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18.10.16 1:34 PM
(121.171.xxx.193)
가게세 도 내야하고 고객 사치도 맞춰줘야 하니까요 .
2. ...
'18.10.16 1:36 PM
(183.108.xxx.193)
사러 가기도 귀찮고 맛있는곳 찾기도 귀찮고
비싸기도 하고 헤프기도 해서
집에서 좋은 재료로 그냥 적당히 만들어먹어요
속도 편하고 자제도 되고 좋더라고요
3. ㅇㅇ
'18.10.16 1:36 PM
(211.206.xxx.52)
맞아요 빵값 진짜 후덜덜해요
동네서 좀 알아주는 빵집은 식빵하나에 6-7천원
개당 품목도 3천원 이하는 없어요
파리나 뚜레도 몇개 집으면 1-2만원은 우숩고
그냥 이참에 끊었어요
4. 여기도
'18.10.16 1:36 P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
홍으로 시작하는 빵집..
크로아상 진짜 조그만하게 만들어 놓고 3,000원이고..
빵살때 손떨림
5. 뺑
'18.10.16 1:39 PM
(210.90.xxx.144)
-
삭제된댓글
주말마다 파주 류재은 베이커리가서 빵 을
사오는데 몇개 집으면 삼사만원 금방
그래도 맛있으니까 사오긴하네요.
멀리 있어서 다행이다생각합니다
6. ...
'18.10.16 1:39 PM
(121.165.xxx.164)
안사먹어요 빵 몸에 좋지도 않은거 ㅠ
7. 글쓴이
'18.10.16 1:40 PM
(203.247.xxx.6)
-
삭제된댓글
거기서 제일 저렴한게 크로아상이었어요.
3천8백원인가? 그 가격은 괜찮다고 착각될 정도였어요. 크기도 크니까...
8. 보라
'18.10.16 1:42 PM
(211.36.xxx.89)
안유명한 동네 빵집도 잡곡식빵(견과류는 흔적도없는) 자그마한데 5천원 이상이죠
좀 많이 과하다고봐요
그냥 파바가서 사옵니다 ㅜㅜ
9. ..
'18.10.16 1:42 PM
(125.185.xxx.24)
너무 비싸요. 한끼 밥값인데 배도 안부르고.
저는 그냥 식빵만 사다가 좀 괜찮은 잼발라 먹어요.
10. 전
'18.10.16 1:45 PM
(59.25.xxx.220)
빵이 몸에 안좋아서 잘안먹게되요 살찌는게 너무빠름
11. ㅇㅇ
'18.10.16 1:45 PM
(125.132.xxx.174)
-
삭제된댓글
백화점 식품관 판매 수수료가 18%예요. 이건 제가 팝업 제의 받았을때 금액이라 기억합니다. 수수료만 빼도 대충 사먹을만한 가격이죠?
12. 빵&떡이
'18.10.16 1:50 PM
(175.198.xxx.197)
건강에 제일 안 좋아서 저희는 잡곡식빵 이외엔 다
안 먹어요...
13. 너무 비싸서
'18.10.16 1:53 PM
(58.239.xxx.29)
몸에 좋진 않지만 가끔 먹고 싶을때가 있잖아요
전 근처시장에 박리다매로 파는 괜찮은 빵집 생겨서
이제 거기서 사먹어요
기본빵 500원에 식빵도 2000원... 그날그날 팔고 재탕 없어서 더좋고..
파리 바게트 이런데 보다 싸서 그게 더 좋네요
14. 맞아요
'18.10.16 1:55 PM
(211.248.xxx.19)
가격 책정에 임대료,인건비 다 들어가야 하니까 이해는 하는데
4-5개 집으면 2-3만 원이에요.
몸에 안 좋다 생각하고 자제해야 겠어요.
15. 근데
'18.10.16 1:58 PM
(210.217.xxx.103)
뭘 산다한 들, 너댓개 집어 2~3만원 안 나오는게 있나 싶어요.
16. 대박
'18.10.16 1:59 PM
(112.184.xxx.71)
-
삭제된댓글
그래서 망해넘겨진 전주 풍년제과가
거의 갑부수준으로 일어났어요
원래 주인이 넘긴 제과점인데
한옥마을에 청년들이 몰리면서
인터넷보고온 젋은이들이 초코파이를
찿아서요
원래는 초코파이 전주사람들은 모른대요
17. ...
