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부터 카톡 테러하는 친정엄마
너 때문에 도무지 잠이 안 온다를 시작으로
밤새 카톡을 보내놨네요. 너무 길게 써서 한번에 뜨지도 않고
전체보기를 눌러야 보이는 긴 메시지아세요? 그게 7개나 와있어요
물론 다 읽지도 않았고요. 자기 신세한탄하다가 하나뿐인 내딸이
이럴줄몰랐다, 나이들면서 의지할때가 너밖에없다 하는데
저 사춘기때 줄줄이 바람피면서 자기인생 즐기던 사람인데 제가 왜
엄마의 의지처가 돼야하죠? 그럴생각 전혀없는데요
예전에도 반복되던 일이라 출근전부터 그런 잔소리듣기 싫다했더니
부모가 자식한테 그런것도 못하냐 하더라고요
기분이 태도가 되지말자, 저야말로 억장이 무너지지만
마음 다잡고 월요일 힘내봅니다
1. 아유 위로합니다.
'18.10.15 10:07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진짜 저런 분들에게는
내가 왜 당신의 위로가 될 수 없는지
그걸 정확히 다이렉트로 얘기해주고 싶어요2. 위로드려요...
'18.10.15 10:08 AM (112.155.xxx.161)긴 카톡 7개면 정신병이네요
다른 형제는 없어요? 그냥 그런 카톡 읽씹하고 엄마링 적당히 거리두세요.
결혼은 하셨나요? 독립하신건가....바람핀 엄마가 진짜 염치도 없네요
언제 한번 엄마한테 의지될 딸 생각 전혀없다
엄마 젊은 시절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산거 처럼 각자인생 잘 살면 된다 직공법 힌번 날려주세요3. ........
'18.10.15 10:10 AM (216.40.xxx.10)전 걍 블락도 하고 읽씹도 해요.
4. 아..
'18.10.15 10:10 AM (180.230.xxx.96)정말 부모래도 저렇게 이기적일수가 있구나 싶네요
지속적으로 각인 시켜야죠5. ....
'18.10.15 10:12 AM (219.255.xxx.191)저런 부모는 절대 설득 못시켜요. 상대를 아예 하면 안됩니다. 그냥 무시가 답이에요.
6. ..
'18.10.15 10:15 AM (223.33.xxx.156)그냥 두고 먼저 하소연 하세요..
이번달 카드값이 너무 많이 나왔다. 보태달라.
요즘 나이 많아도 누가 노느냐. 일해서 줘라.
나 클때 못해준거 다 해달라
매일 보내세요.
정말 부모가 돼서 어찌 저럴수 있는지7. 차단
'18.10.15 10:26 A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차단하세요. 저 정도면 솔직히. 정신병자인데, 무시해야죠
8. 아휴
'18.10.15 10:37 AM (128.134.xxx.83)저는 아빠가 그래요.
공감 백퍼센트. 너무 힘드시죠 ㅠㅠ
가족이란 정말 끊어내기 어려운 끈.. 내 약점이 여기서 왔구나 그 심연을 들여다보면 들여다볼수록 빠져들어버리니까요
무념무상 포기해버려야 하는 것 같아요. 저도 잘 안되지만.. 힘내세요.9. 부모라고
'18.10.15 11:42 AM (14.53.xxx.111)다 대우할 이유없어요.
대우는 부모노릇한 사람만 받는겁니다10. 제가 친구에게
'18.10.15 12:34 PM (59.8.xxx.57) - 삭제된댓글난 딸 없는게 다행이다 싶어 했어요
왜냐고 묻더라고요
친구는 딸이 두명있어요
내동생도 두명, 형님도 두명, 친한언니도 두명, 한명
전부 딸들이 많네요, 한언니는 세명
저만 딸이 없어요
저는 다행이다 그러는게
다들 딸 자랑이 늘어져요. 친구같다, 뭐 해줬다, 딸하고 놀러간다 등등등
끝없이 딸 자랑 베틀이 이어져요
내가 딸이 있는데 안해주면 비교할거 같고요, 웬지 서운할거 같고요
아들은 그래요
아예 기대를 안하거든요,
그래서 다행이라고했어요
요즘 딸들 정말 엄마에게 잘합니다,
그래서 친정엄마도 비교를 해서 그럴거예요
본인이 어떤 엄마였는지는 생각도 안하고
자르셔요, 잘할 자신없으면 시작을 마세요
끝없어요11. 차단
'18.10.15 12:45 PM (14.36.xxx.234)볼것없이 차단.
12. ㅓㅓ
'18.10.15 2:27 PM (211.206.xxx.4)내맘 내키는만큼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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