학때까지
입다물 생각입니다
이 죽일놈의 학종땜에요
그 의도 아닌데
정말 이런저런 증거 내미는데
아니래요,,,,자기네가 생각하는 의도가 맞대요
지치도록 넌 잘못한 아이라고 얘기해요
그래서 끝내는 자기합리화 시켜요
로펌 변호사도 의아해 합니다
이걸로 선도위원회가 열려야하는지를요
법적 잘못이 하나도 없답니다
너무나 교권남용이랍니다
그러나 학교에 변호사를 알아봤다 얘기못합니다
교권을 뭘로알고 변호사 운운하냐 할겁니다
학교에서 잘못했다하니 정말 찍소리도 못하고
잘못한겁니다
몇주간 끌려가 아이가 잘못했다 빌고 학부모 오라하고
잘못을 인정하라 세뇌시킵니다
그리고 지칠쯤 위원회를 엽니다
또 뭘 설명해요?
이미 진을따 빼고 내용도 다 알면서 그들편들 전부 불러모아
인민재판을 합니다
아이가 모범생으로만 있어서 이전에는 학교가 이런줄
이렇게 벽창호 같은줄 정말 몰랐습니다
이러다 홧병나 죽을것만 같습니다
변호사 데려와 진흙탕싸움하고 싶은데
그넘의 학종땜에 인민재판에서 앞뒤안가리고
죄송하다 해야만 합니다
죽을것만 같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학교는 공산당 집단같아요
ᆢ 조회수 : 1,145
작성일 : 2018-10-17 12:46:56
IP : 223.62.xxx.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래서
'18.10.17 1:00 PM (175.116.xxx.169)자격도 안되는 것들한테 교권을 남용시키거나
어거지같은 기관에 권력을 다 맡겨놓으면 이런 꼴 나는 거에요
교육부 교육청 교사집단 따위가 뭐라고 아이들 입시라는
엄청난 인생의 중대 문제에
저정도의 칼날을 쥐어 주나요?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인 일들을...학종이라는
멍멍이 제도때문에.,
이거 정말 가만 두면 안되지 않나요?2. 무슨일인지
'18.10.17 1:02 PM (223.62.xxx.235)모르겠지만 그런다고 학종에 쓰일 생기부를 교사들이 잘써주겠나요? 정당하다면 어필을 하시고 정시로 갈 생각하세요 그것도 아이가 원해야겠지만요 지금 참고 넘어간다고 호락호락 나를 위해 뭔가를 해주는 학교가 아니에요 오히려 계속 넌 참아라 하죠 추천서라도 받아야할 때 그들이 님아이에게 줄까요? 쟤는 그때 우리가 그렇게 했어도 겁먹고 대항안했던 아이니 이번에도 쟤는 넘어가고 다른애에게 추천서주자 이럴수도 있어요 장래의 이익에 기대어 현재를 포기하지 마시길
3. 뭣하면
'18.10.17 1:04 PM (175.116.xxx.169)그것이 알고싶다, 나 추적 60분 같은 곳에 학부형의 목소리로 현 교육계 폐단 고발하는것도 한 방법이겠죠.
이거 정말 공론화 되어야 합니다4. ...
'18.10.17 3:16 PM (110.9.xxx.47)얼마나 답답하고 억울하셨을까요..부디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그리고 더이상 억울한 학생이나 학부모 없이 학교에서 하고 싶은 말 할수 있는 환경이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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