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집에서 승용차로 5분 정도 거리라..방문하는 게 도리일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다녀왔어요.
12시 40분쯤 갔고 어여쁜 중년여성 네 분이 계시더라구요..ㅎㅎ
그중 한 분이 주인이시고 나머지는 다 도와주러 오신 친구..친구 언니..
빨간어묵과 가래떡 떡볶이, 가래떡 어묵..그리고 케익과 커피까지 잘 먹고 왔습니다..^^
그시간까지 82쿡에서 오신 분은 저 혼자였다고 하시구요
이후에 다른 분이 오셨는지 안 오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크게 걸린 플래카드를 보고 주변의 직장인들이 기웃기웃..ㅎㅎㅎ
오뎅집 인테리어가 카페 같아서 그런가??
17일 오픈이라고 하시니 이후 다시 한 번 가볼까 합니다.
오늘 잘 먹었습니다.
보완하실 점 보완하셔서 오픈 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