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08&aid=0002734407
연기도 잘하고 인성도 훌륭하고..
연기잘해도 사고치고 인성나쁜 배우들보다
이렇게 인성까지 훌륭한 분들이 잘되었음 좋겠어요.
세계로 뻗어나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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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도 잘하고 인성도 훌륭하고..
연기잘해도 사고치고 인성나쁜 배우들보다
이렇게 인성까지 훌륭한 분들이 잘되었음 좋겠어요.
세계로 뻗어나가시길...
비슷한 또래인 저도 배정남 보면 저런 모습 너무 짠하고 김건모 어머니 말씀대로 부인을 잘 만나야겠다는 생각 들더라구요.... 좋은 처가집에 좋은 부인 빨리 만났으면 좋겠더라구요.. 아마 이성민씨 저희 보다는 연세도 있고 하니까 아무래도 부모님... 삼촌 그런 감정으로 배정남씨를 보지 않을까 싶어요...이성민씨도 이성민씨이지만 부인이 좋은사람일것 같아요..ㅋㅋㅋ 부인이 싫어하고 하면 못가는거잖아요..
맞네요..부인역할이 중요하죠. 유유상종이라..부부 모두 다 좋은 분일듯.
사실 마음이 있어도 행동하기가 쉽지않은데..
이런분이 잘되어 넘 좋아요.
정말 좋은 사람이네요..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ㅡ.ㅡ
어느 프로그램에서 들었는데
이성민씨가 티비에 단역으로 겨우 얼굴 비추던 시절에 집에서 직접 의상을 한가득 챙기고 다녀야 했는데
그 프로그램에 같이 출연하던 어느 유명 배우가 자기 차로 이성민씨 집에 들러 짐을 싣고 방송국까지 태워주곤 했대요. 그 호의가 너무 고마워서 이성민씨도 조금 형편이 좋아져서 차를 갖게 되자 다른 후배 배우를 그렇게 태워주며 챙겼대요. 그런 호의를 받은 후배 배우가 나와서 직접 한 얘기입니다.
또다른 일화는 하루에 단역으로 여러 곳을 뛰어야 했을 때 같이 출연했던 주연 배우 안재욱씨가 그런 사정을 알고는 자기보다 먼저 찍고 가게 촬영시간을 양보해 줬다 하고.
이런 저런 얘기 들어보면 이성민씨가 워낙 좋은 사람이라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모이고
자기가 어려울 때 받았던 호의를 잊지 않고 또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것으로 갚고...그런 관계가 이어지는 듯해요.
들은게 있어요
촬영장에 단역이었던 배우 챙겨줬다는데
그 배우가 이성민씨가 같이 밥먹으러 가자고했대요
그사람은 그날 이성민씨가 권하지 않았음 밥을 못먹을 처지였대요,
자기 주머니 사정을 미리 안것처럼
그러나 자존심 상하지 않게 밥사주고
좋은 조언을 해줬었대요
그런데 저는 저 배우님 이름을 자꾸 잊어요
이성민 이성민....
제가 류준열배우 팬인데 류준열배우도 응답하라하기 전에 소속사도 없이 혼자 오디션보고 혼자 다니던 시절 로봇소리 짧게 단역 나올 때 이성민 배우가 밥 같이 먹자고 챙겨주고. 김희준찌가 지하철 역까지 데려다 줬다는 인터뷰 본 적 있었어요.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미담 나오는 거 보면 좋은 사람인게 맞는 듯. 그쪽판 사람들은 뜨는 사람한테만 사바사바 잘 하고 그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