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구 외곽에 영어교습소인데요...
1. 나도 대구
'18.10.16 2:28 PM (211.36.xxx.89)입지를 옮겨보심이..--;;
2. 여름이좋아요
'18.10.16 2:32 PM (111.171.xxx.141)그게 지금 형편상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3. 기본적으로
'18.10.16 8:15 PM (221.166.xxx.92)학생수가 줄어든 지역아닌가요?
그럼 방법없죠.4. 와
'18.10.16 9:48 PM (124.54.xxx.52)진짜 적게 받으시네요
동네가 어디신지?
저희 동네는 수토일에 수업이 많구요
혼자 하시면 문법과외를 하면 좋겠어요
학원내에서 1:1수업이면 5~60받아요5. 와
'18.10.16 9:52 PM (124.54.xxx.52)강의실 렌트해서 수업하고 가시는 선생님들 많던데요
6. 여름이좋아요
'18.10.17 8:16 AM (121.55.xxx.177)지역은 화원태왕인데요. 수능절대평가로 바뀌기전까지 고3수업도 10년쯤 해서, 문법을 잘아는 편이긴
한데요. 원체 저렴하게 받는쪽으로 이미지가 굳어져서 그런지, 고등학생이 한명밖에 없네요. 고등부가
줄어서 몇년간 초등2.3학년부터 받고있어 그런지, 작년에는 초등에서 중등올라갈 시기에 옮길 생각하는
엄마들이 많았어요. 어떤분은 동네어학원에서 상담받고왔다는데, 요즘은 중학교때 고등영어를 마스터해야
고등가서 편하다는 얘기들었다면서, 쌤이 고등영어 가르칠수있느냐 전화로 물으시더니, 옮긴분도 계셨고
뭐 그래요. 저는 30에 배우겠다는 고등학생이 둘만 있어도 좋겠네요... 주말 비율제 수업할 적당한곳이
있으면 좋긴한데, 평일은 여기있어야 되니, 학생모집이 어려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7. 와
'18.10.18 3:03 AM (124.54.xxx.52)화원이면 월성동 쪽으로 과외를 뚫어보시죠
내신대비해서 성과만 좋으면 30이 문제겠어요?8. 여름이좋아요
'18.10.18 10:57 AM (111.171.xxx.141)교습소오픈 초기에는 월성동은 아니지만, 몇군데 과외도 다녔어요. 집으로 불러서 하기도 했구요.
지금은 나이가 있어서, 남의 집으로 다니는 과외는 어려울것 같아요... 저도 그렇지만, 학생집에서도
부담스러울듯 해서요. 여러번 좋은말씀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