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원하는 대학 원하는 과에 입학한 자녀를 둔 어머님들
참 행복하실 것 같아요.
그런 분들이 자식복 있는 분들이 아닐까 싶네요.
자녀교육을 어떻게 시키셨고
어떻게 뒷바라지 하셨는지
남다른 교육방식이 있으셨을거 같은데
비결이 뭐라고 생각하시는지요..
1. 애들학교로
'18.10.17 5:52 AM (68.129.xxx.115) - 삭제된댓글행복하고 불행한 님은
님 인생을 좀 찾으셔야 하지 않을까요?
저희도 입시생이 있는데요.
절대로 저희 애에게 원하는 학교에 들어가야만 인생이 성공이다 식으로 안 가르치고 있거든요.
열심히 노력은 하고,
그래도 선호하는 대학에 못 가서 다른 대학에 가게 되더라도,
그 대학에서 너에게 줄 수 있는 최대한을 누리면
니가 원하던 대학을 간거나 별반 다르지 않다.
대학은
도달점이 아니고,
니 인생의 시작이야. 그러니까 시작부터 매끈하면 좋지만!
그게 아니라면 가봐서 이 길이 아니다 싶으면 다시 대학에 도전해도 되고,
차선으로 선택한 대학에서 행복하면 그것으로 된거지
합니다.
대학 그까짓거 가지고 애 기죽이고,
님 절망하고,
얻을게 뭐가 있나요?
세상에서 젤 한심한 소리가,
자기 애가 원하는 대학에 못 가서 불행하다는 부모의 개소리인거 같습니다.2. ᆢ
'18.10.17 7:53 AM (183.104.xxx.162) - 삭제된댓글아이도 노력하지만 엄마가 최대한 노력해야해요
저는 애둘 3년동안 등하교 시켰고 수학 영어과외 따로 작은애는 논술까지 시켰어요 큰애가 이과형이라 언어점수가 약해서 언어는 인강 시키면서 모의고사 내신에서 틀리는 문제 같이 오답체크 했어요
s대약대 졸업했어요 딸은 인서울 경영학과졸업 다시 간호학과 입학 현3학년입니다
혼자 잘하는 애들도 있겠지만 우리애들은 대학입학까지 지속적인 관심집중이 필요했어요3. 저요
'18.10.17 9:10 AM (112.161.xxx.165)정말 좋아요. 학교도 좋고 같은과 동기애들도 얘기들어보면 넘 착하고. 넘넘 재밌게 다녀 부러워요.
제가 정보를 좀 많이 알아냈고 딸과 얘기 많이 했어요4. ...
'18.10.17 9:35 AM (175.209.xxx.205)입시가 인생에서 중요한건 맞지만
자식복까지 언급할 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그 아이 자신의 노력이 있었고
그 시기에 운이 따라준것 뿐이죠.
대견하고 잘 자라주어 고맙긴 하지만요.
앞으로 살면서 또 다른 산을 넘어야 하고
살아보니 쉬운 인생이 없어보여요.
작년에 입시를 치뤄보니
요~ 즈음에 마음이 싱숭생숭하더라구요~~
가을이라 그런지.....
아이 말로는 힘들게 입학하고도
흔들리고 방황하는 아이들 많다고 해요.
지켜봐주고 힘이되어주는게
부모 역할인데, 참 어려워요.
원글님이 궁금해하신것과 다른 답변같아 죄송하네요.
가을타나봐요 ㅎㅎ5. 그냥
'18.10.17 9:35 AM (39.118.xxx.113)저희집도 그래요...정말 행복도가 높고 매일매일이 기쁨이고 그래요..
게다가 친구들 과 친구들..동아리 친구들과도 너무 사이좋고 아이가 행복해해요..
방학때도 열심히 이것저것 하다가 개강때쯤 되니 너무 설렌데요...
새로운 학기엔 또 얼마나 좋을까 행복할까 그런다네요..ㅎㅎㅎ
제가 행복한것보다 아이가 행복하니 몇배 더 좋아요...
저도 아이와 어려서부터 이야기 많이 했고 여러번의 고비 고비가 있었어요..
그때마다 치열하게 얘기하고 자신의 꿈을 찾아서 갔어요..
지금도 기숙사에 있는데 거의 매일 전화와요..아님 톡으로..
전 아들이거든요...아들중에 이런 아이 드물고...
여친이 없어서 그런가 싶기도 해요 ㅎㅎㅎ
새내기라 더 들떠서 그런가해요..근데 저도 대학때 그랬어요..
속으로 얘기도 안했는데 닮았구나해요 ㅎㅎㅎㅎ
가장 중요한 거는 소통이예요..자식과는 허물없는 대화가 항상 중요하고 이게 모든 근본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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