'18.10.16 2:01 PM
(124.61.xxx.83)
건강에 해로운 빵이 값이라도 저렴하면 가끔 사먹었을텐데
먹고나면 급후회가 와서 한동안 안먹었어요.
안먹기 시작하니까 먹고싶단 생각도 없고 너무 좋아요.
18. 빵도
'18.10.16 2:02 PM
(211.46.xxx.249)
백종원이 치고 들어올 수 있는 분야이지요. 파스타도 비쌀 것이 없는데 비싸니까..결국 백종원이 치고 들어온다고 하고...
뚜레주르, 빠바 보다 저렴하게 들어오면 당연 승산있지요.
19. ..
'18.10.16 2:09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설탕에 버터에
빵 거의 먹지 않습니다
제과 제빵 배워보려다가
깜짝 놀라 안배우고 안먹기로 했습니다
빵을 주식으로 하는 나라들은
통곡물로 만든 빵을 먹는다고 합니다
20. ...
'18.10.16 2:15 PM
(58.238.xxx.221)
맞아요.
그렇다고 재료가 좋은것도 아니고 다 수입밀가루에 크로와상조차도 버터를 쓰지 않죠.
그래서 결국 그나마 할인받을수 있거나 할인된 기프티콘으로 살수 있는 체인으로 가게 되요.
그외 유명하지 않은곳도 심하게 비싸게 받더라구요.
21. 요즘
'18.10.16 2:15 PM
(221.146.xxx.85)
동네에 개인 빵집들이 많이 생겨서
식빵을 자주 사먹는데 비싸긴 비싸요
엄마하고 갔다가 2천원 넘는 단팥빵을 고르시는데
사지 말라고 할수도 없고 ㅎ
근데 맛이 달라요
비싸도 맛은 있다며...
22. 그래서
'18.10.16 2:18 PM
(182.215.xxx.169)
빵많이 안먹어요.
식빵이나 모닝빵정도?먹어요.
23. 비싸도 넘비싸
'18.10.16 2:18 PM
(221.139.xxx.180)
스콘은 아기 주먹만해도 4~6천원..베리라도 들어가면 7천원 흐엉~
24. 빵값
'18.10.16 2:21 PM
(175.199.xxx.107)
유명한 빵집에 가서 몇개 집었더니 오만원이 넘어서 기함한적 있어요
다 엄청달고
요즘 유명하다는 빵집들 가보면 맛이 다 똑같아요ㅠㅠ
가격비싼것도 똑같고
25. 엄마
'18.10.16 2:23 PM
(118.223.xxx.120)
그래서 코스트코 나 트레이더스에서 모닝빵이랑 크로와상 냉동시켜서 에어프라이어에 돌려 먹어요.
새빵이랑 똑 같아요. 빵값만으로도 엄청 절약해요
26. 흠
'18.10.16 2:24 PM
(58.238.xxx.140)
우리동네 저렴이 빵집 너무 좋아요.
모든 빵이 맛도 있으면서 싸서
인기 빵 들은 금새 동이나더라구요.
거기를 여름 내내 다녀서 살이 ㅠㅠ
가을 들어 빵 끊고 운동해서 힘들게 뺐네요.
27. ..
'18.10.16 2:25 PM
(223.62.xxx.199)
빵순이라 어제도 시내나갔다 좋아하는 빵집 가서 몇 개 사왔어요 빵값이 너무 비싸서 가성비 떨어지는 미운 빵집도 간혹 있지만
반면 재료나 식감 등 비쌀만 하다 하는 빵집들도 많아요
그래서 전 지하철입구나 마트에 있는 싼 빵집이나 중간 정도의 파바, 뚜레 정도는 입맛에 안 차요
자기 기호 대로 먹으면 된다고 생각해요
저 위에 백종원이 빵집하면 남는다 하는데 그 사람 빵집 해도
절대 고급진 맛 못냅니다 빵 만큼은 재료가 빛을 발해요
어제 사온 바게트 프랑스밀가루로 잘 만들어 질기지도 않고 고소해서 앉은 자리에서 해치웠어요
반면 이젠 손도 안 대지만 저가 빵집 바게트는 질기고 소화 안 되서 먹다 버리구요
28. 그래도
'18.10.16 2:26 PM
(1.234.xxx.99)
원글님이 산 빵은 특색있고 맛이나 있지요. 동네 빠바에서 샐러드빵 하나에 4천원주고 샀는데 핫도그빵에 마요네즈에 버무린 양배추에 케찹 뿌린게 다였어요. 넘 맛없고 이상해서 설마 양배추만 넣었나? 살펴보니 당근 몇개 추가된거 찾았네요. 이거 시장에서 천원에 파는거 아닌가요? 시장표라도 오이 소세지라도 하나 끼워주던데 넘 심해요.
