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있는줄도 몰랐는데 우연히 블로그에서 알게되었어요
가볍고 컬러도 다양해서 너무 좋다는 평이 있어서 온라인으로 구매하기로 결정했죠
컬러도 다 정해놨는데 오늘 버스 정류장에서 2명이나 봤는데 이건 웬걸 너무 싼티가 나더군요
급차이가 있다고 해도 다 거기서 거기 아닐까 싶고 정말 구매의욕이 확~~ 사라졌어요
역시 물건은 직접 보고 사야하나봐요..
몇백짜리 아니고선 다 거기서 거기지 뭔 급이있겠어요~그 안에 속가방이 있냐없냐에따라 가격이 조금 차이가 나긴해요.그냥 막 들기엔 가볍고 괜찮긴 하던데 그 돈주고 사기엔 아깝죠.
그러게나 말이에요
목감기 막 시작할 때에 소금물 약간 찐하게 타서 목 가글해 주는 것이 최고인데,,(목에 어른거리든 감기균
싹 죽어요)..
너댓살 아이가 소금물 안 삼키고 과연 가글을 잘 할 수 잇을지..
온라인에서 파는 건 타조 가죽이 아니라 비닐에 타조 무늬 찍은거 이거나, 아니면 소가죽에 타조 문양 흉내낸거가 많아요. 악어백도 무늬만 흉애낸 소가죽이 많듯이...가격대가 100만원 이상 아니라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백화점에 가면 타조백 전문 브랜드 있어요. '호미가' 같은거.. 그런 곳에서 사야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