29. ㅇㅇ
'18.10.16 2:29 PM
(220.93.xxx.158)
기본적인 빵만 사다가 샌드위치 해먹는 정도에요.
그것도 통신사마일리지 적립다 합니다.
30. 빵순이
'18.10.16 2:39 PM
(182.209.xxx.39)
건강때문에 빵을 끊었는데
돈이 엄청 절약됩니다.
일석이조네요
31. 그러니까요
'18.10.16 2:49 PM
(110.70.xxx.24)
쌀을 먹어야해요.
싸고...덜 해롭고...
빵 일주일에 한번 사다 먹어도
한달에 7만원돈....
한번에 5개정도 사는데 그러네요.
전 파바나 ㄸㅈ 안 먹고
동네 빵집애용하는데요.
32. 프랑스바게트
'18.10.16 2:54 PM
(203.247.xxx.6)
저는 별거 없던데요.프랑스바게트 최우수상을 탔다는데...
진짜 실망이었어요.
저도 빵 맛 좀 알거든요.
맛있는 바게트 어딘지 궁금해지네요.
33. 울동네
'18.10.16 3:10 PM
(175.223.xxx.156)
바른식빵 이라고 식빵만 파는 빵집이 생겼는데 좀 작긴한데 2900원에 팔더라구요..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맛있어서 자꾸 사먹게 되네요..오며가여 하나씩 들고 와서 먹으니 살찌는 소리가..ㅜㅜ
34. 크
'18.10.16 3:30 PM
(58.239.xxx.122)
-
삭제된댓글
정말이지 턱없이 비싼 값 부르는 사기꾼들,,
비싸다고 몰려드는 어리석은 구매자가 있으니 판을 치는거죠.
비싸고 이슈되어야 팔린다..이런 마인드로 장사하는 사기꾼들 다 망해야되요.
35. 빵은
'18.10.16 3:31 PM
(59.11.xxx.65)
인건비가 많이 드는 거 같아요
임대료도 그렇구요
요즘 슈퍼에서 파는 삼립에서 나오는 식빵 사먹어요
급해서 밤에 가까운 편의점에서 사먹어 보고는 기대이상이라 그 후에는 계속 사먹어요 겉면이 하얀 찰진 식빵? , 곡물들어간 효몾식빵 노란색식빵은 버터풍미가 많이 느껴지던데요
36. ㆍㆍㆍ
'18.10.16 3:48 PM
(223.63.xxx.109)
빵 사먹다보면 돈이 진짜 훅훅 줄어들죠. 제가 작년에 빵에 꽂혀서 빵집투어 엄청했는데 지금 다 정산해보니 쓴 돈이 어마어마하고 체중은 10키로그램 늘었어요. 근데 제대로 만들면 빵집도 먹고살아야하니 싸게 팔수는 없으니까요. 일년간 맛있는집만 골라다녔는데.. 재료 좋다는게 느껴졌었거든요. 진한 버터향이 식욕을 돋구고 생크림은 투게더 아이스크림처럼 맛있고 뭉텅이로 잘라 넣어주는 버터도 하나도 느끼하지않고 살살녹는맛. 초코코팅된것도 진짜 초콜릿이라 넘나 맛있었고요. 제빵사 인건비 나와야하고 임대료 수도세 가스비 재료비도 있으니 저렇게 만들면 싸게 팔수는 없겠다 싶었어요. 저는 이제 마트나 빠바같은곳 빵은 맛없어서 안땡겨요. 그래서 그냥 이제 그만 다니고 살빼고 돈아끼려고 합니다 ㅎㅎ빵집 안다닌지 세달째에요.
37. ...
'18.10.16 4:3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그 빵집 비싸네요.
그런데 안 가요.
38. ..
'18.10.16 5:59 PM
(223.62.xxx.157)
급 빵 먹고 싶어지네요
요요 오게만드는 원흉인데 ㅜ
39. 비쌈
'18.10.16 9:50 PM
(60.253.xxx.132)
-
삭제된댓글
아주 가끔씩 별식으로만 한달에 두세번정도 밥만 먹기 질릴때 어쩌다 가끔 먹는 정도 물론 떡도
40. 걍
'18.10.16 10:13 PM
(223.62.xxx.174)
저는 입맛이 싸구려인지 걍 편의점 가서 삼립빵 사먹어요.ㅋ
G*편의점에서 미니파운드? 랑 흰우유 같이 먹으니 꿀맛이네요 ㅎㅎㅎㅎ
41. 그게
'18.10.16 10:40 PM
(14.52.xxx.212)
나이가 드니 빵이 소화가 잘 안되고 부대껴요. 드실 수 있을 때 많이 드세요~~ ㅎㅎ
42. ㅡㅡ
'18.10.16 11:15 PM
(58.226.xxx.12)
유명세 탄 곳들은 비싸지더라구요 특별히 맛난 차이 잘 몰겠던데.. 울동네 작은 빵집도 가격 올랐어요
43. 맞아요
'18.10.16 11:15 PM
(180.224.xxx.141)
오늘 유기농햅쌀 2키로에 8000원이라
비싼거아닌가 하다가
빵두개에 만원하는거생각하면 정말싸다
하고 사와서 밥했더니 정말 천국의 맛이었어요
쌀알이 어쩜그리 쫀득하고 맛난지
물론 가공식품과 원재료 가격을
따지는게 적당하지는 않지만
빵값이 너무 비싼건 사실이예요
44. 빵
'18.10.16 11:20 PM
(211.108.xxx.231)
-
삭제된댓글
체인점은 맛별로.
맛있는곳은 세개만원...
너무비싸서 가끔가요
45. ㅇ
'18.10.16 11:26 PM
(211.114.xxx.110)
빵이 많이 남아요 밀가루 싼데 빵은 비싸죠
46. 사비오
'18.10.16 11:33 PM
(114.203.xxx.174)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이 가본 식당 가서 세번만에 샀네요
너무 비싸서 딱한번 가본걸로 ᆢ ᆢ
두번가기에는 너무 비싸요
옆건물도 분점처럼 크게 확장했는데
왜 그렇게 비싼지
47. 혹시
'18.10.17 12:24 AM
(117.53.xxx.134)
홍 ㅁ ㅣ 당인가요?
강남롯데 지하에도 입점되어있던데 전 여기 치아바타랑
앙버터가 넘 맛나서 자주 사먹어요. 폐점 임박해선 3개에 만원할인하기도 하구요.
또는 집앞에 있는 빵집(마카롱으로 유명)에서
케잌 과자 밀푀유 에클레어를 파는데 국산 밀가루 또는유기농 프랑스밀가루에 서울우유 써서 여기걸로 사먹어요.
국산밀가루 발효 효모종이면 좀 비싸더라구요.
48. ...
'18.10.17 12:58 AM
(121.135.xxx.53)
강남롯데 홍미당 폐점시 3개에 만원하는거 새로운 정보네요. 일주일에 한번씩 가면서도 몰랐어요
49. 전 주말마다
'18.10.17 7:48 AM
(174.110.xxx.208)
-
삭제된댓글
만들어드세요. 전 주말마다 빵구워서 냉동실에 넣어 두고 주중에 꺼내 먹어요.
만드는거 별로 안 어렵고요, 집에서 만든 빵이 훨씬 건강식이예요. 버터도 계란도 제일 좋은걸로 쓰고,
설탕도 거의 안 넣고 구을수 있구요.
50. 몸에
'18.10.17 11:13 AM
(1.234.xxx.140)
안좋은데...
안먹음 되는거예요..비싼걸 굳이 한순간의 기쁨으로 먹을 필욘없죠..
51. ㅇㅇㅇ
'18.10.17 12:27 PM
(180.81.xxx.136)
굳이 비싼 빵집 가놓고 가격 타령은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